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는 제주(0.96명당 1대), 전남(1.44명당 1대), 경북과 경남(1.67명당 1대) 순으로 많았다. 반면 서울은 2.94명당 1대로 가장 적었다. 이어서 등록대수(명/대)는 부산 2.16, 대전 1.99, 광주 1.96, 대구 1.89, 울산 1.84, 인천 1.73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신규 등록 차량은 175만9000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전남 나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건립한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인허가를 지연시켜 건립 이후 약 5년간 가동이 중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령상 근거 없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발행 업무를 민간 법인에 위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극행정 개선 등 규제개혁 추진실태'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광주와 전남,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17∼19일 3일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북부·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북, 광주·전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오겠으며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1mm 내외의 비가 오겠다.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쌓이거나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아침 기온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전북 5∼10㎜ △수도권, 강원도, 충북, 광주·전남, 경상권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내륙·산지 1∼3㎝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1㎝ 미만이다.
내일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과 도로 살얼음 탓에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부산·경기·충북·전남·경북 사랑의열매는 15일 기준 100도를 달성했지만, 대구·광주·강원·경남 4개 지역 나눔온도가 여전히 80도대에 머물렀다. 인천·울산·전북 3개 지역은 70도대에 불과하다. 사랑의열매는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역 산업군별 영향을 미쳐 지역 불균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충남(5%), 강원(5%), 대전(5%), 부산(4%), 광주(3%)도 3~5%로 선방했다. 하지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울산, 제주 등은 1%대 이하에 불과했다. 미분양 물량이 쌓인 대구는 신규 공급이 1개에 그쳤고 세종은 지난해에 신규 분양이 없었다.
함 랩장은 "올해도 수도권 중심의 청약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며 "고분양가 부담은 있지만, 지방에 비해 미분양...
지역별로 광주·대전·울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제주 등 10개 시·도의 총인구가 10만 명을 밑돌고, 이 중 경북 인구는 현재 인구의 1%도 안 되는 1만9000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상황을 피할 유일한 대안은 출산율 회복이다. 2070년 이후 총인구 3000만 명 이상을 유지하려면, 2050년까지 합계출산율을 단계적으로 2.1명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사실...
광주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도지역에서 상승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전남(52.9→73.3, 20.4p)이다. 전남은 작년 7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이달 상승 전환됐다. 이어 경남(60.0→75.5, 15p), 경북(66.6→76.4, 9.8p), 충북(50→57.1, 7.1p), 강원(58.3→63.6, 5.3p) 순으로 상승했다. 제주는 9.2p(64.7→55.5) 하락했다. 충남은 전월과 동일하게 전망됐다.
전국...
전북 서해안과 광주·전남 중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오겠다.
경상권은 경북 북부·남서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10㎝,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울산·경남 내륙에 1∼5㎝가 쌓이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3∼8㎝의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안팎의 비가,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산지에 5∼10㎜ 정도다....
경북 의성군, 인천 중구, 부산 수영구, 울산 동구, 경남 밀양시, 경남 함안군, 광주 남구, 전남 진도군 등 총 여덟 곳이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위 여덟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전남 지역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1.88대 1로 가장 낮았고 광주 2.39대 1, 경남 2.84대 1 등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의 대학들로 평균 경쟁률이 6.32대 1로 파악됐다. 이어 △경기 5.89대 1 △서울 5.79대 1 △세종 5.70대 1 순으로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다른 대학에 중복 합격해 이탈하는 수험생이 발생해 경쟁률이 3대 1 이하인...
전북 동부에 3~8cm(많은 곳 10cm 이상), 전북 서부 내륙에 1~5cm, 전남 동부 내륙에 1~3cm, 전북 서해안과 광주, 전남 중부 내륙에 1㎝ 내외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대기 상층 찬 공기나 기압골이 현재 예상보다 남하한다면 저기압 경로도 예상보다 남쪽으로 옮겨지면서 충청 이남은 적설량과 강수량이 늘고, 중부지방은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7일 오전 이 전 대표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 묘지에 참배한 뒤 취재진의 탈당 계획을 묻는 질문에 “동지들과 상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을 떠난 사람을 포함해 양당 모두 싫다는 분들에게 선택지를 드림으로써 그분들이 정치 과정에 함께하도록 하기 위한...
예상 적설량은 충남남부서해안 1cm 미만, 전북, 광주·전남서부 1~3cm 미만, 전남동부내륙 1cm 미만이다. 경부내륙은 1cm 미만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8일 새벽까지 5~10nm 가량 내리겠다. 제주도산지는 1~3cm이며, 제주도중산간은 1cm 내외로 쌓이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법조계에 따르면 4일 광주고법 형사2-2부(부장 오영상·박성윤·박정훈)는 백모(73) 씨 부녀의 살인 혐의에 관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또 재심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백 씨 부녀에 대한 형(刑) 집행을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백 씨 부녀는 이날 오후 전남 순천교도소와 청주교도소에서 각각 석방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8일 재심 관련 심문이 종결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