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54)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법정에 설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8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이 전 장관 측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편,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전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재단(현 미래창조과학부)이 연구 지원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첨단 기술 회사다. 2011년 7월 코스닥 시장 신성장 기업부에 상장됐다.
NST와 NARL은 이를 시작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구자 및 학위과정 학생 간 교류도 늘려 나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대만 과학기술부 Jyuo-Min Shyu 장관은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해 나가자”고...
고등교육부와 과학기술부, 환경부와 보건부, 도시·공무부와 주택·재건부, 관광·문화재부와 문화부가 각각 합병되면서 장관 4석도 줄었다.
내각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은 아니지만 부통령직 3석도 폐지될 예정이다.
지난달 말 폭염에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자 이라크 정부는 지난 9일 내각을 대폭 감축해 예산을 절감하고 부패청산위원회를 구성해 부패 행위를...
2011년 출범한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12년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덕성여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그는 덕성여대 총장 시절 학업과 취업을 중시했던 기존 학풍에 ‘창업’을 더해 ‘3업(業)’교육 트랙을 설정해 여대 중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탈바꿈시켜 주목을...
과학기술진흥기금의 부실화를 초래한 주범으로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가 제기됐다. 과학기술진흥기금은 과학기술을 진흥시키고 과학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1992년 조성된 기금으로, 한 때 8000억원이 넘는 규모까지 운영됐으나 지금은 빚까지 지면서 이자를 물고 있는 상태다.
15일 과학기술업계와 미래부 등에...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양해각서(MOU) 체결 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15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00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후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음악가로...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사관의 재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박 전 수석 측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협의회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신성범(간사) 안홍준 한선교 김학용 김회선 박대출 서용교 신의진 염동열 윤재옥 이종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학연금 개혁은 공무원연금을 받는 공립학교 교원과 사학연금을 받는 사립학교 교원 간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가장 직접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아주 사소한 고백·틔움교실 = 현대해상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이라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고백 엽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30명, 2012년 101명, 2013년 189명, 2014년 152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4년 6개월 동안 총 622명의 고졸사원을 뽑았다. 올해 하반기에도 80여명의 고졸 사원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의 고졸 인력 채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로부터 ‘위풍당당 신(新) 고졸시대’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행사는 교육기부의 범사회적 확산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2012)’ 수상,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2014)’을 획득한 바 있다.
'제100회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은 지난 13일 고양시 낙민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반 어린이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진 발생 시...
박 전 수석은 청와대에 재직하던 2011~2012년 중앙대 본ㆍ분교 통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인수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고위 인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다.
중앙대는 본ㆍ분교 통합을 승인받기 위한 조건인 흑석동 캠퍼스 교지확보율 40.6%를 유지하기 위해 흑석동 캠퍼스 학생들이 안성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은 것처럼 꾸민 것으로...
8종 교과서 출판사들은 교육부(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검정심사 공고에 따라 2009년 10월까지 각 4억여원의 개발비를 들여 '2011년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검정심사본 제작에 착수했다.
하지만 교과부는 2010년 1월 교육과정을 개편하면서 교과서 채택방법을 검정제에서 인정제로 전환했고, 이들이 개발한 교과서는 예정했던 2011년에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브라질 과학기술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프란실리니 프로코피오 가르시아 안프로텍 대표,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이 참석했다.
1987년에 설립된 안프로텍은 벤처 육성, 기술교육 등을 실시하는 단체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연구소, 정부 단체 등 290여개 회원사를 두고...
국무총리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대통령의 지명이 있으면 그 지명을 받은 국무위원이, 지명이 없으면 정부조직법 제22조에서 규정된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법무부 등의 순에 따른 국무위원(장관)이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돼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별도로 총리 직무대행을 지명하진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