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위기대응실 진두지휘
-중기청. 부품․원자재 수급 지원 대책반 운영
국내 기업들이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환율 하락에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 ‘삼중고(三重苦)’ 에 빠졌다.
주요 대기업들은 일본 산업계의 지진 피해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비상 대책반을 꾸리고 상황 파악과 함께...
현재 재계에서는 LG그룹의 경영권이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60) LG전자 부회장을 거쳐 장남인 구광모(33) LG전자 과장으로 승계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구본준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에 이어 (주)LG의 2대주주(1307만9448주, 7.58%)로, 아직 어린 나이인 구 과장이 경영수업을 받는 동안 구본무 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원천기술에 대한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우리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어려운 때일수록 투자를 하지 않으면 2∼3년 뒤 반드시 후회한다.올해는 과거 3년간 평균 투자액보다 월등히 많은 금액을 투자하겠다.”
LG그룹 오너이자 최고경영진들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한 발언이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보다 더 많은 주식보유평가액을 기록하는 등 전통 재벌가 부럽지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일 회장의 경우 지난해 한때 1조원에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으나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식가치가 감소한 케이스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사설학원(오프라인)...
여기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LG전자의 자존심, 그보다는 생존을 위해 “독하게 변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다그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새로 시작되는 10년 동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그림의 프레임을 바꿔 무엇을 담아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수기업의 한계를 절감한 SK그룹으로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올라서는 게 100년...
또한 ‘독한 DNA'를 주문하면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LG전자도 구본준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에너지진단, 에너지절약사업 등 에너지 관련 사업과 환경오염방지시설업 등 환경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태광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올해 1분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취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10월1일 취임 후 LG전자의 사업전략을 재정비해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의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7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009년(2조6807억원) 대비 큰 폭으로 이익이 줄었다. 3분기와 4분기에 HE사업부와...
이번에 새 위원으로 선출된 류 회장은 2011년부터 2012년말까지 ABAC 한국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ABAC 한국위원은 류진 회장과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신영 강호갑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류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OECD 경제산업 자문위원회(BIAC) 이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영어 및 일본어에 매우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사업구조를 만들겠다”고 천명한 만큼 신수종 사업 분야의 성과는 LG전자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해 모두 7047억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올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그는 “구본준 부회장 취임 이후 관계가 더욱 가까워 졌다”며 “모니터, 모바일 등 2~3년 후 나올 제품에 대해 양사가 같이 모여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선“제조업의 꽃은 남이 할 수 없는 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사랑 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것인데 올해가 그 원년이 될 것 같다. 올해 반 이상을 그런 제품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본준 부회장은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회사도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생산과 품질을 향한 우리 노조의 열정이 필요한 때”라며 “과거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던 우리 노(勞)와 경(經)이 힘을 합치면 우리는 LG전자의 명예를 분명히 되찾을 것”이라며 노경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본준 부회장은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회사도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생산과 품질을 향한 우리 노조의 열정이 필요한 때”라며 “과거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던 우리 노(勞)와 경(經)이 힘을 합치면 우리는 LG전자의 명예를 분명히 되찾을 것”이라며 노경 협력을 강조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LG전자 법인장 회의 개막연설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리더부터 자신의 업무에 솔선수범해야만 성과 창출과 이에 따른 철저한 보상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전 세계 LG전자 임원들에게 ‘글로벌 톱’을 위한 품질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LG전자는 1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1 LG전자 사업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9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올해 LG전자의 글로벌 사업전략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1월 개최되는 이 행사는 그동안 ‘글로벌 임원회의(GMM)’이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치열함'을 지닌 사업성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등 LG의 최고경영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13일 구본준 부회장이 지난 1월 초 TV 등을 생산하는 멕시코 레이노사(Reynosa) 법인을 방문해 구인회 창업회장의 ‘품질경영’ 어록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번역돼 액자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이 액자를 모든 사업장에 확산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품질경영 어록은 구 창업회장이 LG그룹의 모태인 락희화학공업사를 1947년에 설립하며 ‘럭키크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11일‘고객이 최우선’이라는 LG그룹의 ‘고객제일’가치를 재천명했다.
구 부회장은 이 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점 사장,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가진‘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정책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며 “합심해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고 밝혔다.
구...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한국경제 차세대 뉴리더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1’에 총집결했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환경 속에서 미래경영을 구상하는 자리를 가진 것. 특히 그들이 실질적으로 재계를 이끌어갈 시기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위기의 LG전자를 부활시키기 위해 “조직의 문화를 독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품질, 생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사업 실천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뜻이다.
구 부회장은 7일(이하 현지시간)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참관 차 들른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