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광화문~대한문 일대에서 총파업 투쟁을 하고 민주노총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 예정이다.
노조는 △간호사 1인당 환자 5명 관리를 통한 환자 안전 보장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 마련 및 업무 범위 명확화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설립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KB증권은 광화문지점, 종로지점, 신설동지점을 통합해 광화문금융센터로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KB증권 광화문금융센터는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상담 공간과 세미나 공간을 확대했다.
광화문금융센터에서는 국내외 주식은 물론 국고채, 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 채권과 시장...
총파업 하루 전인 12일에는 의료기관별·지역별로 총파업 전야제를 개최하고, 13일에는 서울 광화문 인근에 총집결해 대규모 상경파업을 전개한다. 14일에는 세종시와 서울, 부산, 광주 등 4개 장소로 집결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17일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 대해 불법 파업도, 정치 파업도 아니라고...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임 씨에 대한 선고 기일은 다음달 17일 열린다.
사회비판적 작품을 주로 선보이며 ‘1세대 민중미술가’로 불리는 임 씨는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광화문광장의 촛불집회 모습을 담은 대형 그림 ‘광장에, 서’가 청와대 본관에 걸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법원이 민주노총의 퇴근길 광화문 집회를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을 약자로 보는 고루한 인식의 패러다임부터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약자라는 인식에 반대합니다'란 글을 올리며 “법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민노총은 2주간 총파업을 하며 도심 곳곳을...
이영호 KT 온라인교육사업P-TF 상무는 5일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 ‘AI 미래교육 플랫폼’이 구글 클래스룸에 대해 가지는 강점에 대해 이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KT가 베타서비스를 시연한 ‘AI 미래교육 플랫폼’은 80만개 메타 교육 콘텐츠를 분석해 학생별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 진로 컨설턴트를 제공한다. 2학기부터는...
광화문 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는 한 남자의 사연을 알아내 달라는 구독자 요청을 들어주기로 한 오태경은 끈질기게 현장을 찾으며 크게 유명해지지만, 피켓남의 극적인 사연을 지어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커진다.
자신의 실명과 연기 경력 등을 그대로 활용한 주인공 역을 연기한 오태경은 “내가 나를 연기할 일이 있을 줄은...
당시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던 채널A 뉴스 박건영 기자는 비를 맞으며 “한 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다. 지금은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박 기자는 얼굴과 머리, 옷이 전부 젖은 상태였다.
이때 빨간 반팔티셔츠를 입고 우산을 든 남성이 화면 속에 갑자기 등장했다. 남성은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몸을 옆으로 돌린 뒤...
창의혁신리더 장학생 발대식 개최
KT는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T가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사업은 1988년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는 통신과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던 라이언 고슬링은 개인 사정으로 내한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이날 간담회에선 지난달 28일 광화문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연일 오염수 방류 반대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졌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공포를 조장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민주당의 선동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에 대한 정확한 팩트(fact)는 국민들이...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와대의 개방, 광화문광장의 재개장과 함께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길도 90년 만에 다시 연결됐다”며 “종로의 자산을 활용한 문화관광벨트를 형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강부터 공원까지 연계…“구민 즐길 공간 조성”
마포구는 서울에서 한강 변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구다. 특히 한강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민주당은 오는 28일에도 유가족과 시청광장 분향소에서 광화문, 마포대교 등을 거쳐 국회 앞 농성장까지 행진하는 공동 행동에 나선다. 유가족협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 의원 15명이 행진 참여를 신청했다. 민주당과 지난 4월 20일 이태원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정의당·기본소득당 등 범야권도 일부 행진에 동참한다.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려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민주당이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 오염수 방류 반대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장외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점을 직격한 것이다.
그는 “정부와 여당은 괴담으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과 횟집 운영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시장과 횟집에서 릴레일 식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오 시장은 “요즘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 있다는 K-스트리트푸드 들어보셨나요”라고 물으며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한국식 바비큐인 삼겹살에다 소주 한 잔, 한강공원에서 치맥, 개방된 청와대 근처에서는 시원한 냉면이 아주 좋다”고 전했다.
올해 일본 한류 붐 ‘20주년 맞이’…“도한놀이 유행”
서울관광 프로모션 ‘2023 SEOUL EDITION in TOKYO’는 올해...
원선관 LG유플러스 메타버스프로젝트팀장은 서울 광화문 인근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메타버스 시연회에서 “타겟 세그먼트를 면밀하게 분석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차원의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킬러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 시대 생활 패턴이 변화한 직장인과 아이들에 주목했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서울시가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은 지하도상가 점포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시민과 직접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은평구와 경기 고양시 지역, 서울 광화문, 신촌 일대 등 곳곳에서 러브버그가 다시 나타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은평구에 따르면 이달 하루 1~2건에 불과하던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19~20일 이틀간 800건을 넘길 정도로 폭증하는 추세다.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 파리목 털파리과 ‘붉은등우단털파리’로 다른 털파리과 곤충들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