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현모 대표이사 후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 대표는 오는 2023년 정기 주총일까지 3년간 KT를 이끈다.
구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지난 3개월 동안 회사 내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KT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실감했다”며 “KT 임직원 모두는...
KT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현모 대표이사 후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 대표는 오는 2023년 정기 주총일까지 3년간 KT를 이끈다.
구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지난 3개월 동안 회사 내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KT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실감했다”며 “KT 임직원 모두는...
구현모 KT 신임 CEO 내정자가 1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KT는 구 신임 CEO가 지난 20∼24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약 1억 원 규모의 주식 5234주를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KT는 30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온라인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 내정자를 대표 이사로 선임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구 신임 CEO가 자사 주가가 기본...
기억되고 싶다”며 “지난 6년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그는 임직원에게는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 그 이상을 뛰어넘어 135년 역사의 KT그룹을 글로벌 1등으로 올려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오는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현모 사장을 차기 CEO로 선임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열리는 KT 정기 주주총회부터는 30여년 넘게 'KT맨'으로 일한 구현모 사장이 황 회장의 바톤을 넘겨 받게 된다.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경쟁사들과의 출혈경쟁 등 여전히 산적한 과제로 벼랑끝에 서 있는 KT가 '구현모호'라는 새로운 선장을 만나 어떻게 험로를 해쳐갈 지 관심이 쏠린다.
황 회장은 이임식을 통해 “KT의 미래, 먹거리, 그리고 KT 정신을...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의 사장 승인이 주요 이슈다. 정통 KT맨인 구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신임 CEO로 내정됐고, 새해부터 사실상 KT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다. 구 내정자는 지난 2014년 취임해 6년간 그룹을 이끈 황창규 회장의 뒤를 잇는 3년 임기의 막중한 역할을 맡는다. 사내 이사에는 박윤영 기업부문장 사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부사장이...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총 8개 안건이 상정된다. 이날 주총에서 차기 CEO 내정자인 구현모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회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모, LGU+ 하현회)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통신 3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세대 이동통신(5G) 등 상반기 투자를...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경영지원실장)과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AI 오픈 생태계 조성 △AI 적용 혁신사례 발굴 및 확산 △AI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얼라이언스(Alliance) 사무국 설치 등을 통해 국내 AI 기술 역량을 높여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KAIST 신성철 총장, 한양대 김우승 총장, ETRI 김명준 원장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AI생태계 조성 및 AI인재양성 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KT, 현대중공업지주, KAIST, 한양대, ETRI는 산·학·연 얼라이언스인 ‘AI One Team’...
신임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이 지휘하는 첫해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과 사업 혁신을 가속화한다.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가지니’는 가입자 214만 명을 넘어서며 음성 기반 미디어 이용을 대중화시키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모바일 미디어 ‘시즌(Seezn)’은 AI 기반의 초개인화...
당초 황창규 회장과 구현모 사장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황 회장은 참가하지 않고, 다음 달 주주총회를 통해 CEO로 공식 취임하는 구 대표이사 내정자가 단독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구 사장은 공식 취임은 하지 않았지만, 3월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행사 참가가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는 ‘MWC 2020’과 같은...
통신 3사 역시 애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포함됐던 참관단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내부적으로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약속 연기 또는 장소 변경, 최고경영자(CEO) 참석 필요성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 다만 전시장 철수 문제는 거액의 위약금 및 MWC 주최측과 관계 등을 고려해 고심 중이다....
KT는 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구현모 사장 내정자가 주총에서 최종 사장으로 선임된다고 밝혔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구현모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정했고, 회장 후보는 정관 절차대로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 이사회 3단계 단계를 통해 검증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현모 내정자는...
KT는 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구현모 사장 내정자가 주총에서 회종 사장으로 선임된다고 밝혔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구현모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정했고, 회장 후보는 정관 절차대로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 이사회 3단계 단계를 통해 검증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현모 내정자는...
다음 달 주총을 통해 CEO가 교체되는 KT는 일찌감치 기자단 운영을 취소했고, 황창규 회장이나 구현모 CEO 내정자의 참가 여부도 저울질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참가단 규모를 최소화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SK텔레콤만 유일하게 기자단을 꾸린다. 반면 SK텔레콤 역시 신종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는 등 사태가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후속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3일...
조합은 지난달 15일 이수진 차장, 구현모 부지점장, 조미라 차장을 2급으로 승진 발령한 데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 전보인사를 통해 여성 관리자 3인을 각각 영업지원팀 팀장, 의정부지점 지점장, 수원지점 부지점장에 임명했다. 여성 팀장이나 지점장이 탄생한 것은 전문조합이 창립한 1988년 이래 처음이다.
유대운 조합 이사장은 “직원 능력에 따라 공정한 기회가...
안재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새롭게 선임된 구현모 사장은 지난해까지 유무선 사업 전체를 총괄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무선 사업 수익성 개선, 미디어 사업 성장 등 투자자들이 원하는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사회 분위기상 큰 폭의 인력구조조정은 없겠지만,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