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함께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열었다. 에스오에스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선 식물유래 대체 단백질 식품인 대체육의 표기 방침에 대한 논의가...
불법 부착한 판스프링으로 치명적인 인명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토부는 시장·군수·구청장(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의 튜닝 승인을 통해 안전성 확보를 유도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이 불법으로 판스프링을 적재함 지지대로 활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지자체와 합동 단속을 하는 동시에 한국교통안전공단...
11일 도로교통공단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1만7312명이며 이중 보행자가 6575명으로 38%에 달한다.
이에 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는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는 물론,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토록 의무화한다. 보행자가 없으면 지나갈 수 있지만, 교차로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튜닝 후 탈거된 자동차 시트를 고객대기실 소파로 재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공단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 새활용(Up-cycling) 사업으로 자동차 튜닝 후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해 고객대기실 소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서 추진하는 새활용 사업은 자동차의 폐시트와 폐타이어 등 폐기되는 자동차 부품을...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안전보건공단에서 발표한 2021년도 건설업체 건설안전 평가지표에서 사망만인율 제로를 달성해 4년 연속 중대재해 사망사고 제로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사망만인율은 사망자수의 1만 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지표로 종합건설업체 2021년 전체 평균 사망만인율은 2.2%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안전관리...
5일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달부터 3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야간은 창문을 여는 경우가 많아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 등 시민들의 불편 사례가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시는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소음기 등 불법개조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하고, 시민불편 해소...
여기에 이달 20일 발표된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실적이 미흡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로부터 기관장이 해임 건의를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임기(2024년 5월)와 무관하게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임기 만료나 해임 건의로 연내 기관장 교체가 예상되는 기관은 모두 71개지만, 정부가 '파티는 끝났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이날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철인 6~8월(37.9%, 2만6194건), 그중에서도 장마철이 낀 7월(14.7%, 1만156건)에 가장 많았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1명으로 맑은 날(1.5명)보다 약 1.4배가량 높았다. 교통사고는 낮보다는 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맑은 날에는...
이날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철인 6~8월에 37.9%(2만619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마철이 낀 7월이 14.7%(1만156건)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1명으로 맑은 날(1.5명)보다 약 1.4배가량 높았다. 교통사고는...
이에 따라 장마가 지속할 가능성이 커 빗길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젖은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막이 형성돼 자동차가 미끄러질 수 있다”며 “반드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20~50% 이상 감속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 공공기관 혁신 TF를 구성하고 공공기관이 제출한 혁신방안을 평가·보완해 최종 혁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9곳과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준정부기관 6곳, 코레일유통, 새만금개발공사 등 기타공공기관 13곳 등이 있다.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야간 운전자의 눈 피로감을 줄여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
공단은 지하차도의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하차도 LED 조명 교체는 관리의 효율성뿐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와 공단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동으로 ‘오늘도 안전운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 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참여...
코레일과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은 'E' 등급을 받았다. 경평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거나 E등급을 받은 기관의 기관장은 해임 건의 대상이 된다.
정부는 해임 건의 대상인 8개 기관의 기관장 중 현재 재임 중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기관장에 대해 해임 건의를 의결했다. 나머지 7개 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 재임 기간 6개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경영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최하위 평가를 받아 정부로부터 기관장 해임 건의를 받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0일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아주미흡)을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관장에 대해 해임건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임건의 대상은 E 또는 2년 연속 미흡(D) 등급 받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