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 의원은 20일 “국회의장단 의총은 23일 오전 9시에 개최하고 상임위원장단은 27일 화요일 오전 9시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바쁘겠지만 참석해 투표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미방위를 미래창조과학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로, 교문위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해 상임위를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자는 야당 제의가 있었고 우리도 긍정적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미방위는 지난해 법안을 거의 처리 못하는 전형적인 불량 상임위로...
검찰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실이 공공기관 전산망을 통해 채 전 총장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정당한 감찰활동이었다는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이후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가족관계 등록정보와 출입국내역 등을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으나 같은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허벌라이프 빌 란 수석 부사장 및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는 “아태지역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투어는 교육과 업계를 선도하는 뉴트리션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허벌라이프의 신념을 반영한다”며 “비만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허벌라이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경기도교육감의 ‘무상버스’ 공약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무상공약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특히 이런 무상공약을 비판해온 새누리당 후보들마저 무상공약에 가세하며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일 정치권과 각 지방선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연합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무상급식’...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조세연구원)과 윤창번 미래전략수석(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비롯, 백승주 국방부 차관(안보전략연구센터) 등이 연구원 출신이다.
반면 이명박 정부의 초대 내각에서는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미래표준기술연구원),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LG경제연구원)만이 연구원 출신이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바이오 및 정밀기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자를 양성하는 스위스의 직업교육시스템을 활용, 글로벌 기술인력을 육성하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마이스터고 졸업자가 기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로드맵을 제시, 학력 등 스펙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 수석은 “스위스 직업훈련 시스템은 전세계가 벤치마킹을...
육수호 새누리당 대전시당 수석 부위원장은 19일 "유성을 국방, 과학, 교육, 관광, 생활 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육 부위원장은 대전 중구 대흥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유성에는 변화와 성장 인프라를 책임질 능력과 추진력 있는 여당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유성...
박 대통령은 우수한 과학기술과 세계적 국가경쟁력, 효율적 직업교육체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체계를 갖추고 있는 이 나라와 창조경제 협력에 초점을 맞추는 외교를 펼친다는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조원동 경제수석은 "스위스는 인구가 800만명 정도밖에 안되는데 1인당 국민소득은 8만달러가 되는 나라로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박 대통령은 스위스가 인구 800만명 정도의 작은 나라이지만 우수한 과학기술과 세계적인 국가경쟁력, 효율적인 직업교육체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체계를 갖추고 있어 스위스가 지닌 강점들을 직접 보고 창조경제와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21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박 대통령은 스위스가 인구 800만명 정도의 작은 나라임에도 우수한 과학기술과 세계적인 국가경쟁력, 효율적인 직업교육체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체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스위스가 지닌 강점들을 직접 보고 우리나라 창조경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국 중소기업 간에 제3국...
박 대통령은 먼저 인도 정부 초청으로 15~18일 나흘 간 인도를 국빈 방문한다. 이후 18일부터 스위스를 방문하며,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의 한·스위스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직업교육·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공조 방안 등과 함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북 군산 새만금 복합도시용지에 산업, 교육, 연구개발(R&D), 주거, 상업 기능이 있는 한·중 경제협력단지가 들어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중국의 경제 수석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쉬사오스 주임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2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경제협력단지 공공개발‘새만금 차이나밸리(가칭)’ 조성에...
파델은 교육용 장난감인 레고 마인드스톰도 추천했다. 마인드스톰으로 어린이들은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안에 내장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수 있다.
파델은 “나는 5세와 6세의 자녀가 있는데 마인드스톰은 내 아이들이 쉽게 갖고 놀면서도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등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마에다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법제사법위 예산결산심사소위와 운영위·교문위 전체회의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민주당이 언제 국회 일정을 재개할 지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장기 파행 우려가 나온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 의혹 개입과 관련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시작부터 꼬인 건 조기 낙마한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존재감 없이 5개월만에 교체된 최순홍 미래전략 수석 등 대통령의 부실인사 때문이었다고 진단한 최의원은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해결해야 할 11대 과제를 제시했다.
창조경제의 11대 과제로는 △대통령의 부실 인사 후유증 여전 △출발 늦었던 미래창조과학부, 아직도 조직개편 중...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카이스트 김갑수 교수 등 학계 인사, 네이버 김상헌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등 기업인을 포함 약 4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국회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지원실장,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실 및 경제수석실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3일 세계은행 코식 바수 수석 부총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창조 경제 정책과 세계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종록 차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는 창업경제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한상상실 프로젝트, 논스톱 글로벌창업지원센터 구축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요즘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면초가 입니다. 언론은 물론 청와대, 정치권 등 어디 하나 우호적인 시선을 보내는 데가 없는 듯 합니다.
미래부와 최 장관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각은 갈수록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창조경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눈은 자연스레 최문기 미래부 장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 장관이 처한 상황은 현재 매우 미묘합니다.
최 장관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