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신협은 이기대공원에서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강원지역신협은 내달1일 대관령 선자령에서 봉사단 창단 첫 행사로 자연보호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경기·대구경북·대전충남·충북·광주전남·충북·전북·제주지역 신협에서도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별 봉사단을 창단해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원주 '우미린'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 마주해 있다.
경기 광주시 초월~강원 원주시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에 각각 개통 예정이다.
'우미린'이 들어서는 무실택지 2지구는 원주시청과 춘천지법 원주지원이 이전을 마쳤다.
춘천지방검찰청...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될 예정에 있다.
단지는 3면으로 자연녹지와 근린공원 등이 있다.
여기에 지하주차장을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데크식으로 설계해 채광과 자연환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눈길 도로 통행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농·축·수산시설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오전 5시 현재 강진(6㎝), 보성(5.5㎝), 통영(5.3㎝)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으며, 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남원 등 4곳)·전남(목포 등 19곳)·경북(경주 등 5곳)·경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야권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다.
야권 후보 단일화의 물꼬가 트이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3자 구도를 벌이던 대선정국은 ‘박 후보 대 야권 단일 후보’ 양자 대결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두 후보는 이날...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수석부위원장 한광옥
△부위원장
인요한 현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윤봉길의사 장손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제1차 인혁당사건
△기획담당특보
김경재 전 국회의원
△위원
김규옥 현 광주공원교회 목사,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준용 현...
안 후보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후에는 영암 대불산업단지를 찾아 태풍 피해를 당한 조선사업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광주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전주로 이동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은 전체 20개 공원의 입산이 금지됐으며 광주에서 대구 방향 88고속도로와 부산 거가대교 등 도로와 다리, 터널 120곳도 통제됐다. 동해남부선, 경부선 등도 운행을 멈췄다.
반면 임진강은 필승교(횡산수위국) 수위가 3m 아래로 낮아져 경보가 해제됐다. 형산강은 포항지점 수위가 2.63m으로 올라서면서 홍수경보가, 낙동강 현풍 지점은 수위가 10.23m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태풍 '덴빈'으로 인해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등의 인명피해가 생겼으며 78세대 119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30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조선블록 전문업체인 D중공업에서 대형철문이 넘어져 선박 도색작업 중이던 장모(52.여)씨가 깔려 숨졌다. 장씨의 동료 김모(50.여)...
복구됐고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지역 1만가구는 복구중이다.
또 제주와 목포, 인천 등 11개 지역 87개 항로 여객선 126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항공기도 김포~제주 노선 등 201편이 결항했다.
도로는 전북 남원 지방도, 군산 새만금방조제, 서귀포 산방산 해안도로, 양산국도 35호 등 14개 구간이 통제됐다.
국립공원은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20곳이 전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덴빈'은 이날 오전 4시 현재 서귀포 남서쪽 160km 해상에서 북진 중이다. 초당 최대풍속은 31m이며 이동속도는 시간당 41km로 소형 태풍이지만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으로 시설물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복구작업에 제대로 손도 써보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태풍이 닥치자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6시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전 7시 현재 ‘볼라벤’의 영향으로 내국인 10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10명 중 4명은 풍수해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됐지만 6명은 안전사고가 아닌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중국 어선 2척이 전복되면서 중국인 선원 5명이 사망했고 10명은 실종됐다.
이재민 96가구 222명 중...
또 수령이 9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기념물 제5호인 청주 중앙공원 내 ‘압각수(鴨脚樹)’ 가지 3개도 부러졌다.
광주·전남에서는 강풍 탓에 주택·수산물 양식장 파손, 정전, 낙과 등 피해도 잇달았다. 산업단지에서도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잠시 멈췄다.
석유화학업체들이 밀집한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는 이날 새벽 순간 정전 때문에 일부 업체가 일시...
인근으로는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3곳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도 위치한다.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인명피해는 사망 3명에 부상 2명으로 나타났다.
낮 12시13분경 광주 서구 유덕동의 한 도로에서 임모씨(89)가 강풍으로 쓰러진 교회 종탑에 깔려 숨졌고 오전 11시10분께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 W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박모씨(48)가 강풍에 날린 컨테이너박스에 깔려 목숨을...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11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W아파트 주차장에서 경비원 박모(48)씨가 강풍에 날린 컨테이너박스에 깔려 숨졌다.
낮 12시13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의 한 주택 방 안에서 임모(89·여)씨가 인근 교회 종탑의 벽돌 일부가 무너지면서 지붕과 함께 깔린 채 발견됐다. 또 이날 새벽 2시49분께 제주도 인근...
지역별로는 제주 109건, 광주·전남 28건, 경남 2건이 접수됐다.
이날 오전 광주지역은 간판이 떨어지고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 제주 해상에서는 중국어선 2척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8시30분까지 선원 34명 중 모두 6명 구조됐다. 서귀포해경은 구조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대전·충남·세종에 가로수가...
현재 전국의 국립공원은 전면 통제돼 출입이 불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선태 부대변인은 “현재 태풍이 바다에 머물고 있어 피해 상황은 크지 않다”며 “태풍이 내륙으로 상륙하는 오후 쯤 피해가 늘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각 부처도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방부는 전군 전함 대비태세 강화...
무대 중앙 상부에서 울랄라세션을 태우고 착륙하게 될 이 우주선은 수개월전부터 비공개로 제작되고 있는데 우주에서 날아 온 기쁨의 전사들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을 시작으로 9월 1일 부산 벡스코, 9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9월 23일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