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AIㆍDX 사업의 성장과 안착을 위해서는 잠재력을 가진 내부 인재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구현모 대표의 신념이 반영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로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로의 도약을 이끌 실무 인력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2022년까지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와 AI 역량 인증제 등으로 1000명 이상의 AIㆍDX 인재를...
이날 구현모 KT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KT는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 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열었다. 구 대표는 “2021년은 코로나 상황과 소비위축, 비대면 전환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며,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향후 10년의 미래를 결정할...
구현모 KT 대표가 비대면 신년식을 열고,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4일 KT는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 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열었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으로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날 신년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내 서울대, 관악구, KT의 참여는 지역-대학-산업이 연계된 혁신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혁신창업국가를 핵심으로 하는 국가 정책에 KT가 기여해 매우 기쁘다”며 “KT의 인큐베이션, 관악구의 정책적 지원, 서울대의 인적 지원 등의 힘을 모으면 혁신창업의 효과가 경제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취임한 구현모 KT 대표의 첫 인사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공동경영’을 강화했다.
11일 KT는 사장 2명, 부사장 3명 등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로 국내 대표 통신기업(Telco)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기업(Digico)...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2일 열린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와 주요 임원, 대표수상자만 참석해 인원을 최소화했다. 대부분 임직원과 수상자들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KT에서 자체 개발해 내년 3월 상용화 예정인 양방향 화상 통신ㆍ방송 시스템 ‘비즈콜라보(Biz Collabo) 솔루션’이 사용됐다.
KT인상 시상식은 KT그룹 임직원들에게...
한편 KT는 저평가된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10월 기자간담회에서 “주가에 기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점은 제일 큰 고민으로, KT 밸류를 제대로 전달하고 평가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기도 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계열사 재편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당시 “그룹 전체의 리스트럭처링, 계열사 이합집산 등 구조적 변화를 준비했다”며 “내년 정도면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첫 주자로 KTH와 KT엠하우스가 선택됐다. KTH는 디지털 홈쇼핑 ‘K쇼핑’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1991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현장에는 KT 구현모 대표, 강국현 Customer부문장, 전홍범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수정 IT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온라인 축사를 하며 KT 동반성장 정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7회 째인 ‘KT 파트너스데이’는 KT와...
KT에서는 구현모 대표, 전홍범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는 앞서 9개 산학연 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AI 원팀’을 구성했다. AI 원팀에서는 공동 연구·개발(R&D)과 협력을 통해 AI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40여 명의 전문가가 감염병 확산방지 모델, 차세대 음성언어 처리, 머신러닝 기반...
구현모 대표 취임 첫해인 올해 KT의 임직원 수가 2014년 이후 최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정년 퇴직자 증가에 더해 신입 채용 규모도 축소한 영향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KT의 임직원 수는 2만2353명으로 전년 동기 559명 줄었다. 올해만 433명이 줄어 들어 연말에는 순감 규모가 500명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구현모 KT 대표가 세계이동통신협회(GSMA)의 이사회 멤버에 선임됐다.
17일 KT에 따르면 GSMA의 이사회는 전세계 통신사의 CEO급 임원 등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에도 AT&T, 버라이즌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구현모 대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 멤버...
케이티(KT) 구현모 대표는 “미디어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과 5세대(5G) 기술개발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스타트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의미 있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 중기부에...
구현모 대표를 비롯한 50여 명의 KT 주요 임원들은 거리 두기(한 칸 띄어 앉기)를 지켜 행사 현장에 참석했고, 전국 광역본부 직원들은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올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AI/DX 데이에서는 기업고객(B2B) 분야를 중심으로 KT의 AI 및 클라우드 사업전략과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눠 진행했는데 세션...
이날 오후 열린 용산 IDX 개관식에는 KT 구현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국회 과방위원장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산구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장석영 과기부 제 2차관,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강중협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회장,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 국장 등이 참석했다.
용산 IDC는 ‘DX’를 내세운 만큼 빠른...
“2025년에는 통신과 비통신 매출 비중이 5대 5가 될 것이다.”
구현모 KT 대표가 탈(脫) 통신에 속도를 내겠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했다.
KT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KT는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를 공개하는 등 비통신 분야의 성장 계획을...
올해 처음 열린 ‘Digital-X 서밋 2020’에는 구현모 KT 대표, 박윤영 기업부문장 사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석했다.
구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KT 플랫폼 서비스는 많은 산업 영역에 적용돼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며 “KT는 선제적으로 준비한 DX 역량과 상생ㆍ협력을...
21일 KT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엔 KT 구현모 대표와 박윤영 사장을 비롯해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먼저 구현모 KT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올해 최초로 열리는 ‘Digital-X Summit 2020’...
특히 구현모 KT 사장이 올해 초부터 KT서브마린을 비롯한 비주력 사업의 매각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어 협상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KT서브마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에 따른 조선업황 부진에도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어 인수설에 업계 관심이...
KT의 새로운 사령탑 구현모 대표이사의 특명에 신사업과 주가 부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실무진들이 직접 시장의 플레이들과 만나 자문하기 위해 여의도를 누비고 있다.
특히 KT는 좋은 신사업이 있다면 1조 원대의 현금성 자산뿐 아니라 차입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KT가 관료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