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 선생님과 유경근 선생님께 사과드리며 하루 빨리 의사 진료를 재개하시기를 간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옆자리 동료 의원들에게 “제대로 단식을 하면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어?… 벌써 실려갔어야 되는 거 아냐?”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옆 자리 동료 의원들에게 "제대로 단식을 하면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나"라며 "벌써 실려갔어야 하는 것 아냐"라고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의 이 발언은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을...
황우여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오후 4시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 진보교육감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등 포부에 대해 밝혔다.
황우여 장관은 이날 "대학생들이 더 이상 높은 등록금에 좌절하지 않도록 소득연계형 반값 등록금을 목표대로 완성할 것"이라면서 "등록금과 교육 경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8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교문위는 보고서를 통해 "후보자는 13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쌓았고 유아교육법 제정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며 "정당 대표와 5선 의원으로서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고 갈등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8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교문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13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쌓았고 유아교육법 제정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면서 “또 정당 대표와 5선 의원으로서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갖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구조개혁 정책에서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을 분리·적용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학구조개혁을 할 때 수도권과 지방의 대학을 분리 적용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동감이다”라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역사 교육과 관련해 "중요한 부분에 있어 정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을 수 있다"며 역사 교과서의 국정 전환에 찬성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역사 교실만큼은 좌우 개념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정책방향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청문회에서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 대표까지 지낸 황 후보자에 대해 도덕적인 면에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고 사회·교육분야 정책 질의에 집중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현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내정자는 7일 학림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내비쳤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학림사건 재판부에 배석판사로 참여했던 황 후보자가 사죄해야 한다"는 질문에 "대법원이 새로운 재심결정을 하고 또 구법 체제에서 고통당한 분들에게 심심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내정자는 7일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우리 교육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만연해 있고 이런 불안이 공교육...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설훈)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황 후보자의 군 복무 기간이 대학원 박사 과정 이수 시점과 겹친다는 의혹, 국회 법사위원 시절 규정을 어기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건을 수임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예상된다.
또 야당은 당...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6일 과거 판사 시절 '학림 사건' 당사자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새로운 대법원 판례를 지지하며 구 법체제 하에서 고통당한 분들에 대해 대법원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 점도 공감한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에게 제출한...
안대희·문창극 등 2명의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관예우와 역사관 논란으로 빚어진 자진사퇴,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의 도덕성 논란 자진사퇴,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의 지명철회는 그만큼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이에 대해 사회지도층과 정치권은 과도한 신상 털기와 여론재판이 문제가 있다고 항변한다. 현재와 같은 국민의 눈높이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내달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문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여야 간사가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교문위는 다음 달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인사청문회에 참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결정하고 인사청문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황...
안심하는 교육 시스템 구축 및 인재 양성뿐 아니라, 풍부한 경륜과 정무적 역량, 탁월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 문제 및 각 부처의 관련 정책을 조율하고 국가 혁신과 국민 대통합을 구현해 나갈 교육부 장관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요청안과 함께 제출된 병역사항 신고서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해군 장교로 입대해 대위(법무관)로 만기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