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국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만전 기해야""경제도 안보 위에 서 있는 것""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며...
윤석열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가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여가부, 방통위, 권익위, 개인정보위는 C등급을 받았다. 또 이태원 참사로 경찰청(차관급 기관)이 C등급을 받았지만, 행정안전부는 B등급을 받아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또 부문별 평가의 경우 '주요정책...
도로 위 운전자의 교통안전 지원을 위해 내비게이션 기반으로 도로 살얼음과 안개에 대한 위험기상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차로 운행 중인 지역에 도로 살얼음 발생이 예상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3단계(관심/주의/위험)로 위험정보가 나눠 표시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이달 10일부터 T맵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부지방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갈...
정봉현 IT지원담당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도입으로 정부 주도의 신분증 플랫폼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증 등 향후 모바일 신분증 본인확인 서비스 확대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용후 30분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간 장기복용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그밖에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허가 승인됐고,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이다.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어 실내 마스크 조정 여부를 논의하고, 이후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조정 시기를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통상적인 중대본 회의 일정을 고려할 때, 18일 또는 20일 실내 마스크 1단계 조정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주 중 조정이...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우주 쓰레기가 지구로 떨어지기 전 미리 붙잡아 지구로 안전하게 가지고 오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지난달 열린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는 ‘포집위성 1호’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집위성은 이름 그대로 지구 궤도 상에 있는 우주쓰레기들을 포집해 지구로 가져온 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7년...
반면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병원에 가기 위한 문턱이 너무 높고, 중·저소득 국가는 의료환경이 열악하다. 이를 해소하고 싶다”며 창업 이유를 소개했다.
필메디의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일명 ‘데이트 성범죄 약물’로 불리는 ‘물뽕(GHB)’을 감지해 낼 수 있는 키트로 2020년 출시된 이 회사의 ‘G-CHECK’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내부 회의문건에서 하루 감염자가 최고 3700만 명에 이른다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죠.
엄습해오는 코로나 공포에, 중국인들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 사재기에 나섰습니다.
수요 폭증하는 ‘팍스로비드’
중국에서 유일하게 승인받은 외국산 먹는 치료제...
중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528명으로 13.8%, 56명으로 20.7% 급증했다.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사망자는 391명으로, 94%가 60세 이상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어르신과 같이 면역이 취약한 분들에게 여전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임을 의미한다”며 “신규 변이 발생과 해외 국가...
3대 정책 방향은 △마이데이터로 한 차원 도약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 △글로벌 규범을 주도하는 개인정보 선도국가 실현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 개인정보 신뢰사회 구현 등이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앞으로 마이데이터가 구현되면 국민에게는 데이터에 대한 진정한 주권을 보장하고 기업에는 창업과 서비스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이터 산업...
작금의 국내외 경제는 국가, 국민 모두에게 고통을 감내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국내 보험업계 역시 마찬가지 주문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국내 보험업계가 국내 보험소비자에게 더 이상 외면받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험 가이드로서 신뢰받는 굳건한 보험 방호벽이 되어주기를 희망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 근거가 된 ‘경찰 지휘 규칙’을 놓고 국가경찰위원회(이하 경찰위)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이 헌법재판소의 본안 심리 없이 종결됐다.
헌재는 22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경찰위의 권한쟁의 심판을 각하했다.
권한쟁의 심판은 헌법상 국가기관 사이에 권한의 존재 여부나 범위에 관해 다툼이 발생한 경우...
앞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의 기준과 대상 방법 등에 대해 사회적 논의 통해 한걸음 진전된 변화 끌어낼 시간 됐다"며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 시민들이 코로나 팬데믹의 긴 통로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용품(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수도 동결 방지기(열선), 스노우 타이어 등 총 56개 품목, 1387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벌여 58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인 전기매트, 전기방석, 온열팩 등 12개 제품이 온도상승 안전기준에...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의견 수렴을 거쳐 23일 열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질병청은 15일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마크스 의무 조정안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이...
않은 국가의 보건당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백신 공급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코비힐 백신 생산 방식은 물론 글로벌 유통과 보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형 백신 ‘코비힐’은 지난 5월 ‘코로나 백신의 제조 위·수탁을 위한 4자 계약’ 체결로 시작됐다. 한·러 합작기업 PBTG가 사업을 주관하고 원료 공급과 글로벌 유통을 코스닥...
개최
◇행정안전부
12일(월)
△행안부 차관 14:30 국가관광전략회의(한국관광공사)
△1월 오픈 앞둔 '고향사랑e음' 시스템 준비 박차
△2022년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발표대회 개최
13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행안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공개(석간)
△국가기록원,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 공개
△행정안전부...
국민, 국가경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파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관계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이상민 행정안전부·원희룡 국토교통부·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