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국립공원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올해 4월부터 관내 20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구청, 동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지역 주민 등과 함께 도보로 순찰을 하며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복구 및 개선에 나서고 있다.
구는 동 주민센터의 순찰노선을 따라 현장을 방문해 도로 함몰, 공원 운동기구 파손, 교통표지판 훼손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전기차 소비가 위축된 주요인으로 꼽히는 충전 인프라 부족, 안전성 우려 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상시 진단 서비스를 소개하고 △전기차 리스 △커넥티비티 △중고차 성능 인증 △배터리 수리·정비 분야와 연계한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김주영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모델팀장은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통 시 철도 사각지대였던 부천시‧강서구‧양천구‧고양시‧마포구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홍대입구역 인근 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작년 2월부터 9개월간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부동산 입법 공회전이 계속되고 있다. 여야가 국회 원구성을 두고 기 싸움을 벌이면서 국토위는 반쪽 출범한 데 이어 부처 업무보고도 국토교통부 장·차관 불참으로 파행됐다. 전세사기 특별법과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입법 등 여야간 합의가 필수인 법안들은 논의는커녕 갈등 악화로 합의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간담회를 열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감사원은 2022년 9월 포항 냉천 범람으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8명이 사망하고, 지난해 7월 세종 미호강 범람으로 14명이 사망한 오송 참사 뒤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환경부와 재난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우선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지방하천 중 홍수취약지구를 점검한 결과 364개 교량이 관리 필요성이 있는...
이영언 와이즈와이어즈 부사장, 한정헌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관계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다.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8일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 조성사업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파도소리 도서관 이름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파도소리를 들으며 책을...
KAIDA의 데이터베이스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자동차 관련 주요 부처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기타 부처에서 관장하는 총 129종의 방대한 자동차 관련 법규 및 하위 규정 영문본 1만 페이지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년 300개 가까운 제·개정 법규가 추가되고 있다.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변화는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발주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활주로, 계류장, 관제탑, 항행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약 5600억 원 규모다.
HJ중공업은 컨소시엄의 대표주간사로서 35%의 지분을...
국토교통부는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품질 저하 예방 등 우기 대비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우기에는 국토관리청,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협조해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콘크리트 품질 등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히 점검·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5월부터 전국 건설 현장 대상으로 진행...
오전에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국토교통부는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중산층·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향후 2년간 주택 12만 가구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도심 내 선호지역에 양질의 신축 주택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신축매입임대주택의 차질 없는 공급이 필수인 상황이다. 이에 올해 하반기 신축매입임대주택 4만 가구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16일 손해보험협회는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당부하기 위해 분쟁이 잦은 차대차사고 5대 유형 및 운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손보협회 3개년 심의결정 데이터에 따르면 진로변경 사고에 대한 분쟁이 4만7000건으로 전체의 35.9%를 차지했다.
이어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분쟁이 8500건(6.5%), 중앙선...
올해부터는 지난해 8월에 수립한 연안교통 혁신대책에 따라 연안여객선 외에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올해 200억 원 등 2027년까지 4년간 1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해 총 3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현대화 펀드 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은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금천구는 폭염에 대비해 주민안전과를 비롯한 5개 부서 중심의 폭염대책 추진팀을 구성해 폭염 관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고온 현상으로 인한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대책본부로 전환해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그늘막을 총 97기를 운영한다. 또한 경로당...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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