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소인 UCI가 인수한 바이오엑스는 당초 LG가의 3세로 알려진 구본호씨 외 2명이 창업한 회사다.
당시 구 씨는 13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임에도 바이오엑스의 지분을 숨긴 채 기업가치를 가장납입 또는 관계사간 거래를 통해 부풀린 뒤 UCI로 매각할 당시 지분을 팔아 부풀려진 가액만큼 이득을 챙겨 사기적부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것이...
범LG가(家) 3세 구본호 씨가 UCI(옛 리젠) 지분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UCI를 이끄는 김병양 대표에게 최대주주 지위를 넘기기로 했지만, 김 대표의 자금 여력이 충분치 않아 매각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UCI 최대주주인 판토스홀딩스, 특수관계자 KOO BENNETT(구본호)는 현재 UCI 대표이사인 김병양...
판토스는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LG家 3세인 구본호씨가 작년 10월까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판토스의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인수는 광림의 향후 사업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또 "광림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신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조 회장은 액션스퀘어의 지분을 2015년 당시 갤럭시아컴즈 3대 주주로 등극했던 구본호 씨와 함께 사들였다. 당시 구 씨는 갤럭시아컴즈에 투입한 자금을 통해 효성과 IT사업 공동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조 회장과 함께 액션스웨어 지분을 인수했던 것. 이에 효성 측은 액션스퀘어와 상호 협력을 통해 게임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존주주는 구본호(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동생인 구정회씨의 손자)씨 46.1%, 조원희(구본호씨 모친)씨 50.9%, 기타 3% 등이다.
LG상사가 지분 51%를 취득하는 것과 별도로 구 상무는 범한판토스 지분 7.50%(15만주)를 개인 명의로 사들였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두 딸인 구연경, 구연수씨도 각각 지분 4%, 3.50%를 취득했다. 범한판토스는 오너일가 4세가 지분 19.90...
앞서 LG상사는 지난 5월 범LG가(家)인 조원희 회장과 구본호씨로부터 범한판토스 지분 51%를 3147억원에 인수했다. 범한판토스는 해상ㆍ항공 물류전문 기업이다.
LG상사는 자회사인 범한판토스의 하이로지스틱스 인수를 계기로 기존 해운ㆍ항공 물류에서 내륙운송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범한판토스는...
동아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알짜 계열사인 당진탱크터미널 등 1000억원대 자산 매각에 나섰으며 지난 1월에는 자사주 320만주를 매도해 98억5600만원가량을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동아원이 보유하고 있던 갤럭시아컴즈 지분 6.24%(190만7507만주) 전량을 범LG가 3세인 구본호 씨에게 처분하기도 했다.
사기와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된 구본호(40) 범한판토스 부사장에 대한 수사가 서울남부지검에서 이뤄지게 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이 사건을 지난 10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고소장 검토와 사실관계 확인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업체 임원 이모씨는 지난 2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구 부사장에...
합병 비율은 갤럭시아컴즈와 인포허브가 1대 0.0647268이다.
이 회사는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LG가(家) 3세 구본호 씨와 효성가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함께 정보기술(IT)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갤럭시아컴즈는 조 사장과 효성ITX가 각각 35.02%, 18.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씨가 14.4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사업체 해가온과 8147평 규모의 동아원 인천 공장 등도 매각할 방침이다.
동아원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320만주를 매도해 98억5600만원가량을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동아원이 보유하고 있던 갤럭시아컴즈 지분 6.24%(190만7507만주) 전량을 범LG가(家) 3세인 구본호 씨에게 처분하기도 했다.
사기와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된 범 LG가 3세 구본호(40) 범한판토스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코스닥 상장업체 임원 이모씨가 구 부사장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구 부사장이 50억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 대의 금품을 받아간 뒤 실제로는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범 LG가 3세 구본호(40) 범한판토스 부사장이 고소인 측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코스닥상장 업체 임원 이모씨는 2일 구 부사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 이씨는 구 부사장이 50억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 대의 금품을 받아간 뒤 실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범한판토스 측은 "이씨는...
갤럭시아컴즈가 3대 주주인 구본호씨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5.71%) 내린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씨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이사 A씨로부터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이날 오전 알려졌다.
구씨는 한 코스닥 상장업체 이사에게 '50억원을...
2일 범 LG가 3세 구본호 씨가 중소기업 업체로부터 50억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 씨는 최근에도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료를 대폭 인상하고 나가지 않는 세입자들에게 대리인을 통해 간판을 제거하고 욕설을 하는 등 '갑질'을 한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구 씨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최근 자신이 소유한 빌딩 세입자를 강제로 내쫓으려다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킨 범 LG가 3세 구본호 씨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
이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기업의 기부금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투자를 미끼로 중소기업에서 수억 원을 뜯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조현준 효성 사장과 LG가 3세 구본호씨가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지분 인수로 공동 투자의 시작을 알렸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5일 구본호씨, 효성ITX와 함께 게임업체 액션스퀘어 주식 5.21%(120억원 상당)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업체로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갤럭시아컴즈와 효성ITX는...
시장 핫이슈 종목
★갤럭시아컴즈★
갤럭시아컴즈가 LG가 구본호씨의 지분인수에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1월 28일 구본호씨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갤럭시아컴즈 지분 14.48%(447만1545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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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증권★
골든브릿지증권이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발표에...
갤럭시아컴즈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범LG가 3세 구본호 씨의 지분 매입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갤럭시아컴즈가 급등한 까닭은 지난 2006년 코스닥 시장에서 신흥 큰 손이라고 불리던 구 씨의 지분 매입 때문이다.
구 씨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시간외 매매(블록딜)를 통해 갤럭시아컴즈 지분 14.48%(447만1545주)를 사들였다.
구 씨가 사들인...
갤럭시아컴즈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범LG가 3세 구본호 씨의 지분 매입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갤럭시아컴즈가 급등한 까닭은 지난 2006년 코스닥 시장에서 신흥 큰 손이라고 불리던 구 씨의 지분 매입 때문이다.
구 씨는 지난 27일과 28일 시간외 매매(블록딜)를 통해 갤럭시아컴즈 지분 14.48%(447만1545주)를 사들였다.
구 씨가 사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