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올 초 전 지부장은 근무시간 중에도 관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과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구정을 비방하는 집회를 열었다. 또 종로구의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는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구정 비방과 단체장 망신주기를 위한 불법 시위를 했다.
구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2항에 따라 4회에 걸쳐...
각 회마다 성북구청장, 소관 국·과장은 물론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다. 구는 해당 주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거나 중요도가 높은 주민제안은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달라진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더욱 더 구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운영의 대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6월 중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70만 원), 장려상 3명(50만 원)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홈페이지 구정 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용산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기다린다”며 “채택된 우수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태 최고위원은 18일 공개된 한 월간지 인터뷰에서 "지난 구정에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통일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김구 선생은 마지막까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가 암살됐다는 식으로 역사를 다룬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처럼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북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수상작은 6월 중 구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강남구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수상작 발표 이후 순차적으로 구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유행하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구정 홍보를 통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새벽 신원동에서 주민들과 거리를 청소하고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청정삶터 관악‘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 나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주민자율대청소의 날’ 운영을 발판삼아 내 집‧내 점포 쓸기 활동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정삶터 관악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영상 ·음성 콘텐츠로 제작했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여주는 소식지'는 지면 소식지를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해 구정 소식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음성으로 제작된 '읽어주는 소식지'는 딱딱한 기계음이 아닌 실제 사람이 읽어주는 목소리를...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관악청’은 관악청 운영, 창의제안 공모전 개최, 협치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약 실행에 반영해 나가며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약속 실천은 구정운영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주민과 함께 참신한 사업을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구내 소재지 직장인, 학생을 포함해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건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해 해결할 수 있는 지역 문제나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특색 있는 사업이다. 단순 민원이나 단순시설설치, 건의, 진정 관련 의제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들은 27일부터...
이외에 △24시간 정신 응급 공공병상 운영 △공약이행 평가 ‘주민배심원단’ 운영 △구정 홍보를 위한 ‘강서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업들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크고 작은 변화로 이룬 구의 혁신 행정이...
구는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6대 구정 목표를 수립하고 현장 행정을 분석해 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공감정책'을 기반으로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추진 혁신 과제, 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혁신 사례 국민 체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사례는 △고령자 주거문제를 청년 인재가 참여해 주택 개조, 위생적인...
구는 창의적 업무 개선, 규제개혁, 예산 절감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혁신도전 스타상’을, 자원봉사, 기부, 나눔 등 선행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선행감동 스타상’을 매월 1명 또는 1팀씩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격려금과 해외연수 기회 등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특히 혁신도전 스타상 수상자 중 최근 2년간 탁월한 업무 수행으로 행정...
이에 구는 주민들이 구정 전반에 대한 사업뿐 아니라 동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올해 8월 서초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어 심사할 계획이다. 사업제안자, 주민, 전문가 등의 주민참여 예산위원들이 참여하는 위원회에서는 제안취지, 사업 타당성, 주민의 선호도 등을 고려해 주민투표 대상 목록을...
부조리 행위 적발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금액에 상관없이 직위해제 등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청렴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뿐만 아니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부패 문화를 완전히 제거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구정 지나고부터 다들 하반기 딜 클로징 목표로 신규 딜 검토에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해 꽁꽁 얼어붙었던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올해 들어 조금씩 녹는 모습이다. 신규 딜이 가로막혔던 지난해 말과 달리 올 들어 하반기 딜 검토에 들어간 PEF 운용사들이 속속 나오는 분위기다.
국내 증시 위축에...
구는 ESG 가치를 구정 전반에 발 빠르게 도입하고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류경기 구청장과 환경, 사회, 거버넌스, 교육, 노동 등 총 10인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중랑형 ESG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모색했다.
구정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ESG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중랑형 ESG...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정 이후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가 평균 4.8%에서 5.1%로 상향 조정됐고, IMF도 최근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4.4%에서 5.2%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집단감염 완성과 정책당국의 경기부양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소비 회복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기 회복 기대감을...
서울 강서구는 최신 구정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하는 '구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민들에게 구정소식을 신속하게 알려 행정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현재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김 위원은 1일 YTN라디오에서 “구정 때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이) 본인의 여러 심정을 토로했다.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이제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는 끝이라는 식으로 하니 제가 장 의원이라면 인간적으로 섭섭하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친윤 김정재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김 전 의원은 현재 대통령 직속기관인 통합위의 위원직을 맡고 있다. 그런 분이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