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특수학교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개최

입력 2015-07-14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0일 원주 청원학교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학회.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2015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7), 피아니스트 김현수(29)와 함께 1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의 공립특수교육기관 청원학교를,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의 특수학교 희망학교 방문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조지 거슈윈의 ‘서머타임’, 슈베르트의 자장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를 비롯한 5곡의 클래식 작품은 물론 한국 가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가 펼쳐졌다.

문화재단은 오는 15일에도 경기도 남양주시 특수학교 경은학교를 찾아 다시 한번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양해각서(MOU) 체결 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15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00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후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음악가로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서울금호아트홀에서 ‘방황’이라는 제목 아래 연주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53,000
    • -1.76%
    • 이더리움
    • 4,204,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2.37%
    • 리플
    • 610
    • +0.83%
    • 솔라나
    • 194,600
    • +0.05%
    • 에이다
    • 521
    • +3.17%
    • 이오스
    • 717
    • +0.84%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49%
    • 체인링크
    • 18,470
    • +3.47%
    • 샌드박스
    • 41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