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구자홍)은 3일 경기 안양시 소재 LS타워 강당에서 2011년도 신년하례 및 그룹의 새로운 가치이자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 선포식을 가졌다.
LS는 중국시장을 포함해 신흥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사는 새롭게 부상하는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개편하고 글로벌...
LS그룹 구자홍 회장이 중국 사업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5일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LS홍치전선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이날 중원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LS홍치전선이 전선 제조업계의 강자가 많은 중국에서 1등을 하라는 의미를 담아 그룹 중점과제 실행팀에 'LS강호'라는 팀명을 지어 전달했다....
LS그룹(회장구자홍)이 그룹분리 7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S그룹은 그룹 분리 7주년이 되는 11일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해외자원개발사업 등 그린비즈니스 분야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그룹 내 시너지 강화를 위해 그룹 가치와 계열사 위상을 정의하는...
구자홍 회장은 또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은 20세기와 본질적 차이가 있다"며 "21세기 산업의 패러다임인 컨버전스는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교류가 필요요건"임을 강조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LS그룹의 T-Fair는 기술경쟁력 향상과 연구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그룹 기술역량 강화의 촉매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서 구자홍 회장은 실행팀원들에게 “올해가 LS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계열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분야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룹의 미래 비전과 신성장 전략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올해 중점과제 중 하나인 LS산전의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육성' 테마는...
구자홍 LS그룹 회장 역시 지난 25일 "미래 성장엔진으로 키우는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가 깜짝 놀라게 하는데 LS의 G세대인 혁신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혁신의 메신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창업기인 '포스코 1.0', 성장기인 '포스코 2.0'을 넘어 '포스코 3.0' 시대를 새롭게...
I-Fair는 계열사간 혁신 성공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혁신 의지 고취 등 그룹의 혁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취지의 행사로 R&D 성과공유회인 티-페어(T-Fair)와 함께 구자홍 회장이 LS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Smart, Open, Green 혁신'을 주제로 진행한 'LS I-Fair 2010 '은 지난 한해 동안 계열사별로 추진해온 다양한 혁신 성과 공유는...
LS그룹 구자홍 회장과 LS산전 구자균 부회장, 이광우 LS사장 등도 하노버 박람회 일정을 취소했고,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장비 전시회인 '바우마 2010' 참관 일정을 취소했다.
또 20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조선기자재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이 역시 현지 공항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일정 연기가...
LS그룹(회장구자홍)은 10일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칠레에 20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주한 칠레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데니스 빅스 주한 칠레공사와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 이광우 LS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자명 회장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칠레 국민들에게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칠레의...
LS그룹(회장구자홍)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첫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LS의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래원 개원 후 처음으로 맞는 신입사원이라 반가움이 더욱 크다”며“LS를 사회 첫 출발지로 선택한 신입사원들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LS의 희망찬...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3일 불우이웃돕기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계열사별로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구자홍 회장은 “어느 해보다도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앞으로 LS는...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올해는 '그린경영', '글로벌경영' 기조를 계속 유지하며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스몰 M&A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세계 금융위기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으나, 급여 반납과 임금 동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고통 분담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지난...
23일 LS엠트론에 따르면 심재설 사장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등 세계 각지에서 촬영한 사진 12장으로 '자연과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내년 달력을 제작해 구자홍 LS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 협력업체 및 LS엠트론 임직원 등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일본 훗가이도에서 촬영한 ‘땅의 희망’(2월), 미국 애리조나의...
◆LS
LS 구자홍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1973년 옛 럭키금성상사에 과장으로 입사 후 했다. 이 후 금성사(옛 LG전자) 대표이사 부사장,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을 거쳐 LG산전(현 LS산전)과 LG전선(현 LS전선)을 거쳐 현재 그룹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발로 뛰는 CEO로도 잘 알려진 구자홍 회장은 LS 그룹이 LG그룹에서 분리 후...
LS전선은 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사토 노리오(Satoh Norio) 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LS전선은 지난 해 4월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의 약 24만8000 m²(약 7만5000평)...
총수 개인의 지분보유에서도 최태원 회장은 LS그룹의 구자홍 회장보다 낮아져 밑에서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SK그룹은 총수일가의 낮은 지분율로 인해 그동안 지주회사체제와 비지주회사체제를 혼용해서 총수일가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기형적 소유구조를 유지해 왔다.
Sk그룹의 지주회사는 SK㈜지만 실제 그룹을 지배하는 것은 지주회사체제 밖에...
“블루오션으로 나가야 한다”
구자홍 회장이 24일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조한 말이다. 동해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고압해저케이블 양산을 시작한 곳이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5대양 6대주를 누비라는 뜻에서 해저케이블 사업화 과제팀명을 “블루 오션팀”이라 명명하고 “해저케이블 분야의 글로벌 넘버1이 되도록 하자”고...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LS의 성장을 견인할 R&D 분야를 최우선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열사간 R&D 부문의 기술교류와 그룹 차원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융합하여 사업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자홍 회장은 “올해 T-Fair의 주제인 Better Living(사람이 머무는 공간에 편의성과 효율성을...
구자홍 LS 회장(사진)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구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의 이번 SPSX 방문은 지난해 9월 방문 이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