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건강인에서 추출한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사이토신 데아미나아제(cytosine deaminase) 유전자를 삽입한 것으로, 현재 후기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2017년 교모세포종 대상 국내임상 1상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뇌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연구팀은 여기에 새로운 형태의 바이구아니드계열 약물(HL156A)을 기존의 항암제(TMZ)와 병용 투여한 결과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의 생물학적 변화와 동물실험에서 생존율 증가를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코타깃(Oncotarget) 최근호에 게재됐다.
두 약물을 병용투여했을 때 교모세포종의 암줄기세포에 이용되는 ATP가 70%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암줄기세포의...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임상시험중인 폴리오바이러스(약독화바이러스)를 사용한 교모세포종 뇌종양임상 1상에서 뛰어난 효능을 내어 미 FDA의 fast track 심사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코사키바이러스를 사용한 흑색종 치료제개발이 호주의 Viralytics (나스닥상장)사를 통하여 활발히 진행중이며, 홍역생백신바이러스(Edmonston strain)를 사용한 임상 또한 미국...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다.
지난 9월에는 췌장암, 간암에 이어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이뮨셀-엘씨의 3번째 논문을 종양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Oncotarget’에...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췌장암, 간암에 이어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이뮨셀-엘씨의 3번째 논문을 종양학 분야의...
파미셀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김현수 대표가 줄기세포 유래 수지상세포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고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유방암, 신장암, 난소암, 전립선암, 교모세포종, 악성흑생종 등 다양한 암질환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다.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국제 학술지...
반면 파미셀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김현수 대표가 줄기세포 유래 수지상세포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방암, 신장암, 난소암, 전립선암, 교모세포종, 악성흑생종 등 다양한 암질환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해 왔다. 특히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알켁신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췌장암, 난소암, 신장암, 위암, 교모세포종 등 5개 질환에 대해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700만 달러(약 80억 원)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알켁신과 스피녹스, 설댁신 등 항암제 임상 절차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단일기관투자자가 렉산파마슈티컬의 주식...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뇌종양 환자 혈액을 이용해 만든 면역세포 병용요법(CIK)으로 뇌종양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이 1.5배로 늘어났으며, 질환조절효과가 3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원발성 악성뇌종양으로 수술, 테모졸로마이드와 방사선 치료를 이용한 표준요법을 시행하여도 평균 14.6개월 밖에 생존하지 못한다....
이에 저자들은 간세포암에서 이미 안정성과 재발이 없는 생존기간의 연장이 보고된 CIK세포 치료를 교모세포종에 투여하여 표준치료법에 비해 종양 진행이 없는 생존기간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고자 했다.
그 결과 연구의 일차목적인 평균 무병생존기간(종양이 진행되지 않고 생존하는 기간)이 대조군에서는 5.4개월 이었으나 치료군에서는 8....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악성 뇌종양으로 항암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생존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한 재발성 교모세포종이 타깃이다.
유진산 대표는 최근 열린 한 기업 설명회에서 "내년 중반까지 호주에서 타니비루맵(Tanibirumab) 2a상을 완료한 후 2b상은 한국·미국·유럽·일본·호주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컬 바이오사업부문...
유 대표는 "호주 임상에서 타니비루맵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를 봤다"라면서 "치료제가 없는 재발성 악성교모세포종에서 부종 완화를 위해 처방하는 아바스틴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재발성 교모세포종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악성 뇌종양으로 항암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생존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하다....
교모세포종이 분화, 성장할 때 사용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OKN-700 물질은 동물실험에서 교모세포종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구제형으로 임상 2상을 현재 진행 중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임상 1~2상 단계까지 진입한 신약 후보군을 기술이전받아 3상까지 진행한 뒤 기술이전하는 NRDO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지트리비앤티가 미국에서 임상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이하 GBM) 치료제 신약에 대해 미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지트리비앤티에 따르면 희귀의약품 지정은 현재까지 허가된 치료제가 없어 개발은 시급하나 시장성 우려 등의 이유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이를...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이외에도 현재 미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신약 3개 Pipeline들을 임상 중인데, 그 적응증은 각각 수포성표피박리증 (3상 준비 중),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1b상 진행 중), 신경영양성각막염 (3상 진행 중)이다. 2017년도에는 이들 3개의 희귀질환에서도 글로벌 신약개발에 상당한 진척이 예상됨은 물론 사업의 가시적 성과까지...
앞서 유현기는 악성 교모세포종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유현기는 주저하기 시작했다. 유현기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됐지만 자신의 상황을 알고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어머니에게도 좀 더 자상한 아들이 되어가며 자신의 병세를 숨겼다.
끝내 유현기는 치료를 결심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OKN-007은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제거하고 신경을 보호해 교모세포종의 괴사 및 종양세포 증식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신약이다.
OMRF가 수행한 교모세포종 동물모델 연구에서는 OKN-007이 종양 크기를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한 세포는 파괴하지 않고 암세포만 파괴하는 항바이러스반응을 활용한 백신이다. 전립선암과 흑색종 피부암용 백신은 이미 FDA의 승인을 받았다. 최근에는 파상풍백신에 신형 백신을 결합시킨 교모세포종(뇌종양의 일종) 백신처럼 기존 백신과 신형 백신을 결합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 백신을 처방한 결과, 환자의 생존율이 3~7년 더 긴 것으로...
회사 측은 지난 2008년부터 180명의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고, 뇌종양 적응증 추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상흥 녹십자셀 대표는 “세포치료제의 산업특성상 상용화와 실제 의료시스템에 적용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다”며 “이뮨셀-엘씨 역시 2007년 품목허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