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들의 생활 터전이 되는 국가 어항이나 양식장 같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철에는 일교차가 커 균열 등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따라 방파제 등 674개 항만시설과 선박이 정박해 있는 국가 어항의 주요 시설물을 전수 점검하여 재난을 미리 예방할 예정이다.
겨울철에 이상 한파가 오면 어류가 죽고 바닷물도 얼어 양식...
14:00 국가품질경영대회(KINTEX)
△산업부 2차관 14:00 건설산업비전 포럼 국제세미나(포스코센터) 15:00 디자인코리아 2022(AT센터)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장관 면담
△뿌리산업 代를 잇는 우수 뿌리기업 선정
△제3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한·영 원전 전문가 한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해수부는 중점관리시설인 항만 분야 674개 관리시설을 안전등급(일반시설 반기 1회, 취약판정시설 연 3회)에 따라 지속 점검하고 115개 국가어항의 951개 주요 시설물을 전수 점검하는 한편, 항만 및 어항 공사장 안전관리도 지도할 예정이다.
또 어선 침몰, 기관 고장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어업지도선의 고속단정·예인줄 등 구조장비와 구명부환...
개최
△국가어항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3:15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 개막식(서울)
△해상풍력, 바다골재 채취 사업 해역이용영향평가 제도개선(석간)
△북극 바다 얼음 두께 추정법 개발
△국제협력을 통한 녹색해운목표 달성 및 블루카본 가능성 논의
9일...
또 양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세네갈 수산해양경제부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사업과 세네갈 4개 지역 어항개발 타당성 조사사업의 성공적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파파 사냐 음바예 장관은 우리나라의 선진 양식기술과 노하우에 큰 관심을 보이며 방한 기간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했다.
해수부는 세네갈 정부가 양식산업을 국가과제로 추진 중으로 향후...
정부가 내년부터 강원 양양 남애항 등 5곳의 국가어항에 한 곳당 100억 원을 투입해 새 단장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사업의 대상지로 전북 부안 격포항, 강원 양양 남애항, 전남 고흥 녹동항,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 충남 태안 안흥항 등 5개 국가어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CLEAN 국가어항이란 비움(Clearance)...
개최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5개항) 선정
△제4회 아·태 해양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일(수)
△ 해양수산생명자원 우리말 이름짓기 선호도 조사 결과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준공
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제15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
△K-SEAFOOD GLOBAL...
이날 간담회에선 제주 천혜자원인 국가어항의 활용 범위를 늘려달라는 제안도 나왔다. ‘어촌관광을 위한 시설의 범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캠핑장을 포함해달라는 건의다. B기업은 “국가어항 인근은 바다와 가깝고 기반시설도 갖춰져 최근 캠핑 목적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현행 어촌·어항법 시행령에 규정한 ‘어촌관광을 위한 시설의 범위’에는 야영장...
우선 어촌경제플랫폼은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지역에 재정 지원과 함께 민간투자를 유도해 ‘어촌경제거점’ 25개소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매년 5곳을 대상지로 선정, 총 7500억 원(개소 당 300억 원)을 지원해 수산물 상품화 센터, 친수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또 지역 특색을 고려해 수산물 유통‧가공센터, 해양관광단지 등 부가가치를...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여과장치와 산소공급장치가 없는 작은 어항, 특히 시야를 왜곡시켜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둥근 어항에 금붕어를 키우는 것을 금지했다고 하는데, 야생이 아니라 작고 큰 조직 안에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 같다.
고민이 없는 척 지내왔지만, 이제는 조금 솔직해지고 자유로워져도...
국가어항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울산항 신항, 부산항 신항, 광양항 등 주요 국가무역항을 수소 생산·유통·활용 거점으로 키우는 수소 항만 조성 방안을 2024년까지 마련한다.
또 한반도 인근 해역의 이상현상 감시를 위한 약 20개의 관측망을 확충하고 2030년까지 연안재해 조기 예·경보 시스템(가칭 ‘K-Ocean Watch’)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피해...
해양수산부는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집결지와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의 월곶포구로 나뉘어 있으며 그간 수도권 내 수산물이 모두 모이는 집결지이자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북 군산 어청도항과 전남 영광 안마항 등 4개 국가어항에 여객터미널이 신설된다. 경북 영덕 구계항, 충남 홍성 남당항 등 9곳에는 레저선박용 계류시설을 새로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에 대한 통합 개발계획(2022~2031년)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어항이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전국 연안 및 도서 등에 고루...
지난해 무역항 11개소, 연안항 7개소, 국가어항 1개소, 환경보전해역 2개소, 특별관리해역 1개소 등에서 3656톤을 수거해 5년 내 최고 수거량을 달성했다. 공단은 앞서 2019년 2882톤, 2020년 3191톤을 수거했다.
유상준 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올해도 지역어민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해양침적쓰레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한 우리 바다 생태계...
양식장과 국가어항 등의 유휴부지와 유휴수역에 태양광, 소수력, 파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또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그러나 기존에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등 일부 EU 국가만 파력발전 기술을 보유했다.
해수부는 2003년부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통해 1단계 파력발전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지원, 2016년 제주 용수리에 500kW급 실증 플랜트를 구축하고 핵심설비인 터빈, 전력제어기 등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제주 추자도에 준공된 파력발전 실증...
아울러 국가어항 시설 등에 수익·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6000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어가 인구는 10만5000명으로 2019년 12만1000명과 비교해 13.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