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19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2018년 연매출 5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젤리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브랜드 론칭으로 각 제품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파워를 통합하고, ‘믿고 먹는 오리온젤리’라는 고객 신뢰도 형성을 통해 국내 젤리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또한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와 손잡고 ‘썬포카칩 피자’, ‘치킨팝 치킨’, ‘마이구미 피치젤리’ 등 오리온 인기 제품을 활용한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게임업체 ‘게임펍’과 손잡고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고래밥 버블슈터’를 출시해 구글 추천 게임(Google Featured Game)에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젤리 특유의 탱글한 식감이 새콤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철판 아이스크림 도구를 활용해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을 넣고 잘게 다져서 완성하는 ‘오리온 철판 아이스크림’ 레시피도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놀이를 하듯 만들 수 있어 인기다.
오리온은 여름 시즌 마다 과자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 레시피를 선보여왔다....
하겐다즈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넛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을 상시 판매 제품으로 다시 출시했고, 롯데제과는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밍키의 군것질’이라는 아이스바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로 재해석해 내놨다.
BBQ는 2년 전 출시했다 사라진 메뉴인 갈비통닭의 판매를 올해부터 재개했다. BBQ는 영화...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 및 신제품의 매출 동반호조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922억 원을 기록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같은 달 출시한 생크림파이도 최근 가을 나들이 디저트로 각광 받으면서 6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기록했고, 마이구미도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뒷받침 했다.
오리온은 4분기에 마켓오 네이처를 비롯해 스낵, 파이, 젤리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한 ‘감자엔 소스닷’과...
또 올해 4월과 5월 편의점 GS 25와 세븐일레븐에서 각각 선보인 마이구미 오렌지와 마이구미 청포도는 출시 달에 해당 편의점 국내 젤리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마이구미 인기에 일조하고 있다.
1991년 첫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포도알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포도과즙이 듬뿍 담긴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호와 요구에 맞춘 여러 가지 맛과 젤리나 음료 등 형태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최근 출시했다.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정제가 아닌 제형의 멀티비타민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의 맛과 젤리의 식감을 더한 ‘야쿠르트 구미젤리 사과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특허 유산균과 필수 비타민 12종이 함유돼 있으며 소포장으로 제작돼 섭취 편의성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맛만 즐기는 데서 나아가 재미까지도 더해주는 독특한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동제약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의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이니 다이어트 구미, 마이니 멀티비타 구미, 마이니 비타C 구미, 마이니 칼슘 구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카카오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언’, ‘어피치’, ‘무지’, ‘튜브’의 캐릭터...
최근 리뉴얼된 ‘마이구미’를 비롯해 ‘왕꿈틀이’, ‘젤리데이’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한 ‘젤리밥’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젤리밥’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 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으로, 오리온 젤리 중 출시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젤리밥’이 처음이다....
이렇게 모인 사탕들은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에게 보내준다.
다행히 대부분의 사탕은 최소 2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어떤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신선한 맛을 내기도 한다. 타임에 따르면 초콜릿과 풍선껌은 2개월간 보관이 가능하고, M&Ms와 젤리빈처럼 코팅이 된 제품은 6개월, 트위즐러와 롤리팝, 구미베어는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5일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위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최종 10개팀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위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와 경상북도가 공동 개최한 공모전으로, 창조적인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스마트기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발표는...
대상웰라이프의 ‘구미구미 칼슘플러스 비타민D’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형태로 돼 있어 거부감이 없다. 천연색소와 천연향을 사용해 어린이 입맛에 맞추고 동물성 젤라틴 대신 감귤 펙틴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우유와 홍삼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캔디, 주스 형태로 맛을 높여 엄마들의 관심을 높인 제품도 있다.
함소아제약의 ‘하마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곰 모양 구미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다른 구미젤리 비타민들과 달리 한국 어린이가 씹기 좋게 질기지 않고 이에 잘 끼지 않는 제형이며,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캐니멀 구미 멀티비타민 한 병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맛인 포도맛, 오렌지맛, 딸기맛 등 3종류의 구미가 담겨 있으며, 향만으로 맛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