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구동모터코아 등 친환경 전기차 부품과 2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월 3일 포스코인터네셔널에서 물적 분할된 100% 자회사 포스코 SPS는 STS 냉연, 정밀재, 모터코어 등을 생산ㆍ유통하고 후판 가공과 철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라면서 “포스코SPS를 통해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신규사업 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충전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해두고 이를 방전하면서 동력을 얻지만, 수소차는 고압수소뱅크에 저장한 수소를 연료전지에 공급해 전기화학 반응으로 발전을 하고, 여기서 나온 전기에너지로 전기모터를 구동한다"며 "부품 수나 기술적으로나 수소차가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단, 충전 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모든 모델이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됐고,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도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을 자랑한다.
전 좌석 열선 시트, 2열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적용해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4월 13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
영상은 기기가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여준 뒤, 롤러블폰을 가능하게 한 오포의 '롤 모터' 기술을 설명한다. 지원 이동통신, 카메라 화소수, 배터리 등 자세한 스펙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 밖에 구글 역시 픽셀 스마트폰의 폴더블폰 제품을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애플은 2023년께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표준화한 모듈 형태로, 플랫폼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객 요구에 최적화한 맞춤형 차종을 만들 수 있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미 기아는 상ㆍ하차가 쉬운 저상 물류차, 냉장ㆍ냉각 시스템이 적용된 신선식품...
트림에 따라 앞바퀴에 모터를 추가할 수 있다. 앞뒤 바퀴를 모두 구동해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된다. 이 경우 최고출력 225kW, 약 169마력이 된다.
롱레인지 네카뷔굴림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을 5.2초 만에 끝낸다. 마력으로 표현할 수 없는 전기차 특유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지닌 셈이다.
국내 사전 계약은 25일 시작한다. 롱레인지 모델 2개...
완성차 제조사는 지금까지 내연기관차 플랫폼에 배터리와 구동 모터만 얹는 방식으로 전기차를 생산했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전기차 코나도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 없고 부품의 개수도 내연기관차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내연기관차에 맞춰진 플랫폼을 이용해 전기차를 생산하면 불필요한 공간이 발생하고, 최적의...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을 적용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져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이 높아졌다.
배터리 안전을 위해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배터리 전방과...
환경부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의 전기모터 출력은 140kW(킬로와트)다. 1마력이 0.75kW인 점을 고려하면 환산 출력은 약 185마력이다.
해당 업계 관계자는 "이미 친환경인증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마쳤다"라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00km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겨울철 전기차의 약점 가운데 하나인 실내 히팅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LG유플러스는 원프레딕트와의 협업해 기존 모터 등 일부 설비에만 제공했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의 범위를 다양한 구동 기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5G 네트워크와 통합 관제플랫폼을 AI 예지보전 솔루션과 결합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는 “설비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라며 “설비...
하프 샤프트는 구동 모터의 구동력을 양쪽 타이어에 전달하는 배터리 전기차의 구동축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 그룹에서 투자해 설립한 베트남의 첫 완성차 업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치가 9만 대 분량으로 약 300억 원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0월에도 빈패스트와 10만 대 분량의 하프...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에서 구동 모터를 필두로 한 전동화 부품, 주요 센서를 담당하는 현대모비스 부품이 애플카 부품에 활용된다면 트랙 레코드를 기반해 비현대차그룹 고객으로 매출이 확대될 수도 있다"며 "현대모비스에게는 잠재적 브랜드 훼손 등 부정적 요인은 없고 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문수...
이는 최근 공개된 ‘LG 롤러블’ 구동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LG 롤러블은 자동 모터를 통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확장돼 화면이 커지는 방식이지만, 삼성전자의 특허는 기어와 기어레일로 화면을 밀어내 움직인다.
삼성전자는 특허 문서에서 전면과 후면이 모두 균등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기술 강점으로 제시했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롤러블 폼팩터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IR(기업 설명회)에서 올해를 ‘글로벌 톱(Top) 구동 모터 부품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25년까지 구동모터코아 400만 대 공급과 세계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1일 밝혔다.
모터코아는 자동차와 산업용 설비 등 모터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고...
새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는 차체·샤시용 배터리팩 전용강재, 구동모터용 에너지 고효율 강판, 이차전지소재용 양ㆍ음극재 등이 있다.
친환경 수소 사업의 경우 2050년까지 수소 5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해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ESG(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경영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사회적 책임...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LNG 트레이딩 취급량 확대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업 분야의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트레이딩사업을 확대하고 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그룹의 수소 사업과 구동모터코어 사업, 전기차부품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집중하여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e Autopos’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는 차체ㆍ샤시용 고장력 강판, 배터리팩 전용 강재, 구동모터용 에너지 고효율 강판,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이차전지 소재용 양ㆍ음극재 등이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SPS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용 철강 및 이차전지 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이용...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현대차그룹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생산물량에 대해 S&T모티브의 구동모터가 적용되지 않았다”면서 “이에 대한 시장 우려가 존재하나 S&T모티브와 현대차그룹의 장기 협력관계(현대모비스 아웃소싱 정책과 S&T모티브 원가경쟁력)는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GM Bolt(EV)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