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구본걸 LF 회장이 보유 중인 LG상사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했다. 의류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LF는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재편으로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구 회장의 이번 대출 자금 사용 용도가 주목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4일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구본걸 LF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국내 패선 CEO 3인방이 공격적인 경영으로 불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콘텐츠와 유통망 강화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신규 브랜드만 3개를 론칭하고, 패션전문 케이블채널과 패션전문 온라인기업을 인수하는 광폭...
LF를 이끌고 있는 구본걸 회장 역시 보유 브랜드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2004년 LG상사 패션사업부문장을 맡으면서 패션사업과 인연을 맺은 이후 패션기업을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하면서 늘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LF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최근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구본걸 LF 회장이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아동복 브랜드인 ‘헤지스키즈’를 약 24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인 중국 아동복 시장에 내놓는다. 이는 “LF 대표 브랜드 ‘헤지스’를 글로벌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구본걸 LF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LF는 2일 서울 압구정동 LF 사옥에서 중국의 아동복 기업인 지아만과...
LF가 라이프스타일 전문방송 헤럴드동아TV를 운영하는 헤럴드동아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헤럴드동아는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전문 케이블방송인 헤럴드동아TV와 함께 패션스쿨 ‘디아프(DIAF)’를 운영하고 있다.
LF 측은 “앞으로 헤럴드동아TV를 토탈 라이프스타일 전문 방송으로 거듭나게 하는 동시에 다른 온라인 채널들과 제휴해...
구본걸 LF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4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 올랐다.
LF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구본걸 회장에게 14억70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8억200만원) 보다 83% 오른 것이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8억원을 12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했다.
상여는 정량지표와 전략지표로...
LF가 생활문화 복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F는 134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침구 브랜드 ‘잘라(Jalla)’를 올 봄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1881년 탄생한 ‘잘라’는 유럽 최초로 테리 직물 생산에 성공한 프랑스의 침구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남동부 특유의 프로방스 정취와 스타일을 모던하면서도...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가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모델로 신민아와 함께 발탁됐다.
제임스는 신민아와 함께 TV, 지면 광고를 비롯한 모든 매체를 통해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TV CF는 뉴질랜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돼 대자연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여...
‘파워브랜드 컴퍼니’를 만들기 위한 구본걸 LF 회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구 회장은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를 중국, 태국, 대만에 이어 최근 일본 시장에까지 진출했다. 일본 패션 시장에 뛰어든 것은 국내 캐주얼 브랜드 가운데 헤지스가 유일하다. 특히 지난 4월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지 7년 만에 사명 ‘LG패션’을 버리고 ‘LF’로 태어난 이후 구 회장의 첫...
이연희가 방문한 ‘라움(RAUM)’은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에서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샵으로 최근 플래그쉽 스토어를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RAUM)은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편집숍으로 발전을 거듭한 후,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한지혜가 방문한 ‘라움(RAUM)’은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에서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샵으로
최근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를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RAUM)은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편집숍으로 발전을 거듭한 후,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기...
중”
△LG패션, 구본걸 대표 6만6000주 장내매수
△버추얼텍, 나투라파워 흡수합병
△용현BM, 368억 규모 유형자산 처분결정
△블루콤, 자사주 5만여주 처분 결정
△유니드코리아, “횡령 사실 확인된 바 없다”
△에듀박스, 23억 규모 CB 발행 결정
△홈캐스트, 2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STX조선해양, 34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테스, SK하이닉스와 50....
LF는 ‘Life in Future’의 약자로 ‘고객 개개인에게 알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미래 생활문화 기업’을 의미한다.
이날 구본걸 LF 회장은 선포식에서 “LF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단순히 옷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아닌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문화 기업으로 재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야 고객이 자랑스러워하는 ‘파워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구본걸 회장은 파워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문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문화경영이란, 문화적인 경험을 쌓아 패션에 접목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패션사업에 있어 문화적인 경험과 감성이 브랜드 철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력에 묻어나와야 한다는 게 구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이에 따라...
“고객이 우리 회사 브랜드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파워 브랜드(Power Brand)’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브랜드 파워에 목숨을 건 한 남자, 바로 구본걸(57) LG패션 회장이다. 백화점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을 펼칠 때도, 인재 육성을 위한 월례 세미나 자리에서도, 그는 계속 ‘브랜드 파워’를 강조한다. ‘브랜드 콜렉터’, ‘브랜드 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