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예술인 상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비율이 높은 예술계 특성상 예술인은 대출요건이나 자격요건 때문에 일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업 예술인 가운데 프리랜서 비율은 76%에 달한다. 이에 예술인의...
지난해 교육부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경기글로벌통상고를 게임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했다. 게임콘텐츠 마이스터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지원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획력을 갖춘 게임개발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게임전문학교가 새롭게 운영된다. 게임전문학교는 문화부의 새 지원사업 중 하나다. 25억 원의 자금이...
여성가족부는 1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부·국방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대검찰청·경찰청 등 8개 부처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5월 교육부 등 8개 부처에 양성평등 전담부서가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리는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다.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8개 부처...
2016년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성인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을 향해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발언해 성희롱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한국당은 최근 당내 인사들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 헝가리 유람선 실종자를 향해 '골든타임은 3분'이라고 말하는 등 연이은 막말 파문을 일으켜 홍역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기업과 교육기관, 그리고 관련 부처 간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급격한 고령화 상황은 우리가 감당해야 될 미래의 현실이다”며 “이를 고려할 때 노령층에 적합한 평생교육과 여성 인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국립중앙박물관이 함께 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435곳에서 행사를 연다. 박물관・미술관 정책이 통합된 이후 사립미술관협회・사립박물관협회도 함께해 전년 대비 참여관이 3배 이상 확대됐다.
행사 기간 중 참여관에서는 무료 관람 또는 관람·교육체험·문화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원혁신도시 관광지로서의 이점을 십분 이용하여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이야깃거리 등을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관광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충북혁신도시는 교육 분야 공공기관이 다수 이전해 있는 지역으로서 한국교육개발원이 지역 내 서전고와 협력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운영에...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민도민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오는 28일 광주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복원 기본계획과 앞으로의 일정을...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달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이 출범한 이후 1개월 동안 접수받은 진정 건수가 지난해 1년 동안 접수된 진정의 4배 이상에 이르는 등 크게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진정은 5건이었지만 특별조사단이 출범한 지난달 25일부터 1개월 동안 20건 내외의 진정이 접수됐다.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한체육회...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재산 171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지난해 12월 기준 전ㆍ현직 고위공직자 91명(신규 14명, 승진 23명, 퇴직 48명)과 가족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주 원장이 신고한 재산 가운데 166억 원이 부동산이었다. 서울...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는 퇴직한 스태프 145명에게 3억70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근무했던 스태프 31명에게 1억50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총 176명에게 5억2580만 원의 야간·연장·휴일 근로수당을...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첫날 김광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 소속 수석연구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은희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 주무관, 진승량 한라도서관 주무관, 안병덕 인천 영종하늘도서관 주무관 등이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출자기관은 중기부외에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포함돼 있다.
다른 한 축인 금융위의 성장사다리펀드는 유망한 중소·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결성됐다. 2016년 별도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를 포함해 올해 1월 누적기준 총 11조2356억 원을...
하지만 일부 부처는 개각과 2차 북미 정상회담 등 대내외 국정 현안과 맞물려 현재까지 업무보고를 하지 못해 일부 업무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대통령 업무보고를 못 한 부처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념일 선정을 위해 지난해 2월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북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전주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기념일을 대상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5월 11일로 선정했다.
또 국민안전·사회복지 등의 분야에서 공무원을 증원하기 위해 공무원 총정원 상한을 현행 30만 5913명에서 31만 5293명으로 확대하는...
학교부지 내에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협력한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8일 경기 고양시 신일중학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문체부와 교육부는 주민센터와 체육문화시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학교부지 내에 설치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사건이 터진 지 10일이 지났지만, 국회는 무기력하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 관련 상임위원장으로서 죄송하다"며 "체육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 청문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전명규 교수나 대한체육회에 제기되는 여러 의혹과 책임 문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산하에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 공무원을 일부 파견 받아 1년간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권위에 따르면 특별조사단은 빙상, 유도 등 최근 문제가 된 종목을 중심으로 역대 최재 규모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동단체와 합숙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진단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부처별 재직자 자녀 중 세종 소재 고교재학 현황을 보면 인사혁신처가 47명 중 8명(17%)로 가장 낮았으며 고용노동부 88명 중 24명(27%), 문화체육관광부 48명 중 17명(35%), 기획재정부 123명 중 45명(37%), 국가보훈처 53명 중 20명(38%), 보건복지부 91명 중 36명(40%), 환경부 85명 중 36명(42%), 국민권익위원회 60명 중 27명(45%), 산업통상자원부 113명 중 51명(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