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내년 1월말에 광주가 R&D(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0---박맹우 울산시장은 "2010년에는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옹기엑스포를 통해 문화적 위상을 크게 높였다"며 "2011년에는 민선 5기 핵심공약인 그린전기자동차 연구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0----김문수 경기지사는 내년 도 재정이 넉넉하지...
그 외의 SOC 확충 관련 건의사항으로는 ▲광주 R&D특구 인프라건설 지원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강원도 동해항 추가 개발 등이 있었다.
아울러 건의문은 산업거점 조성에 대한 5건의 과제도 담고 있었다.
대전지역 경제계는 "대덕특구에서 개발된 환경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녹색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한데 사업비 부족과...
또한 R&D.산업화 역량을 겸비한 광주ㆍ대구를 연구개발특구로 추가 지정함으로써, 광역경제권내 R&D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국가 R&D 성과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민간 전문가 자문단, 추가지정 TF 구성 등을 통해 2010년 중 특구 동시지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경수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또 지역 스스로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마지막으로 연구개발특구가 추가 지정된다. 대덕특구 이외 광주와 대구를 연내 추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고, 대덕특구는 세종시ㆍ과학비즈니스벨트 등과 연계해 국가 R&D 허브로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 호남권 고급인력 확보와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광주연구개발 특구 지정 ▲ 한국전력의 나주이전 조속 추진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전경련이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전경련 회장이 지방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실태 파악에 나선 것은 고 최종현 회장이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을 방문한 지난 1994년 이래 처음이다.
아울러 대학 등고 연계, 공동기술 연구 및 과학 기술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첨단 소재 R&D 특구지정으로 태양광발전 부품 신소재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실장은 "영월군의 경우 첨단기술관련 대기업과 연구소는 대전 및 대도시지역 입지를 선호해 첨단기술개발 및 산업 유치에 제한적"이라며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재 및...
광산구 수완동, 장덕동, 흑석동, 신가동, 운남동 일대에 조성되는 수완지구는 약140만평에 달하는 규모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큰 택지개발지구다.
광주의 산업화를 이끌어가는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인근에 건설돼 산업단지 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주택 1천3백 가구를 포함해 총 2만6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완지구에는 단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