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그룹 핵심 경영진들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열린 ‘디자인 경영간담회’에 총출동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의 올해 디자인 전략을 점검하고 휴대폰, TV, 생활가전 등...
고객 중심의 생각과 실행으로 높은 완성도와 품격을 갖춘 디자인 개발에 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디자인 경영간담회'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디자인부문 최고책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는 올 2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직접 찾아 현지시장 마케팅과 경영을 직접 챙길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략 시장이다.
◇삼성 프리미엄·LG 대중화 제품으로 매출액 급증 = 19일 인도 컨설팅 전문회사인 테크노팍(Technopak)에 따르면 인도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총 매출이 2013년까지 100억 달러로 성장하고 LG는...
LG전자는 12일 서울 서초R&D센터에서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1, 2차 협력업체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해 동반성장을 결의하는 자리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와 협력회사들간 구체적인...
LG전자는 12일 서울 서초R&D센터에서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1, 2차 협력업체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을 갖고 세부적인 ‘LG전자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동반성장 전략은‘경영 역량 강화’·‘재무 역량 강화’·‘소통 및 파트너십 강화’라는 기본방향 아래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아직은 1회초일 뿐입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27일 오후 7시 전경련 주최로 열린 '제2차 APEC 기업인자문기구(ABAC) 회의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 3D TV 경쟁의 윤곽이 언제쯤 드러나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LG전자의 1분기 영업익이 3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과 관련해서는 "내가 한 일이 뭐가 있느냐....
또 '독하게 일하기 위해선 재충전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구본준 부회장의 의지를 반영, 충분한 휴식공간도 배치했다.
각 층 라운지는 카페로 꾸몄고, 전동 안마 의자를 비치한 'e-안마실'도 새로 만들었다. 기존 심리상담실과 건강관리실, 모성보호실 등 지원시설은 넓어졌다. LG전자는 HE사업부, HA사업본부, 본사 순서로 내달 초까지 입주를 마치고...
1조원대 부자에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벤처 부호’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도 포함됐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이 1조249억원을 기록하면서 새롭게...
이번 행사는 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유치를 강조해 온 구본준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테크노 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해외 R&D 인재 발굴과 기술혁신 홍보 목적으로 시작해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는 회사소개·채용설명·경력 엔지니어 및 유학생 면접 등으로 구성됐고 참가자 가운데 100여 명이 현장에서 면접에 응해 역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취임 6개월 만에 해외 주요 시장을 누비는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작년 10월 취임한 구 부회장은 국내 전 사업장을 돌며 회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12월 중순 중국으로 첫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글로벌 경영을 시작했다.
첫 외국 출장지는 중국이다.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이 지역에서 올릴 정도로 전략적...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는 구본준 부회장이 현장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기를 살려주자'는 차원에서 고안해 낸 아이디어며 평소 구 부회장이 강조해온 '창의와 자율에 기반을 둔 독한 실행력'을 독려하려는 취지기도 하다.
피자 상자에는 팔을 걷어붙인 구 부회장이 'LG Electronics'(LG전자)라고 쓰여진 배의 키를 잡고 목표 지점을 향해 손짓하는...
지난 1일 취임 6개월을 맞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아직도 성이 안찬다"며 "(조직원들이) 더 독해지고 강해져야 한다"고 밝히고 LG전자 경영에 더 독한 DNA를 심을 것을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3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 행사장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LG전자의 변화를...
- LG전자 구본준 부회장ㆍ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대표이사에 선임
- 하이닉스, 이달곤 前 행정안전부 장관.. 현대차, 오세빈 前 서울고법원장 사외이사 영입
- 중공업ㆍ백화점 반대로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 확대 무산.. 현대그룹 경영권 흔들
12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30일까지 총 1683개사 중 1436개사가 주총을 개최한 가운데 주요...
구본준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명예 회복을 강조하면서 스마트폰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응 미흡을 이유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백 사장은 CEO 직속 신설 조직인 신성장동력기술 담당(사장)으로 미래사업 발굴과 원천기술 개발 업무를 맡았다.
회사 측은 “일신 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나 LG전자의 TV 발전 역사와 함께 해 온 백 사장의 갑작스런...
이 날 각 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주총을 통해 지난해 10월 구원투수로 등장한 구본준 부회장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주총전까지 대표이사로 등재됐던 남 용 부회장은 정식으로 퇴임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에너지 진단·절약 등 에너지 관련 사업과 환경오염 방지 시설업 등 환경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도 통과시켰다....
구본준 부회장(사진)이 등기이사로 선임돼 책임 경영이 시작됐다.
LG전자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구본준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어 이사회를 열어 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등기이사는 보통 경영상 책임을 진다.
구 부회장은 LG전자의 스마트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에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됐다.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구본준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부회장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적기 대응 실패로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을 내자 지난해 10월 1일자로 취임했다. 그동안 대표이사직을 지켰던 남용 부회장은...
LG는 16일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구본무 LG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장.단기 R&D에 과감한 투자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미래 관점의 R&D 성과보상등 '시장 선도를 위한 3가지 R&D전략'을 강조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도 일본의 각 거래선에 위로와 협력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했다.
한편 LG는 일본에 진출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LG상사 △LG CNS 등 계열사 현지법인 및 지사 임직원들에게 지진상황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 따르면 현지 지사는 일본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