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구현모 시대'를 본격화 했다.
KT는 16일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DX)을 위한 미래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T는 빠르고 유연한 고객 요구 수용, 5G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KT가 구현모 차기 CEO 내정과 더불어 금주내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사명교체에 관한 공모를 받는다는 입장이고 연내에 계열사 2곳을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 대연합)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한상웅 연구원은 “KT는 차기 CEO에 내부출신인 구현모 사장을 낙점했다”며 “2002년 민영화 이후 12년만의 내부 인사 선정으로 CEO 선정과정에서 항상 불거진 낙하산 논란은 일단락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차기 CEO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5G 기반 서비스의 수익화 모델 구현, 방대한 인력의 구조조정 및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 실현 등의...
황창규 KT 회장이 신년 시무식에서 신임 CEO 내정자인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글로벌 1등 기업’을 이끌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황 회장은 구 사장을 지목하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CEO 후보자”라고 치켜세웠다. 구 사장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황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CEO 후보로 낙점받았다. 3월 말 열리는...
이날 행사는 황 회장을 비롯해 신임 CEO 내정자 겸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BC카드 이문환 사장, KT 에스테이트 이대산 사장 등 주요 임원과 함께 김해관 K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
‘Global No.1 KT,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신년 결의식은 경자년...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KT의 차기 CEO 후보로 확정됐다. 내년에는 5G 경쟁과 케이블 TV 인수합병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어 구현모 후보가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KT 이사회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회장후보자 결정(안)을 보고받은 후 차기 CEO 후보로 구현모 사장을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KT가 차기 수장으로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현모 사장은 1964년생으로 사울대 산업공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 석사·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7년에는 KT에 입사해 사장직까지 오른 ‘정통 KT맨’이다. 황창규 회장 취임 후 첫 비서실장을 지내며 황 회장의 최측근으로도 꼽힌다. 지난해부터 KT 커스터머...
KT가 이사회 전원합의로 구현모씨를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KT 이사회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회장후보자 결정안을 보고받은 후 차기 CEO 후보로 구현모씨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종구 KT 이사회 의장은 “구현모 후보는 ICT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췄으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심사 대상은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 김태호 전 IT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표현명 전 롯데렌탈 사장(전 KT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 이사(전 KT종합기술원장),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8명과 비공개를 요청한...
명단이 공개된 후보자 가운데 현역 사내후보자는 △구현모(56) 커스터머&미디어부문 사장 △박윤영(58) 기업사업부문 부사장 △이동면(58) 미래플랫폼사업부문 사장 등 3명이다. 이들은 모두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전직 KT 임원은 △김태호(60) 전 KT IT기획실 실장(서울교통공사 사장) △임헌문(60) 전 KT매스총괄 사장 △최두환(66) 전 KT 종합기술원 원장(전...
'구현모ㆍ김태호ㆍ노준형ㆍ박윤영ㆍ이동면ㆍ임헌문ㆍ최두환ㆍ표현명'
차기 KT 회장 후보자들의 명단이다. 이들 8명 외에 비공개를 요청한 1명 등 모두 9명이 후보자로 압축됐다.
KT이사회는 12일 저녁 이 같은 내용의 KT 차기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를 공개했다.
이사회는 지배구조위원회가 선정한 차기 회장후보 심사대상자 9명 중 비공개 요청한 1인을 제외하고...
KT 이사회는 지배구조위원회가 선정한 차기 회장후보 심사대상자 9명 중 비공개 요청한 1인을 제외하고 구현모, 김태호, 노준형, 박윤영, 이동면, 임헌문, 최두환, 표현명(가나다 순) 8명의 후보자들을 12일 밝혔다.
KT 이사회는 지난 4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후보자군 조사권한을 지배구조위원회에 위임했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회장후보군 37명을 심층적으로...
현재 KT 내부 출신으로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 현직 인사와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김태호 전 IT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업급된다. 김태호 전 실장은 이달 초 KT 신임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맡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 서울교통공사 사장...
이날 행사에는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 지니뮤직 조훈 대표 등 KT뿐 아니라 그룹사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Seezn(시즌)은 5G와 AI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 영상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고 편하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고화질, 초저지연, 슈퍼사운드 등 타 OTT와...
이 자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 부사장과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현대중공업그룹과 KT가 5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추진해 온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고도화사업...
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로봇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과 글로벌 조선업체 1위...
현재까지 내부 후보로는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들 모두 황창규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실력 있는 부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부 후보는 KT 출신괴 비KT 출신으로 나뉜다.
KT 출신 인사로는 △포스코ICT 이사인...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은 “전통적인 가구 단위 서비스로 인식해왔던 올레 tv가 이제 개인화라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혁신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KT가 가진 AI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kt sat 한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KT 파트너스데이’는 KT와 협력사가 서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