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과거 5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경력이 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할 수 있다.
4월부터 플랫폼가맹택시는 차량 외관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완화 한다. 요금도 자율신고요금제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플랫폼가맹사업이 활성화되고 예약호출문화가 정착되면 심야승차난 해소...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합격률은 75.7%인데 비해 민간 자동차검사소의 합격률은 81.6%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검사 결과 35곳에서 36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검사 사진 식별 불가나 결과 거짓 기록이 12건(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검사항목 일부 생략과 검사기기 관리 미흡이 각각 9건(25%), 시설·장비 기준 미달 4건(11...
2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전기차 등록 대수는 13만1923대로 2016년 말(1만855대)과 비교하면 약 12배로 증가했다.
전기차 결함 신고도 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전기차 결함 신고는 올해 1∼11월 276건으로 2016년(6건)과 비교하면 46배나 급증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코나 화재다. 2018년 5월...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피해가정의 재활과 생계유지 보조를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수행 중이다. 재원은 자동차 보유자가 의무가입하는 책임보험료의 1%를 분담금으로 징수한다.
아울러 내년 자동차사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작한 이후 본인증 1등급을 받은 건축물은 ‘LG 씽큐 홈’이 유일하다.
LG전자는 지난 9월 판교에 총면적 약 500㎡(㎡), 지상 3층에 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조성했다. 이 집은 고객이 집 안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Life’s Good from Hom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고 최우수상(2팀)과 우수상(2팀)은 각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대한조선학회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을 지급했다.
안용운 해수부 어선안전정책과장은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은 표준어선형 제도 도입에 맞춰 어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스쿨존 주변 택시 운행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식이법 시행 이후 서울시 스쿨존 내 통행속도가 6.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1일 밝혔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스쿨존에서 사망한 9살 김민식 군의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말한다.
공단은 택시의 운행기록 자료를 활용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7일 앞으로 운전적성정밀검사부터 택시 운전 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검사받아 원스톱 시험으로 하루 만에 택시 운전 자격취득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택시 운전자격의 취득과정은 운전면허를 지닌 운전자가 운전적성정밀검사와 택시 운전 자격시험에 차례로 합격해야 한다. 먼저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적성정밀검사를 검사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공단이 시행하는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올해 4월 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사업용 자동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사업 외에도 한국토지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자체적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게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 김규현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국가 5개년 계획인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어느새 중반기를 지나가면서 남은...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자동차 중대사고를 공동조사해 사고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게 된다.
교통안전공단은 9일 과학수사연구원과 자동차 중대사고 공동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해 더 신속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동차 중대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신종...
앞서 씽씽은 여러 기관 및 지자체와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 바른 주차를 주제로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4차산업혁명위원회,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광진구, 광주광역시, 경기도 용인시 등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계·시공 단계부터 유지관리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및 구조물을 관리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스마트 건설 안전분야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국토부는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과거 무면허자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업체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자동차를 빌리기 위한 명의 대여·알선이 금지되고, 업체의 운전 자격 확인 책임도 강화된다.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여객자동차법에 따라 렌터카 이용을 위해 타인의 명의를 빌리거나 빌려주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올해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2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은 준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 준건축사사무소는 자체 제작한 건축물 점검계획서를 활용하고, 건축물 관리자가 쉽게 작성 가능한 피난안내도 양식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은...
연안여객선에 대해서는 기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12개 지역운항센터에서 모니터링했던 운항 현황을 공단 본사에서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내년 6월까지 도서 지역 등에 지능형 CCTV를 도입해 기상 상태나 입출항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이용이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내년 2월 11∼14일)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 점검진단 제도도 추진할 방침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아파트단지 내에서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행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된 교통안전법은 2017년 10월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국내에서 최초로 '연안해역 사고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분석된 정보는 올해 말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6월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시스템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안해역의...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국토안전 경진대회,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3개 경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48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전시, 기조강연, 전문포럼 등도 진행된다.
국토부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