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소속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현직 장관 4인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현직 장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박 중기부 장관 ·김 국토부 장관은 참석하나, 진...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추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2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될 전망이다.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현 정부 초대 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총리는 정 후보자의 지역구인 종로를 물려받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어질 후속 개각을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의원 등은 출마 의지가 강하지만, 후임 인선 문제 등으로 공직자 사퇴시한(내년 1월 16일) 전에 당으로 복귀하는 게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추미애(5선·서울 광진구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불출마 대상이다. 여기에 차기 국무총리에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는 만큼 해당 의원의 지역구도 공석이 될...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2.66%(1050원)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서울 지역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40% 이상” 늘리라고 권고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논란으로 수시 제도 등 교육 불평등 문제가 대두되면서 ‘대입제도 공정성...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한 생기부불법유출을 '패륜적 행위'로 규정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초중등교육법 위반 소지가 있는 개인신상정보가 다 담긴 생기부를 ‘면책특권’을 악용해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공개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등 대학 입시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와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라고 말했다.
문준용 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들이 달려드는데 혹시 한마디라도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 다니고 있다면, 저는 그랬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신 의원은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향해 "이는 연구 부정(不正)에 해당한다"며 교육부 차원의 조사를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학교 측에서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결과를 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예결위 전체회의는 야당 의원들의 조 후보자에 대한 공격성 질의 이후 곧바로 정회됐다. 여당인...
또 문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발탁해 문 대통령 대선 후보 당시부터 공약으로 내걸었던 ‘여성 장관 비율 30%’ 약속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인사로 여성 장관은 기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됐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차기 국회의장이나 부의장에 뜻을 두고 총선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가 예상됐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유임 쪽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임설과 교체설이 교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각에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고, 교수와 학생의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총추위 박근웅 팀장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오른 이동훈 교수는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되며, 이후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고 전했다. 임기는 현 김종호 총장 임기만료일 이후인 11월 9일부터 시작되며...
이번 두 후보자의 임명 강행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장관급 인사는 11명이며 고위 공무원까지 포함하면 13명이다.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 수석은 “조 후보자는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사실을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교육부와 관련 기관의 조사에서도 드러나지 않았기에, 검증에서 걸러낼 수 없었다”며 “해외 부실 학회 참석 사실이 사전에 확인됐다면 후보 대상에서 제외됐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전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무능한 것이고 고의로 넘겼다면 오만한 것이라는 지적을...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자진사퇴해 청와대의 부실 인사검증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조 후보자는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사실을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교육부와 관련...
자유한국당은 28일 인사청문회를 끝낸 장관 후보자 7명 전원을 ‘부적격’으로 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을 거부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7명의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문재인 정권 인사청문회 평가회의’에서 부동산 투기...
바른미래당 역시 "하자가 있는 유은혜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한 건 국회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유은혜 부총리는 청문회를 거쳐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교육혁신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은혜 장관은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유 후보자의 자녀 위장전입 문제, 자질 부족 등 이유로 지명 철회할 것을 문 대통령에게 요청했지만 결국 문 대통령은 임명 강행으로 밀어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교육제도 혁신과 수능 등 산적한 교육 현안을 관리하기 위해 더는 임명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며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교육부 장관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결국 채택되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지만 여야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열리자마자 정회했다. 오후 5시를 넘겨 다시 열린 전체회의도 15분여 만에 여야 간사 간 협의를 이유로 다시 정회됐다.
오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적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