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에서는 뇌·심장질환 진단, 수술, 입원...
교보생명은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셀트리온, 박스터인터내셔널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전 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부인)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Baxter International Inc.의 BioPharma Solution 사업부문 인수 관련하여 검토한 바 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풍문 또는 보도(교보생명, 카카오페이손보...
교보생명은 지주사 완성을 위해 손해보험사 인수를 검토 중이다. 신창재 회장은 최근 “지난해 일부 손보사(MG손해보험) 인수를 타진했지만 결국 가격 문제 등으로 포기했다”며 “(손보업계 진출도) 아직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손보사들을 중심으로 재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계열사로...
소득보장형 장애인전용 보험상품은 중증장애인도 종피보험자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전용보험은 '곰두리 종합보험' 상품명으로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에서 판매 중입니다. 한화생명은 현재 판매를 중지한 상태이지만, 담보, 특약 등을 재정비해 2분기 중에 재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보생명은 5개 자회사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와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그룹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하는...
제도는 금융사 2개 이상 운영하면서 자산 규모 5조 원이 넘는 기업집단이 대상이다. 대표 금융사를 중심으로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집단 전체의 건전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대표회사는 삼성생명으로 2021년 말 기준 자산 495조2000억 원이다. 그밖에 한화, 현대차, 미래에셋, 교보, DB, 다우키움 그룹 등 7곳이 지정돼 있다.
지정 제외된 집단은 교보생명보험, 두나무 등 2곳이다.
상출집단으로 지정된 48개 집단의 소속회사(2169곳)는 공시집단 적용 규제 외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규제도 받는다.
올해 공시집단 지정에서 동일인이 변경된 집단은 DL(옛 대림)로 삼성 등 연속 지정집단(74개) 중 유일하다. 공정위는 DL 동일인을 종전...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적극적 윤리경영 실천이야말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전략적인 경영방식입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CEO 및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윤경ESG포럼 CEO 서약식'에서...
교보생명은 보험업권 최초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이다. 정부가 민간투자사와 함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A+등급'을 받은 후 이를 11년 연속 유지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
앞서 무디스(Moody's)도 지난 2월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1(Stable)'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2015년 국내 생보사...
생명보험업계 ‘빅3’인 교보생명의 CSM도 삼성·한화생명과 두 배 이상 격차가 나 예상 밖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교보생명의 지난해 기준 CSM 규모는 4조5910억 원으로 발표됐는데 삼성생명(10조3745억 원), 한화생명(9조5587억 원)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의 격차가 난다. 현재 적자 상태인 MG손해보험은 지난해 CSM이 8000억 원이 넘는다고 발표해 일각에선 계리적...
“안진 보고서 오류까지 베껴… 죄질 무거워”투병 생활 감안해 벌금 1000만 원 선고
교보생명 기업가치 평가를 하지 않고도 직접 업무를 수행한 것처럼 꾸며 재판에 넘겨진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A씨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13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회계사 A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교보생명은 전날 대체자산운용사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고 대금 전액 납입을 마치며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 지었다. 교보생명에 편입된 파빌리온자산운용은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SK의 SiC(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는 지난달 31일 주총에서 사명을 SK파워텍으로 변경했다. SK는...
파빌리온자산운용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새출발초대 대표엔 대체투자통 강영욱 전 리얼코 대표"금융투자사업 확대 및 이익구조 개선 기대"
교보생명이 대체자산운용사 파빌리온자산운용의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금융지주사 설립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생명은...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교보생명그룹 부동산전문회사인 교보리얼코는 이종태 전 교보생명 대체투자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종태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교보생명에 입사, 국내투자팀장, 변액자산운영팀장, 투자사업본부장, 대체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교보악사자산운용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휘성 교보생명 상무를 교보악사자산운용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교보생명에서 투자사업본부장, 교보생명 뉴욕 현지법인장, 국내투자팀장,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과 해외투자파트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