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에서는 최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9시 27분쯤 행사장에 들어선 최 회장은...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도 모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일찌감치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 회장은 “지난 5년간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높아진 역량만큼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고, 모든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고객 경험 혁신을 이야기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고객 경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차별적 고객 가치에 대한 몰입’이...
신년회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5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갑진년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질 전망이다. 최...
LG그룹은 바이오 사업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내년에는 사업을 구체화해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앞서 8월 구광모 회장은 나흘간 미국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미국 자회사 아베오 파마슈티컬스(이하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랩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박 회장의 CES 방문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CES에도 참석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4대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걸 PKF서현회계법인 M&A 리더는 “대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업종 구조개편을 할 예정인 가운데 지속적 투자가 필요한 그룹인 SK, LG 등은 사업부 분리 등 사업재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도 “SK는 전통적으로 벌인 사업들이 많아 주목해볼만 하다”면서 “삼성도 대내외적으로 M&A를 공포한 상황에서 큰 딜이 있을 수...
위험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시민들의 따뜻한 헌신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LG는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220명이다.
LG그룹 인사 폭도 크게 줄었다. 전체 승진 규모는 총 139명으로 전년(160명)보다 21명 감소했고 부회장 승진자는 없다. 미래 준비를 위한 세대교체에 중점을 둔 인사로 구광모 체제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새로 선임된 임원 중 97%는 1970년대 이후 출생자다.
올해 역대급 실적을 낸 현대차그룹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냈다.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누적...
LG에서는 선대 회장의 세 모녀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상속 분쟁이 벌어졌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창업주 이재웅 전 대표와 2대주주 롯데렌탈과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제기된다.
‘형제의 난’은 대체로 실패한 반란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롯데그룹에서 신동빈과 신동주의 대결에선 사실상 신동빈이 승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철완 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내년 신년사를 통해 또 한 번 '고객 가치'를 강조했다. 2019년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LG가 더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강조한 후, 6년째 고객가치 경영 메시지를 지속해서 진화ㆍ발전시켜오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20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해를...
NYT, 세 모녀와의 인터뷰 기사 보도
고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와 친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낸 배경에 대해 뉴욕타임스(NYT)에 입을 열었다.
NYT는 LG가 세 모녀와의 인터뷰 내용을 18일(현지시간) ‘한국 대기업 LG의 가족 분열, 기업 승계 시험대에 오르다’라는 제목으로...
이 회장 외에도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 회장의 익살스런 표정이 찍힌 이유는 이 회장의 높은 인기때문이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날 행사에 동행했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담대한 비전과 부산 시민의 염원이 함께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며 "부산의 도전에 삼성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 회장과 윤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은 부산 깡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을 먹기도 했다.
특히 시장 내 분식집에 들러서는 동행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 등을 먹었다. 분식집 상인이 “대통령님 맛있습니까?”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엄청 맛있습니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박형준 시장,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그동안 민간 유치위원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필두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기업인들은 부산을 알리기 위해 3000여 명의 각국 정상급 인사를 만났다.
최태원 회장의 경우 개최지 선정일이 다가오면서 국내에 거의 머물지 않았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방문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하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CES 2024에 참석할 가능성이 나온다. 구 회장은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아직 CES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AI를 기업의 미래 가치 중 하나로 육성하는 등 미래 가치 창출에 한창인 만큼 올해는 직접 가능성이 크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올해에는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올해에는 기조연설에 나서 그룹 내 주요 사업의 경쟁력...
국경일 리셉션에는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26일 파리로 출발해 최종 유치전에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가용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설득 작전에 나선...
각 행사에는 그간 윤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유치전을 총력 지원해온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도 함께 자리했다. 최 회장은 다른 나라 유치전을 펼치느라 전날 뒤늦게 합류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은 6월 BIE 회원국 대상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