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가뭄 취약지역에 지하수 개발, 양수장 설치 등을 통해 용수원을 개발하고,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200여개 저수지에 대해서는 인근 하천 수를 이용해 물채우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어촌 급수취약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을 위해 올해 268개소 대상으로 2947억원을 지원해 수도시설을 설치하고, 해수 담수화 시설 5곳에 56억60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발생 단계에서의 연료 사용량 감소를 통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공정 운전/시설 개선안을 발굴하고 청정연료인 LNG를 도입하고 있다. 질소산화물 발생 단계에서부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설 공장은 물론, 기존 공장 가열로에도 Low NOx Burner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
특히 말레이시아의 사푸라 오피스 빌딩은 지상 54층의 초고층 복합개발 시설로 부르즈칼리파, 페트로나스트윈타워 등의 초고층 건설 역량 등을 높게 인정받아 수주할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 수주한 지하철 T313구간 공사는 싱가포르 동남부 시린지역에 1200m의 지하터널 및 정거장 1개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공사는 공사 지역 위쪽에 위치한 하천을 이설해야...
홍수예보도 예보구역을 국가하천 중심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하고, 예보시간도 3시간에서 6시간 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를 4500명 이하로 감축하기 위해 사고예방 효과가 큰 졸음쉼터 24개소를 확충하고 위험도로 등 110개소를 정비하며 회전교차로·역주행방지시설 등을 지속 확대한다.
항공안전 분야에선 저가항공사 안전관리방안 마련...
총 190억 달러가 투입되는 알제리의 국가 핵심사업으로 생물정화시설 조성과 수변지역 조경사업, 주민편의시설, 수질ㆍ홍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포함된 포괄적인 하천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알제리 수자원부에서 발주했으며 대우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코시데(Cosider)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70%, 약 3483억원으로...
한편, 알제리는 콘스탄틴 하천정비사업(2014년, 2억 달러) 등 우리 기업이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최대 환경시장이며, 쿠웨이트는 유엔 환경피해 보상금을 활용한 토양오염 복원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신흥 환경시장으로 떠오르는 국가다.
박광석 환경부 환경정책관은 “알제리는 그간 환경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어 대규모 사업...
또한 산업단지로는 익산국가식품산업단지도 57.8%로 예산집행률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한편 익산국토관리청 소관 사업의 예산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년도 익산총 소관 예산액은 지난해보다 427억원이 줄어든 1조 3737억원이다. 2013년도 예산액은 1조 5,084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2년만에 전라북도를 비롯한 호남권에 도로, 하천 등 SOC 예산이 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50만점 이상의 생물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최첨단 수장시설(표본을 보관하는 시설)과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천과 호수 등 담수(淡水)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조사ㆍ발굴과 유용성 연구를 주로 수행한다.
따라서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생물자원의 조사ㆍ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생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정책...
이마트, 롯데마트, NC몰 등 대형마트와 쇼핑시설도 도보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 2개의 생태하천과 약 6만㎡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풋살, 농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여가생활 및 운동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5월 14일 1순위, 5월 1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5월 21일 발표된다. 계약은 5월 27일...
지목별로 보면 농경지(전ㆍ답ㆍ과수원ㆍ목장용지)와 임야는 247㎢ 감소하고, 대(垈)와 공장용지는 106㎢ 증가, 기반시설(도로ㆍ철도용지ㆍ하천ㆍ제방)은 75㎢ 증가했다.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임야로 6만4081㎢(63.9%)이며, 농경지는 2만402㎢(20.34%), 대(垈)와 공장용지는 3826㎢(3.82%)이다.
국토부는 공공ㆍ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불법 축사에 공원녹지 조성시 창고 개발 허용되고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추진하면 숙박·음식 부대시설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을 내놨다. 이는 특히 그린벨트 내 주민들이 겪어 온 불편을 없애고 투자를 촉진하는 데 중점이 맞춰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수자원 부문은 주암댐 도수터널시설 안정화사업,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을 위해 57건(526억원)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평택고덕산단, 세종명학산단, 경산4산단 등 20건(2215억원)의 진입도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신규로 발주하는 141건의 총사업비는 11조7873억원 규모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2014년 12월 18일 기준 해외건설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남미 국가에서의 수주액(누적)은 67억3077만9000달러였다. 이는 2013년 전체 수주액(33억2718만달러)의 2배를 넘었다.
또 아프리카 수주액도 1년 새 2배 증가했다. 2014년 수주액은 21억9444만2000달러로 전년 10억8291만4000달러보다 규모가 커졌다.
유럽은 타 지역보다 수주 규모가 적지만 전년보다 2배 이상...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정부안에는 없던 노후병영생활관 시설지원 예산 230억원과 부대 잡무의 민간용역 전환 예산 70억원도 확보했다.
반면에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및 방위력 개선 사업예산은 대거 삭감됐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가하천유지보수 예산 250억원, 평화의댐 치수능력증대 131억원...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국가 전체 시설용량의 25%를 운영하며 국내 1위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 국내 발전량의 22%인 30억㎾h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특히, 세계 최대 ‘시화 조력발전소’와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역상수도 원수를 활용한...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시설을 기부채납할 경우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대상을 도로ㆍ주차장ㆍ공원ㆍ하천ㆍ학교 등으로 명시하고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개발비용에 포함해 주기로 했다.
현재는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기부채납 공공시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지자체별로 인정 범위가 다른 문제가 있었다.
토지개발 관련 개발비용도 현재는...
반면 예산 삭감 대상으로 △글로벌 창초경제단지 조성사업 △원격의료 기반 구축 사업 △보훈처 나라사랑 증진 사업 △DMZ 평화공원 사업 △부실 방산 14개 사업 △유전 사업 출자 및 에너지자원개발 △국정원, 국방부 등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국토발전역사관 등 4대강 홍보사업비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 사업 △4대강 국가하천 유지 보수비 등을 제시했다.
우...
지원 △국가하천유지 보수 등이 있다.
또 서민층을 위한 10대 핵심 증액 사업을 제시했다. 이는 △기초연금 확대 실시에 따른 지방부담 경감 △3~4세아 어린이집 아동 누리과정 국가 책임 강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 필요없는 병원) 시범 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 △농가사료직거래 지원 사업 △노후상수도 시설 개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