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은 올해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81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20% 감소한 매출이다. 듀얼 카메라 모듈 등 고사양 제품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증가했다. LG전자 및 중화권 대상 카메라 모듈 판매도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LG이노텍은 최근 열영상 적외선선...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81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듀얼 카메라 모듈 등 고사양 제품 확대가 영향을 끼친 것이다.
기판소재사업은 작년 2분기보다 9% 증가한 29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포토마스크 및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디스플레이 부품과 2메탈칩온필름(2Metal COF), 반도체 기판 등 모바일 부품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홍사관 옵트론텍 대표이사는 “그동안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를 포함한 전장용 광학부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했고 이제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광학렌즈와 밴드패스필터, 이를 통합한 영상솔루션 부품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장용 카메라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시장인 만큼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나간다면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 관계자는 “유로사토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각 국에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방산에서도 한류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화면 전체에서 멀티 지문인식이 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으로 직관성 및 보안성이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DFS는 광학 방식이나 초음파 방식과 같은 경쟁 제품 대비 비교 우위 요소가 많아서 조기 출시보다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정밀도 향상과 양산성 확보 등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지문 인식 도입을 확정하고 삼성디스플레이 등 협력사와 함께 제반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셜텍의 DFS는 터치스크린 기술을 응용한 솔루션으로 경쟁방식인 광학 방식이나 초음파 방식에 비해 가격, 수율, 두께, 정밀도 등 다양한 면에서 장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존하는 방식 중 유일하게 화면 전체에서 멀티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크루셜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DFS는 터치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지문이미지까지 인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다. 정전용량방식과 광학방식 지문인식을 모두 지원하며 머리카락 굵기의 터치 신호까지 읽어낸다. 반도체 센서 기반의 경쟁사 방식 대비 풀디스플레이 인식, 두께, 양산성 등 장점이 많다.
회사 관계자는 “크루셜텍은 초저가 BTP(버튼형...
발주되면 설계, 제작, 세트업, 유지보수에 이르는 OLED 장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힘스의 장점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고객사 비중의 65%에 달하지만, 힘스는 최근 OLED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 시장으로도 판로를 확대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2011년 5.2%에 불과했던 중국 업체의 OLED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0.3%로...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1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51% 감소한 매출이다. 듀얼 카메라모듈 등 고사양 제품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사업 특성 상 부품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비수기에 진입하며 전분기 보다는 매출이 줄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3D 센싱 모듈이 3개 모델에 모두 채택되는 가운데, 동사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OLED 모델도 2개로 늘어나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등 관련 부품의 매출도 전작보다 늘어나고 듀얼 카메라 사양도 일부 개선될 전망”이라며 “기판은 5월 본격 출하가 이뤄지고 광학솔루션은 3분기 초부터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시스템은 센서 및 전자광학 분야 입증된 국내 성과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용 다기능관측경(MFOD), 장거리용 차기열상감시장비(TOD), 차량탑재용 전자광학추적 장치(EOTS) 등 첨단 감시정찰장비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이동성 및 멀티미디어 전송능력이 강화된 전술정보통신체계(TMCS), 네트워크 기반의 첨단 경계시스템 솔루션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제이스텍이 컴퓨터 비전 솔루션 기업 매크론을 인수하며, OLE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스텍은 매크론 주식 150만 주를 15억 원 규모에 취득했다. 제이스텍은 올해 초부터 매크론 주식 10만 주를 구주매입하며, 매크론과의 사업 시너지를 검토해 왔다. 이번에...
또, 렌즈 설계부터 조립까지 독자 개발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해 양산 초기 수율 향상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초기 비용을 절감했다.
이종진 코렌 대표이사는 “개발 및 제조 혁신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수익성 향상 및 갤럭시 시리즈용 제품 공급으로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의 나노 광학 전문가로 2001년 크루셜텍을 창업했다. 모바일 광마우스(OTP)와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 모듈(MFM),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BTP)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적 타입의 사업가다.
크루셜텍은 최근 중국 주요 고객사향 BTP 매출이 회복세에 있고, 센서IC 및 알고리즘 전문 자회사 캔버스바이오와...
5% 내린 5099억 원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도 아이폰X의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학솔루션 사업부와 가판소재 사업부 실적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 비수기 효과가 비교적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2조8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101% 증가한 매출이다. 해외 전략고객의 신모델 본격 양산으로 카메라모듈 등 초정밀, 고성능 부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중화권 고객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모듈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 증가 폭을 키웠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영향으로 강세다.
9일 오전 10시 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9.51%)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생산능력 확대 및 신기술 모듈 경쟁력 지속 강화를 목적으로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및 신기술 모듈사업에 8737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키움증권은 9일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 분야 신규 투자로 올해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6조 원에 이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분야에 8737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지난해를 포함하면 광학솔루션에만 1조4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진행됐다.
김지산...
여기에는 다기능관측경(MFOD), 장거리용 차기열상감시장비(TOD), 차량탑재용 전자광학추적장치(EOTS), 최신 경계감시센서 장비인 ‘퀀텀 아이(Quantum Eye)’가 포함된다. 또한 경계시스템 첨단화를 위한 솔루션 중 하나인 ‘무인지상감시센서 체계 (UGS)’도 함께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경 및 영토분쟁 문제가 발생 중인 중동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