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검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2주간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추가 검역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나올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이날 귀국한 교민들은 우한과 인근지역에서 전세기 탑승을 신청한 700여명의 약 절반 수준이다. 우한...
이미 우한 톈허공항에서 중국과 우리나라 양측의 검역을 다 받았지만, 도착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2차 검역 과정을 거친 후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대기하고 있던 경찰 버스 30여 대를 이용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우한 전세기'를 통해 교민들이 김포공항에 입국했다는 소식에...
한편,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민 368명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은 뒤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30여대의 경찰 버스를 이용해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2주간 격리 수용된다. 만일 의심 증상이 나올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또한 세관 검사와 검역 과정을 거친다.
이미 우한 톈허공항에서 중국과 우리나라 양측의 검역을 다 받았지만, 도착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2차 검역 과정을 거친 후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대기하고 있던 경찰 버스 30여 대를 이용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교민들은 김포공항에서 다시 검역절차 등을 받은 뒤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한다. 여전히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여전히 거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우리가 아산이다(#we_are_asan)'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져 눈길을...
오전 6시 30분께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당국의 검역 후 한국 측 검역 과정이 매우 꼼곰하게 진행되면서 검역 시간이 다소 걸려 출발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탑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다시 검역 절차를 거쳐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격리 수용된다.
교민들은 귀국 후 2주간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의 경찰 인재개발원에 격리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조 회장의 이번 결정에 대해 오는 3월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건이 걸려 있는 만큼 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재계 관계자는 "감염 후보자를 한 명이라도 줄여야 할 상황에서 이...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한에서 입국하는 교민이 사용하는 임시생활시설은 재외 교민과 내국민 안전을 보호하면서도 수용능력, 격리돼 치료받을 수 있는 시설과의 근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지정했다.
현재 아산과 진천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정부는 귀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변경할...
이날은 격리수용시설인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입구에서 송환자 아산ㆍ진천 수용 반대를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이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종일 대치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안전을 확보하려는 심리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격리를 요구할 순 있지만, 지금은 감염 가능성과 상관없이 모든 중국인, 우한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들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는 충북 진천 주민들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정부는 29일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에 우한 교민들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주민들은 교민 수용을 반대하는 농성을 이틀째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