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초중고 교육계와 대학의 성장·진흥이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교육부를 통해 배포한 소감문에서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핵심적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9일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위원으로 추가 인선했다.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이번 토욜에 대구에 1차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그이후에 새만금, 부산 등등으로 위원들이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의견 청취할 계획”...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학들은 인수위를 방문해 지역대학이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지역대학이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며 "지역대학의 소멸은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황폐화로 이어진다. 지역대학은 지역사회 경제생태계의 핵심 축...
윤 당선인은 "경제와 산업에 있어서 새 정부는 본격적인 지방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각 시도가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인수위도 뒷받침하고, 시도지사분들이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특위위원장은 "새 정부는 균형발전이 그야말로 국가발전, 미래를 위한 기본, 아주...
금융노조는 산업은행 지부, 수출입은행 지부, 기업은행 지부, 수협중앙회 지부를 중심으로 지방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안에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은 필요하지만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은행은 고객이 있는 곳, 기업이 있는 곳으로 가게 돼있는 것이지 은행이 먼저...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임에도 그간 부처 간 정책 조정 기능에 미흡함이 있었다.”
김병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30일 열린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총협)의 ‘2022 제1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장에서 교육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28일 홍원화 차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경북대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등도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대학가 숙원으로 꼽히는 등록금 동결 규제 완화, 대학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요청했다.
그러나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기자에게 “ 대학들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등록금을 자율화하면 ’...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고등교육 정책 건의 내용을 담은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대학가의 숙원으로 꼽히는 등록금 동결 규제 완화, 대학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요청했다. 대학의 등록금 부담 감소 노력에 따라 재정을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등 제도로 인해 지난 14년간 등록금이 사실상 동결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최근 공직자가 아닌 학자로서 국가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윤 당선인 측은 강도 높은 인사 검증을 한다는 계획이다. 주진우 전 부장검사가 이끄는 10여 명의 검증팀이 후보 검증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검증은 누구든지 한다. 인수위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어 "국가발전은 도시와 지방이 발전하는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지역균형발전특위가 대단히 중요한 위원회"라며 위원회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출범하기 전 어느 정도 지방 발전을 위한 방향과 어젠다를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 균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으로...
서울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나오는 공공기여금 약 2900억 원을 활용해 서울역 일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시 전체 균형발전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시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 및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인수위 구성원으로서 외부에 자랑하고 혼란을 주는 위원이 있다면 그 사람 경력은 바로 지금 여기서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 위원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7개 분과 간사 등 인수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인수위 구성원으로서 외부에 자랑하고 혼란을 주는 위원이 있다면 그 사람 경력은 바로 지금 여기서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 위원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7개 분과 간사 등 인수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2일 ‘대전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의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차례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이전...
PPA나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서 등 국가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도 빠르게 추진한다.
LG이노텍은 매립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국내외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인 UL에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지난해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이후에는 △보상·이주(2023년) △철거·착공(2024년) △주민입주(2027년)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 니즈가 반영된 지역 맞춤형 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더불어 ‘인수위 구성 과정에서 지역 안배 및 여성 할당은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발전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역 안배, 여성할당을 두는) 그런 국민 통합은 국가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청년과 미래 세대가 정부에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 자리에서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 정부를...
이를 위해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국민통합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며 "국민통합위원장엔 김 전 공동대표, 지역균형발전특위원장에 김 전 위원장께 좀 맡아달라고 부탁드려서 본인들 허락을 받았고 이 일을 맡아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인수위원장에겐 "국가안보와 민생을 위해 속도감 있게 정부 인수인계...
안 위원장은 △공정과 법치 △미래먹거리와 미래일자리 기반 △지역균형발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 △국민통합 등을 과제로 제시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 정부 정책 중 이어갈 과제와 수정·보완할 과제, 회귀할 과제를 잘 정리하겠다. 당선인의 공약 기반 아래서 새 국정 과제를 만들어 탄탄하고 촘촘하게 국정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