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구직활동이 어려운 전역을 한달 앞둔 장병도 이 제도에 참여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위기 청소년 등은 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수급자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등 취업자 중 45%는...
시급(급여)가 높아서(20.7%)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9.6%) △친구의 권유가 있어서(1.1%) 순이었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27.6%는 추석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계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다른 계획으로 ‘친척집 방문’이 복수선택 응답률 5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휴식(41%) △친구, 지인들과의 만남(20.2%) △공부 및 자기개발(17.3%) △구직 및...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만7000명(8.5%)이 늘어난 47만3000명이었고, 지급액은 7256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98억 원(17.8%) 증가했다.
고용부는 "그동안 구직급여 신청자 규모가 컸던 제조업, 건설업의 증가 둔화와 공공행정, 보건복지 등의...
업무가 힘든만큼 급여 당일지급, 높은 일당 등의 혜택으로 구직자에게 보상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연휴에 귀성객이 몰리는 휴게소와 터미널에서도 알바생 모집이 이어진다. 터미널 보안 검색요원, 매표 및 수표 요원을 추가 배치하거나, 휴게소에서는 계산원과 청소, 판매, 푸드코트 알바 등을 모집한다. 관련 업무 경력이 있거나 조리, 특수 경비 교육 등 자신만의 장점을...
이 가운데 구직급여와 같은 실업자 생계지원 예산이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일자리 사업예산은 25조7697억 원으로 올해보다 21.3% 늘어났다. 역대 최대다.
구직급여 등 실업자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실업소득 유지·지원 사업 예산이 40.2%인 10조360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17명을 대상으로 ‘재직중인 회사 근무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과반인 50.2%가 현재 직장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화 하면 평균 51점으로 낙제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은 현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20만 명의 구직자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에 예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실업급여는 지급액을 평균임금의 60%로 상향하고, 지급기간을 30일 연장한다.
청년을 위한 추가고용장려금은 신규 9만 명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14만 명을 새로 지원한다.
중장년을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을 신설해 월 30만 원씩 최대 2년을...
2020년 고용노동부 예산은 구직촉진수당 도입,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등 고용안전망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30조6151억 원으로 올해 26조7163억 원보다 3조8988억 원(14.6%) 증가했다.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를 위해 고용안전망을 대폭 확충한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근로빈곤층 등을대상으로...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20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종사 중인 직종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취업난이 심해 일단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28.9%)가 1위로 꼽혔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으로 ‘이 쪽 분야에 소질 및 관심이 있어서’(26.7%), ‘전공을 살리기 위해서’(22.2%),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실업을 겪은 구직자를 지원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758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깼다. 지난 5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 두달만이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7587억 원으로, 작년 7월(5820억 원)보다 30.4% 증가했다. 이는 월별 구직급여 지급액 역대 최대 기록인 지난 5월 7587억...
국토부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토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해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해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또, ‘정규직과 차별 대우가 있을 것 같다’(23.3%), ‘정규직 대비 급여가 낮다’(14.6%), ‘단순업무 위주로 경력관리가 안될 것 같다’(8.8%), ‘좋은 취업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7.5%), ‘이직 시 도움이 안될 것 같다’(4.6%) 등이 있었다.
한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최근 비정규직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79.6%)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취업성공패키지‧청년구직활동지원금‧실업급여‧청년내일채움공제‧재정일자리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 △2017년~2019년 1차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생애 1회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자) △재학생‧휴학생 등은 청년수당 참여가 불가능하다.
청년수당 신청 시 미리 준비해야할 서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취업포털 커리어는 이 같은 고민을 하는 구직자를 위한 각종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커리어 계산기에는 △연봉 △학점 △어학점수 변환 △졸업ㆍ전역 연도 △퇴직금 △실업급여 △연차ㆍ휴가 계산 기능이 있다. 대표 계산기 3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연봉 계산기가 있다. 자신의 연봉 및 월급을 입력하면 세금을 제외한 실 급여를...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급여 수준’보다 ‘근로 장소’가 더 중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직자는 ‘근로 시간’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제정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유병준...
극심한 취업난에 내몰린 구직자들은 단순 업무만 하는 이른바 ‘흙턴’이라도 하길 원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096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십 참여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9%가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중 절반(49.6%)은 주요 업무가 아닌 심부름 등 잡무를 담당하는 인턴을 뜻하는 ‘흙턴’이라도...
해당 사업은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 3월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수요 및 채용 계획, 해당 직무분야를 사전 수요조사 실시하였으며, 그 중 기업의 수요가 가장 높았던 2개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상황별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기반한...
올 들어 계속 늘어나고 있던 구직급여 지급액은 6816억원으로 증가세가 완화됐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6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 6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68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3만 명(4%) 증가했다. 6월 기준 2000년 6월(60만8000명) 이후 19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지난 3월 52만6000명, 4월...
△’급여’(9.0%)는 6위에 그쳤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학생들의 기업선택 기준이 이제는 급여에만 머물지 않고 성장 가능성과 복리후생, 기업문화와 이미지 등으로 까지 상당히 폭넓어 졌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곧 그룹선택 기준에도 투영돼 지금의 대학생들이 어떤 모습의 대기업 그룹을 원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