포스코청암재단은 차량 하천 추락ㆍ전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김기문(57) 씨를 히어로즈로 선정해 김해시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12시경 김해시 화목동 봉곡천 옆 좁은 도로에서 SUV 차량이 3m 아래로 뒹굴면서 1.5m 깊이의 하천에 전복·침수되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어가 인명 구조활동을...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철도에 통합무선망(LTE-R)을 구축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 전국 3D 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댐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고자 드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스마트 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댐...
개최
△국가 공인 식품성분 데이터 개발로 디지털 정책을 선도한다
19일(금)
△산업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6:30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제주도)
△제9차 한-EU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부 장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해양수산부가 10일 발표한 최근 3년간(2018~2020) 해양 쓰레기 수거량과 국가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해안 쓰레기 중 평균 83%가 플라스틱 쓰레기였다.
더 자세히는 음료수병, 뚜껑 등 경질형이 26.2%로 가장 많았고 스티로폼 부표 등 발포형이 20.7%, 어업용 밧줄 등 섬유형이 17.1%, 비닐봉지 등 필름형이 11.8%를 차지했다.
또 외국발 해안 쓰레기는 개수...
기관별로 지방국토청은 국가하천을 점검하고, 유역환경청은 부유 쓰레기 처리, 홍수통제소는 수문조사시설을 점검, 수자원공사는 댐·보의 상·하류를 살펴보고 지자체는 지방하천을 점검한다.
국가·지방하천 합류부나 정비가 안 된 지방 하천, 다목적 댐 직하류 하천 등 취약지점은 환경부, 국토부 등 5개 기관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추가로 점검한다....
홍수예방을 위해 배수시설 자동ㆍ원격제어체계를 국가하천 57%에 도입(1800억 원)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체계(300억 원)를 구축하며, 댐 11개소에 드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체계(150억 원)를 마련한다. 또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해 드론산불진화대 10개를 신규 구성하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림항공드론비행훈련센터’를 운영(46억 원)...
악어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은 생태계교란 생물인 붉은귀거북과 같이 애완용으로 수입돼 사육되다가 하천, 생태공원 등에 방생·유기돼 서식한다. 수명이 길고, 생존능력이 우수해 국내 토착종(남생이·자라)과 서식지 경쟁을 유발할 우려가 높다.
특히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은 판매 가격이 저렴하고 사육이 쉬울 뿐만 아니라 국내 토착종과 교잡할 가능성도 있다....
신속확인제도를 통해 무인 로봇 선박을 이용한 하천 쓰레기 수거도 가능해졌다. 현행법상 선박에는 선원이 탑승하도록 규정해 무인선박이 운행 가능한지 불분명했지만, 당국은 5톤 이하 선박은 무인 조정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또한, 영상 카메라가 아닌 비전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달로봇도 시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물인식을 위해 카메라로 불특정...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국가하천 분야 사업예산 2100억 원을 확보해 수재해를 줄이고 하천관리를 효율화하는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하천 분야 사업예산은 △배수시설 자동·원격 제어시스템 구축 1800억 원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300억 원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인력에 의존해온 하천 관리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중국에서 올해 1~9월 범람한 하천은 예년보다 80% 많은 836곳에 달했다. 이에 따른 이재민은 7300만 명으로 이전 5년 평균보다 20% 많았다. 농업과 양식업, 상공업 등의 직접적인 경제 피해 규모는 30% 늘어난 2000억 위안(약 33조 원)에 달했다.
중국은 홍수 대책이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올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8월 잇따라 피해 지역을...
우선 각 시·도의 하천을 관리하는 기관은 육상 쓰레기가 하천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지 않도록 유출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미리 마련해 이행해야 한다.
새 법은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기존에 별다른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관리되던 해양쓰레기를 바닷가에 있는 '해안폐기물', 바다에 떠 있는 '부유폐기물', 해저에...
투입해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유지ㆍ성능 개선에 투자키로 했다.
열수송관ㆍ통신구 등 지하시설물은 보수ㆍ보강을 우선 추진하고 주무부처가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9년 유지관리 항목 예산(국비 기준) 3조 9912억 원 외 3792억 원(△도로 1208억 원 △철도 1430억 원 △저수지 500억 원 △하천 300억 원 △열 수송관 100억 원 △상하수도 113억 원...
단지 옆으로 흐르는 대전천에선 하상도로를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예정돼 있다. 올해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 인근의 동구 정동 일대 92만여㎡ 부지에는 상업‧업무‧주거‧문화 등의 기능...
추진
△2020년 '제44회 국가생산성 대회' 개최
△'표준으로 지키는 아름다운 세계' 202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제품안전 동향 공유
26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30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소공동 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09: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6...
600만㎡ 규모에 달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광명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그린라이프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생태하천인 냉천을 지역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냉천은 지난 2012년부터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데이터 수집, 가공, 활용을 위한 ‘데이터댐’ 구축, 교육, 의료 등의 비대면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능형 교통체계를 전국 국도 50%에 확대 구축하고 하천과 댐의 수위 자동 측정과 수문 원격제어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동 스마트시티 건설 현장을 찾아 "한국판 뉴딜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국가로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선 "스마트시티를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 말까지 데이터 통합플랫폼 보급을...
하이선이 많은 비를 뿌리면서 경주시 현곡면에서 하천 범람으로 주택 여러 채가 침수됐다. 경주와 포항, 청도, 예천에서 23가구 49명이 침수나 붕괴 우려 등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긴급대피했다.
전남도 하이선의 영향권에서 피해가질 못했다. 영광에서는 국가 등록문화재 제678호인 창녕조씨 관해공가옥 안채가 무너졌다. 순천에서는 차도가 비에...
LG복지재단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급류와 사투를 벌이다 순직한 고 김국환 소방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웃을 구하기 위해 폭우현장과 하천, 바다로 뛰어든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자는 뜻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