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우리 산업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의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지역 피해 방지와 지속적인 광산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필수 참석 대상을 제외한 직원은...
이와 함께 공단은 교육 과정에 한국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등유바우처)',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저소득층 연탄 보조사업(연탄 쿠폰)'에 대한 사업 안내도 담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전반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강진희 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시추암추를 기증한다. 시추암추는 지질 및 자원정보 등의 다양한 지하정보에 활용된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는 27일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광해방지 사업으로 취득한 시추 암추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암추(시추코어)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폐광지역 경제부흥을 담당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중소기업 육성 전단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했다.
강원랜드 문태곤 대표이사는 “폐광지역의 산업기반 강화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협력기관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참가 기업이 보여준 성원과...
과학기술포장 수상자는 세계 최초로 P물질(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의 자가치유 촉진기전을 규명하고,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등 학술단체장을 역임한 손영숙 경희대 교수 외에 임혜숙 이화여대 교수, 조영만 SK하이닉스㈜ 상무,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양현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진수 한국광해관리공단 실장, 김문수 한국과학영재학교...
한국광해관리공단과의 합병 성사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8년 3월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폐합 후 통합기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지만, 국회에서 관련법이 아직 통과되지 못한 상황이다. S&P는 “정부가 통폐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법안 통과 시기에 대한 가시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온라인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성애원을 방문해 노트북 25대와 학습 기자재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초·중·고교가 9일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급여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들의 급여를 4개월간 매월 30%씩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재원으로 활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대체산업융자금 수혜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융자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체산업융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내 창업·이전·확장 기업에 제공하는 정책자금이다.
공단은 이번 코로나19로 생산 차질, 매출감소, 대금회수 지연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의 융자금 약...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 겸 선임연구원은 “이번 전망 조정은 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에 대한 국회의 승인 지연 및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획재정부는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8년 11월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