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추진목표 중 하나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내세우며 △공동체 정신 재확립 △슈먼공동체(SWUMAN Community) 체계 구축 △SI교육 특성화를 위한 체제 구축 △SI프로그램 개발 등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민가영 기초교육원 교수의 ‘SI로 읽는 바롬 고황경’, 박진규 언론영상학부 교수의 ‘SI로 읽는 SWU의 미래’, 박남춘 센터장의...
주차장 및 아케이드 설치, 바닥 포장, 간판 개선, 고객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쇼핑 환경을 개선해 왔을 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과 상인교육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전통시장이 혁신의 주체이자 창업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실핏줄 같은 역할을...
또 "한국수자원공사에 설치될 한-메콩 수자원 공동연구센터는 메콩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메콩 미래 평화공동체 조성사업은 메콩 농촌 지역의 지뢰와 불발탄을 제거하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농촌 공동체 개발로 지역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정보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내륙 항만(Dry Port) 분야의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라오스가 역내 교통ㆍ물류 허브 국가로 발전해 가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가기로 했으며 그동안 양국이 공유해온 협력 비전이 결국 사람 중심의 미래공동체 실현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정상은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해 가기로 했으며 그동안 양국이 공유해온 협력 비전이 결국 사람 중심의 미래공동체 실현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양 정상은 '직업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환영하고 앞으로 양국 간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국어교육협력 MOU'를 통해 내년부터 라오스 중등학교에...
또 우리 정부의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의 후속사업을 실시해 나가는 한편, 아세안의 주요 수산업 국가인 미얀마와의 수산협력 MOU 체결을 통해 수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번영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환경 분야 발전 잠재력이 높은 미얀마 내 한-메콩 생물다양성센터 건립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협력...
한국어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상들이 합의한 두 번째 청사진은 자유무역을 바탕으로 한 ‘상생번영의 혁신공동체’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는 자유무역이 공동번영의 길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아세안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등 향후 30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은 이번 특별정상회의 결과문서로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채택했다.
공동 비전성명은 지난 30년간 한-아세안 협력 성과를 조망하고 앞으로...
항구적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해 모든 관련 당사국들이 평화적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은 함께 채택된 공동 비전성명과 함께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구축’이라는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협력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함께라면 더 빨리, 더 멀리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사람 중심의 포용적 협력’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사람이야말로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며 "아세안 경제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기술교육 훈련...
결혼이주여성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지역공동체를 찾아가 실시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에 참여하는 ‘多이음사업’을 통해 다문화 수용성 제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폭력예방전문강사’, ‘다문화전문상담사’를 양성해 새로 입국한 이주여성 대상 교육을 지원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 및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촘촘한...
이외에도 ▲ 포항시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방안 시행 의무화 ▲ 공동체 복합시설과 포항트라우마센터 설치 근거 마련 ▲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재난 예방교육 사업 시행의 근거 규정 마련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편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22일 산업위 전체회의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로 넘겨진다.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지도자 등이 함께 우수사례 발표 등 참가자의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가 여성의 역량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국제 교류 등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열린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존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혐오와 차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의 보장을 위하여 △교육공동체 내 혐오표현 불관용 원칙 선언,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자율규범 마련을 위한 협력과 지원, △대항표현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실태조사 등 혐오표현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 담겨 있다.
선언문 낭독에 앞서 최영애...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 활동가들이 울산 구도심에 '문화'라는 활기를 불어넣어 공간 개조에 그치지 않고 삶의 공동체를 재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5월 울산도시공사, 사단법인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와 ‘청년활동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경력단절여성의 문제와 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은 개인과 기업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관심사”라며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돼 기업과 근로자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하며,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택 내 소통과 배려를 통한 이웃 관계 회복과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적 관리 등 공동체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확산시키기...
발휘와 공동 행동 △담대한 도전과 혁신 등을 해결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시도의 하나로 최 회장은 SK가 추진해 온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위한 노력을 청중들에게 소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SK가 건강한 공동체로 가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방법의 일환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부족, 환경...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도시재생 기본교육, 도시재생기업 구축 등을 추진하고자 하며,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홍릉 소식지 발간, 마을실험실 및 건축스튜디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 및 여건을 연계한 지역축제를 개최해 지역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초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7일, ‘홍릉...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 제주시 소재 느영나영복지공동체에서 진행됐다. 내용은 △모바일 백신, 스팸차단 앱 등 보안프로그램 설치 방법 △대출 가장 악성 앱 설치 유도 등 보안사고 사례 소개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에 미숙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며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