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 의심신고된 평택시 고덕면 문곡리 돼지농장의 돼지가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농장은 7일 오전 어미돼지 1마리가 콧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고 새끼돼지 20여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따라 도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농장 돼지 4000여마리와 농장 주인이 오성면...
전문적으로 사육이 이뤄지며 농장주가 다른 돼지 질병에 대한 백신 주사 접종을 직접 실시하고 있어 괜찮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지난해 11월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처음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6일 현재까지 총 129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95건이 양성을, 33건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건(충북 진천 한우·젖소)은 검사 중에 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진된 것을 포함해 5일 현재까지 총 123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91건이 양성을, 32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4일 농식품부는 소에게만 접종되어 왔던 구제역 예방 접종을 돼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상길...
매몰 대상 우제류는 78만 마리로 늘어났으며 예방 접종 대상 소도 7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가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117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85건이 양성을, 31건이 음성 판정을, 1건(홍천·한우)은 검사 중에 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113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82건이 양성을, 31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새롭게 의심 신고된 건수는 없다.
한편 농식품부는 구제역이 해를 넘겨서도 소강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경기 용인·화성·평택에 대해서 예방 접종...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진된 것을 포함 총 11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79건이 양성, 30건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건(영천,경주,양평,천안)은 검사 중에 있다. 4건에 대한 검사결과는 3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매몰 대상 가축 수는 3일 현재까지 2652개 농장 66만8220만 마리로...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진된 것을 포함 총 11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79건이 양성, 30건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건(영천,경주,양평,천안)은 검사 중에 있다.
4건에 대한 검사결과는 3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특히 천안 지역 명물인 '병천 순대'로 유명세를 쌓았던 병천면은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매출 급감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구제역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며 바이러스도 50도 이상에서 익히면 죽기 때문에 먹는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심리적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구제역 신고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가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111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74건이 양성, 29건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건(화천,천안,원주,춘천,보령,괴산,영천,경주)은 검사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 젖소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확진됐다.
충남 천안은 지난달 31일 오리 집단 사육장에서도 조류독감이 발생해 이 지역의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병천 순대로 유명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2리 농가의 돼지에서도 발굽 탈락 등의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방역 당국이 검사 중에 있다....
충남 천안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데 이어 구제역까지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이 지역이 가축전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지역에서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동시에 발병한 것은 천안이 처음이어서 인근 오리·닭·소 농가들의 피해가 다른 지역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 농장의 젖소가 혀에 수포가 생기는 등의...
한편 최대 한우 집산지인 경주에서 구제역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강원 횡성·경북 영천·경기 남양주에서도 잇따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농가의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31일 명품 한우로 유명한 강원 횡성 지역에 대해서도 구제역 예방접종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접종지역은 횡성군 횡성읍...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12월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ILI)이 1000명당 23명 정도로 유행판단 기준(2.9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작년 신종플루 유행과 비교하면 최고치의 절반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플루는 현재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30일 현재까지 매몰 대상이 된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두개 달린 동물)는 2319개 농장, 55만 마리를 넘어섰다.
경북 경주·영천 한우 농가에 대한 검사 결과는 31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제에 다녀온 뒤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한 배우 유동숙(37)씨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지만 유씨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국내 발생은 사실상 처음이다.
특히 신종플루 사망자의 발생은 최근 전국에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새해를 앞둔 국민에게 두려움을 안기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30일까지 총 90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61건이 구제역 양성을, 29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종계장과 충남 천안 종오리농장의 닭·오리가 산란율 저하와 사료섭취 저하 등의 조류독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