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녹색금융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금융공사를 설립하는 ‘녹색금융 촉진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녹색금융을 활성화해 국토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과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을 촉진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또한, 녹색금융공사를 설립해 그린뉴딜의 초기 리스크를 국가 주도로...
최 상임감사위원은 광주 금호고,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제3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 6·7대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한전은 또 이종환 전(前)기술혁신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 사업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9~12일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다.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박람회...
특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특구 조성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 지역별 건의사항도 논의한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세부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보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후보지 적정성 심의를 거쳐 연말부터 선도사업지 후보지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새뜰마을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6일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대상지를 발표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 보조 외에도 민간협력을 통해 자재 등 현물과 전문성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중진공은 지난 5월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국가균형발전대상을 받았다. 또한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준정부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
균형 있는 국토개발과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의 미분양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전국 산단 분양 현황'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산업단지는 총 1225곳으로 지정면적만 14억2833만㎡에 달했다....
지역혁신사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간 미래교통·바이오·정보통신·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의 125개 규제특례를 부여해 약 316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100개 기업이 특구내로 이전하는 등 지역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중기부는 11월에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4차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본사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이며 공기업의 일원으로서 국가의 발전을 고민할 수 있는 인재이길 바랍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인사담당자로서 지원하기 전 ‘이것만을 알고 지원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광고산업 내 공사의 역할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채용공고를 꼼꼼히 읽고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의 혁신도시 지정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충남과 대전은 2005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수립 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된 바 있다. 충남은 세종시 건설, 대전은 정부3청사와 다수의 공공기관 소재가 미지정 이유다.
올해 3월 국회에서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위한...
‘죄수의 딜레마’와도 유사하다”며 “또 큰 지자체가 작은 지자체의 경제적 혜택을 흡수해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진 장관은 이에 대해 “지역화폐 효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국가 전체로 확장됐을 때 대해서는 다시 점검하고 있다”며 “조세연 지적을 거울삼아 전체적인 판단을 다시 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박광온 의원은 “균형발전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글로벌 스텐더드”라고 강조하며, “특단의 근본 처방이 없으면 수도권과 지방이 공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례로 지방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는 입지 지원과 보조금 대폭 확대, 파격적인 세제 혜택 등 해외 선진국 수준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사업 추진 방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의 자문 및 정책 제안을...
이어 이 의원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지역R&D 투자가 위축되서는 안될 것”이라며 “R&D 예산이 공정하게 지역에 배분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R&D 특별회계 계정을 추가하는 등 지역R&D 지원에 대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2020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취업정보 제공, 지역교육과정(오픈 캠퍼스) 등 관련 제도 홍보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하고 청년 취업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ㆍ도별로 8회 실시해...
정부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성공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만큼, 범정부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에 발족한 관계기관 합동 TF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기능을 키워나가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안건으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대전ㆍ대구ㆍ광주ㆍ울산ㆍ부산 등 광역시 5곳의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2테크노밸리와 같이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방 대도시마다 새로운 구심점을...
국토균형발전 전략 마련 세미나 개최
△수도권 ○○ 지역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 노선 신설
25일(금)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협력회의(영상) 개최(석간)
△OO 주거취약지(쪽방촌) 도시재생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가맹종합지원센터 시범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