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공단 사보 '미래코(MIRECO)'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1일(현지 시각) 페루의 광업 및 환경 분야 3개 정부 기관인 에너지광업부, 환경평가감독청, 에너지투자감독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MEM)와 광산 환경 개선을, 환경평가감독청(OEFA)과는 광산지역 환경감독 역량 강화를 협력한다. 페루 에너지투자감독청(OSINERGMIN)과 물리적...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5일 공공기관 이전 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폐광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해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한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지역 소재 대학생들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8~9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제6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ㆍ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광업발전을 위한 광해방지 기술 및 정책’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20개 국가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제7회 미래코 과학캠프’를 이달 7~9일 경북 문경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연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진흥지구 7개 시·군 및 원주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광산 개발로 황폐해진 지역을 스마트 에너지 타운으로 재생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스마트 에너지 타운을 만드는 ‘미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국민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미래코(MIRECO)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공혁신 및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민단체, 학계, 대학생 등을 선정해 혁신단(외부위원 5명·내부위원 5명)을 꾸렸다.
혁신단은 앞으로 공단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코트라(KOTRA)는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석탄 분석 장비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몽 간 석탄 품질관리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몽골 석유광물청장 및 관련 공무원,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장, 공단 몽골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현지를...
기획재정부는 31일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법률에 따라 부과되는 조세 외 금전적 지급의무로, 대표적인 부담금으로 노후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매년 작성·제출되는 운용계획에는 부담금별 신설·폐지...
앞서 TF는 자본잠식 상태인 광물자원공사에 대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의 통폐합을 권고했다.
26일 TF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해외자원 개발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원 공기업 3사는 총 51개국, 169개 사업에 41조 4000억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총회수액은 14조5000억 원에 불과하고, 손실액은 15조9000억 원, 부채는 51조...
더불어 검찰은 권 의원이 2013년 11월~2014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지인인 다른 김모 씨를 강원랜드가 최대주주인 광해관리공단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강원랜드 수사단은 이들 의원 외에 강원랜드 전직 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 등 채용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인물들을 재판에 넘겼다.
강원랜드 수사단은 안미현...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 통합으로 하반기 배당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이다. 성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는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당(강원랜드 최대주주 36.3%)의 통합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광물자원공사는 5조 원이 넘는 부채가 있고, 자본잠식 상태라서 강원랜드의 역할론(배당 증가)이 부각될 수 있으며...
그동안 주춤했던 광물자원 개발도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 주요 광물자원의 잠재 가치는 3조9033억 달러(4200조 원)로 추정된다. 한국의 지하자원의 24.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최근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 자원 개발을 포함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청룡 이사장이 30일 서울 수송동 경인지사에서 남사라이 챠강후 몽골 전문감독원 원장을 만나 양국 간 광해방지 분야 및 광산보건 분야 발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전문감독원은 2010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광해관리·광산보건 등 광산 환경오염 복원과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 사업을 발굴 중이다. 또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 자원 개발을 포함시켰다. 한국광업공단 출범을 위한 근거법을 작성하면서 신설 기관 사업 영역에 북한 자원 개발을 넣은 것이다. 연내 법안을 발의한다.
남북 자원 개발 협력 후보지로는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공동 개발을 논의했던 함남...
이청룡 전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이 11일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강원 원주고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에서 경영학 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상무와 부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삼양식품 사장,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전 직원이 힘을...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자원개발을 포함시켰다.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 이어 금속가공단지 조성, 제련소 신설, 신소재 개발, 광산용 센서 설치...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자원개발을 포함시켰다.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 이어 금속가공단지 조성, 제련소 신설, 신소재 개발, 광산용 센서 설치...
정부가 무리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따른 대규모 손실로 자본잠식에 빠진 광물자원공사를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
광물공사의 해외자산은 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원칙적으로 전부 매각한다. 통합기관은 앞으로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도 할 수 없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오전 8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