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 스쿨넷을 이용중인 곳은 전국 12개 교육청과 산하 7740개 학교이며, 이는 전체 초중고교의 60%에 해당한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고 있는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의 온라인 수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 등 정부기관과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인터넷 강국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위치를 서울에서 나주로 단순 이전한 것이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에 의한 초연결 사회의 폭발적인 인터넷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있는 핵심 기반을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국가도메인 정보 등을...
17일 이후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적발된 자부터 적용한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전문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윤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이번 규칙 개정으로 공정한 청약 질서가 확립되고, 해당 지역에 더 오래 거주한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축(한국에너지공단) △AI-Matching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추천시스템 구축(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지능형 계량기 유통관리 시스템 구축(국가기술표준원)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대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과제들이 추진된다.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온라인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내일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다”며 “온라인 개학이 선생님 간, 학생 간, 온 국민 간 정보격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국민 정보화 한단계 레벨업 하는 계기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 감히 지금 등교를 시키자고 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등교를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권 보장하고 학습 잘 시키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당장은 어려우니까...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손잡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6일부터 개최한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이홍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소프트웨어·클라우드 PM(김형철)등이 참석했다.
2018년 말 기준으로 재택근무 솔루션 제공 기업은 약 80개이며, 원격 근무를 도입한 사업체는 12만 개로 전체 기업의 약 3% 수준(2019년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이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위기상황에서 국내 SW기업들은 재택근무...
원산지관리 정보화 지원을 위해 '2020년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석자원관리(ERP)를 운용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협력업체 자료를 연계해 원산지관리통합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 NET)을...
2020년 국가정보화 총예산은 전년대비 11% 늘어난 5조1687억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의 공공SW사업자 참여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기술우위 중소기업인 SGA의 시장 참여 기회는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대기업 참여 예외사업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기에 SGA는 다양한 형태로의 공공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중국 사천성에 위치하고 있는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는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디지털 촉진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국 산업정보 기술부 산하 정부기관이다.
현재, 스마트 터미널,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공공분야의 정보서비스가 구축되고 운영되는데 있어 APEC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신기술이...
또 지능형 정보기술을 접목해 융·복합기술, 첨단산업 분야 관련 표준인증 정보를 자동수집·분류해 수요기업에 매칭해주는 지능형 플랫폼 전환을 위해 연내 정보화 전략계획(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잡한 국내 표준·인증 체계에 대한 기업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국가표준-기술기준-인증제도' 간 상호연관 정보를...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재개발이다. 국토부는 현재 유수지 및 자동차정류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산역(KTX) 뒤편 용산전자상가 인근 부지를 재개발키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서울의 집값 상승을 우려해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자제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사업 기조가 변화된 모습이다.
자연과환경은 상하수도 정비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하수관로 정비...
추진과 정보화ㆍ전문화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능동적 대응능력 제고, 행정발전을 위한 선진지식·정보 습득 등을 위해 국외 단·장기 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국외 단기 교육훈련은 6개월 미만이며, 장기 교육훈련은 6개월 이상이다. 적용 대상은 9급 이상 일반직 국가공무원(특수경력직 포함)이며 훈련기관은 국제기구나 국외 정부기관 및 대학연구소...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는 내년 국가정보화 사업이 지능정보기술의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부의 낡은 정보관련 시스템을 교체하기로 했다.
55개 중앙행정기관이 수립한 '2020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에 따르면 국가정보화 총 예산 규모는 5조1687억 원이다. 이는 올해(4조6340억 원)보다 11.5%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체결된 항만운영 정보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내륙 항만(Dry Port) 분야의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라오스가 역내 교통ㆍ물류 허브 국가로 발전해 가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가기로 했으며 그동안 양국이 공유해온 협력 비전이 결국 사람 중심의...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체결된 항만운영 정보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내륙 항만(Dry Port) 분야의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라오스가 역내 교통․물류 허브 국가로 발전해 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가기로 했으며 그동안 양국이 공유해온 협력 비전이 결국 사람...
문성혁 장관은 “양국은 이미 항만개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항만운영 정보화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1992년부터 축적한 우리나라의 항만운영전산시스템(Port-Mis) 기술과 노하우가 라오스 항만운영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 수준의 서비스업 지원을 위해 재정ㆍ세제ㆍ금융ㆍ조달 등에 있어 제조업-서비스업간차별을 전면 재점검, 해소해 나가겠다"며 "서비스산업 정보화ㆍ표준화, R&D 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계 DB 구축ㆍR&D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서비스산업 혁신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도...
본회의를 통과한 안건 가운데는 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성 확대, 리콜 실효성 강화 등 국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도 포함됐다. ‘국가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안’은 공항·철도, 극장, 식당 등에서 쓰이는 무인 키오스크에 장애인과 고령자의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했다. ‘제품안전기본법 일부개정안’은 리콜명령 이후 사업자가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게 하고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