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 구미국가산단, 광주 첨단국가산단, 대구 성서일반산단, 인천 남동국가산단, 전남 여수국가산단 등 5곳이다.
국토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산단 대개조는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안치권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뿌리공정 중심 ICT융합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기지로 진화시키고, 청년과 신(新)산업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제조혁신 관련, 수준별 대표 공장 운영, 업종별·공정별 스마트공장 표준화 등 스마트제조 공급기반 구축을 통해 2022년까지...
14:00 국가테러대책위원회(서울청사)
△절충교역으로 해외방산기업과 협력분야 대폭 확대(석간)
△산업부장관, 여름철 전력설비 현장 점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균형위 회의(서울청사)
△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후속 R&D...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혁신도시는 태양광 에너지 산업을 특화 발전 테마로 선정했다. 전국 최초의 태양광 특구인 충북은 앵커기업(한화큐셀 등)을 포함한 다수의 태양광 기업(69개)이 있다. 특히...
대구와 경북 혁신도시가 각각 첨단의료 융합산업과 첨단자동차 산업을 특화발전 테마로 선정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혁신도시는 첨단의료 융합산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신평‧장림 국가산단, 사상 스마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산업‧물류 중심의 장점이 있는 것을 고려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첨단산업을 유치‧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에코델타시티를 둘러싼 물과 수변공간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친환경 물 특화 도시(Smart Water City)’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기술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해 지역 뿌리기업 기술 지원도 강화한다.
10개 단지에 공동활용시설을 구축하고, 혁신활동을 지원하며, 1개 단지를 전략 클러스터로 선정해 5년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정혁신을 위해 뿌리공정별 스마트화 매뉴얼을 개발하고, 자동화설비 리스계약 보증 시범사업을 7월 실시해 뿌리기업...
전통적인 농업지역이자 맛의 고장인 전북에 입지해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림그룹은 27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에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부응하면서 국가 중추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석유화학 부회장)은 화학 산업 발전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업계도 고부가 소재에 대한 R&D와 투자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롯데케미칼도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에 3조원을 투자...
국토교통부가 새 정부 들어 지역의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지정 요청이 쇄도하자 후보지 선정 및 지역별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타당성 분석에 들어간다. 또 산단이 4차 산업혁명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산업입지 제도도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입지 공급 및 지원방안 연구’...
농식품 수출과 연관산업 성장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통한 기술집약형 첨단농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팜 보급을 온실 4000ha, 축사 730호 규모로 지속 확산하고, 노후·영세 시설 이전·집적화를 통한 수출전문 스마트팜 단지를 20ha 규모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생육·환경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해 국내...
이를 위해 ‘Mobile Only’·‘Go Global’을 키워드로 강원도를 ‘창조산업 1번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재도약과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농작물 생육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강원도 스마트팜 사업을 구현하고 농업벤처 공모를 통해 농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글로벌 디자인센터는 6개로 지역특화 디자이너는 1700여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진출이 활발하다. 삼성전자는 4개 국가에서 생산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서도 베트남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는 하노이시 동쪽 박닌성에 위치한 1공장(SEV)과 북쪽 타이응웬성의 공장(SEVT)...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세계 인구 증가에 따라 식량 수요와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농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워낸 선진국 사례는 우리 농수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벤치마킹할 대상국은 네덜란드다. 일찍이 네덜란드는 농업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산업을 주도해 세계 2위의 농산품 수출국이 됐다....
박 대통령은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이 중심적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첨단산업단지 육성이든, 생태·문화·먹을거리를 비롯한 관광자원 개발이든, 일자리 창출 정책의 중심에 지자체를 두고 지역에서 원하시는 분야에 맞춤형 지원을 해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강원 방문에는...
동남권 특화산업과 연계한 IT 융합 뿌리기술 개발, 보급에도 힘쓸 계획이다.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은 이날 기공식에서 “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는 지역 뿌리기업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와 진주시, 정부가 함께 힘을 모은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R&D 및 지원의 지역 거점으로서 뿌리기업과 국가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항공운항서비스학과를 통해 취득가능한 자격증으로는 비서직 자격(국가기술자격증), 워드 프로세스, 컴퓨터 활용 능력, 국외여행인솔자자격증(문화관광부), 관광통역안내사(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어능력시험(상공회의소), 국내여행안내원, 관광숙박업종사원,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항공여행발권사, 다도사법3급, 예절지도사 등이 있다.
상지영서대학교...
및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운영 효율화를 병행하게 된다.
공항은 인천공항 등 중추·거점 공항은 육성하고, 지방공항은 신규 투자를 최소화하며, 항만은 부산항 외에도 인천항 등 지역별 거점항만은 특화해 지원된다.
교통수단간 환승체계도 강화돼 복합환승센터가 본격 개발되고, KTX역 중심의 대중교통체계가 정비되며, 항만·산업단지의 연결 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