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구본걸)에서 수입 판매하는 이태리 잡화브랜드 오로비앙코(Orobianc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비즈니스, 캐주얼, 유니섹스, 트래블, 액세서리 라인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폭넓은 상품 구성과 디자인, 색상은 물론 부자재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LG패션(대표:구본걸)이 전개하는 뉴욕의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이번 가을, 겨울 시즌부터 액세서리 라인을 정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고급 가죽 소재의 사용과 과감한 디테일로 모던함에 럭셔리 감성을 가미한 ‘질스튜어트(JILLSTUART)라인’, 화사한 컬러감과 소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 [LG패션 구본걸 대표] 패션계 소문난 '멋쟁이'...'카멜레온' 스타일
LG패션 구본걸 사장은 상황과 장소에 맞는 적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사해 패션회사 CEO 중에서도 소문난 멋쟁이로 통하며 베이직한 스타일 뿐 아니라 은은한 멋의 패션 감각을 보유하고 있어 패션회사로서의 멋이 있어야 한다는 경영원칙과도 일맥상통한다.
구사장은 중요한 미팅이 없을...
이 회사의 구본걸 사장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구자승씨의 장남으로, 구 사장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LG상사의 패션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취임 초기부터 과감한 브랜드 정리와 이미지 고급화 등을 통해 패션사업을 크게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LG생명과학
LG생명과학은 LG그룹 계열사들 중 실적과 주가 양...
이밖에 구본걸 LG패션 대표의 친인척인 현모군이 93억원, 함태호 오뚜기 회장의 손자인 윤식군이 85억원, 구자열 LS전선 회장의 친인척인 희연양이 83억원, 허용수 GS 상무의 차남인 정홍군이 79억원,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아들 서원군이 72억원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최근 상장사 오너가에서 미성년자 자녀들에 대한...
장석구 지경부 미래생활섬유과장은 "패션산업지식기반화 전략을 수립한데 이어 이번 글로벌 패션포럼으로 한국패션산업의 고부가산업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제일모직 황백대표, LG패션 구본걸대표, FNC 코오롱 제환석대표, 앙스모드 안윤정대표, 패션협회 원대연회장과 학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딸 연제(17)양은 2억6000만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 제선(9)군이 2억5000만원, 김상헌 동서 회장의 친인척인 현준(15)군이 1억9000만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의 아들 도선(12)군이 1억6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는다.
이 밖에 구본걸 LG패션 사장의 친인척인 현모(11)군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친인척인 선홍(8)군도 1억원대의 현금을 배당으로 받게 된다.
구본걸 LG상사 대표는 지난달 11일부터 4거래일동안 50만8150주(1.31%)를 장내매도했다. 나흘간의 매도기간 중 주가는 단 하루만 하락했으며 구 대표는 매각대금으로 120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그뿐 아니라 구자홍 LS산전 회장을 비롯한 구자엽 가온전선 대표, 구자용 E1 대표 등 특수관계인(친인척) 12인이 20일부터 6거래일간 72만7591주(1.53%)를 장내매도해...
LG패션의 지배주주 구본걸(50) 대표이사 사장이 LG상사 지분을 또다시 처분하기 시작했다. LG그룹에서 분가(分家)하기 위해 마지막 수순인 지분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LG상사는 이날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34.45%에서 31.70%로 낮아졌다고...
이를 놓고 구본걸 LG패션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LG패션과 LG그룹 대주주간 거래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1일 기업분할 당시 예상됐던 대로 LG패션의 LG그룹 계열분리를 위해 대주주간 지분정리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것이다.
LG패션 관계자 또한 “현재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지만 대주주간에 지분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실제로 서브원 소유의 곤지암리조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산 40번지를 제외한 주변의 땅들의 소유자를 살펴보면 도웅리 산20번지(구본무 회장의 사촌동생 구본걸 LG상사 부사장), 산25-1번지(구자경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 구자극 엑싸이엔씨 회장), 산30번지(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원 넥스원퓨처 회장, 구자두 LG벤처투자 회장), 산33번~34번지...
이번 LG패션 분리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세 아들인 구본걸 LG상사 부사장, 구본순ㆍ구본진 상무 형제의 독립을 위한 수순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LG상사의 패션부문은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사촌들인 구본걸ㆍ본순ㆍ본진 형제 몫으로 계열 분리는 시기만의 문제일 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져...
제일모직 제진훈 대표, FnC코오롱 제환석 대표, LG패션 구본걸 부사장, 나산 심중섭 대표 등은 자사의 전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고 계열사와 점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화강세와 유가상승 등 지속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각 오너들이 패션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