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별로 보면 새누리당의 경우 김태원(경기 고양덕양을), 김한표(경남 거제시), 박맹우(울산 남구을), 안상수(인천 서구강화을), 장정은(비례대표) 의원 이었고, 야당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신문식(비례대표) 의원과 무소속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이었다.
특히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당시에도 100% 출석률을 기록해 내년 총선 전까지 본회의에...
정승 전 처장은 4·29 재보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정 전 처장은 농식품부 내에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났던 농업정책 국장으로 꼽힌다. 국장으로 일하면서 농지은행을 만들었고, 농가 경영회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부실 농가가 재기할 기회를 마련해줬다. 정 처장은 2010~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시절에 일어난 전국적인...
천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열린 빛다울포럼 창립대회에 참석, "독점 기득권 자체라 할 수 있는 여당과, 광주와 호남, 개혁세력이 밀어준 야당도 기득권화돼 어떤 희망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며 신당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천 의원은 "새로운 세력은 기존 세력과 전혀 달라야 한다.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난국, 사회 차별을...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에게 패한 뒤 낙선 인사와 텃밭 달래기 차원에서 이뤄지는 호남행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향토마을 등 바닥을 훑을 예정이다. 김영록 수석대변인, 김현미 비서실장 등 ‘최소인원’만 동행할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선거 패배 후 당 대표가 직접 낙선인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텃밭의 동요가 만만치 않은...
광주 서구을에서도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선거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160석으로 늘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130석을 유지했다.
이 같은 참패에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문재인 대표 측 관계자는 "지도부가 3개월마다 사퇴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다 우리...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2007년 ‘제3지대 통합 야당’ 창당을 위해 열린우리당을 다시 탈당한 데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 ‘호남정치 복원’을 주장하며 세 번째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광주서구을에 출마했다.
△1954년 전남 신안 △목포고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18회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창립회원 △15·16·17·18대 국회의원...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무소속 천정배(61) 당선자는 29일 “정권교체의 핵심이었던 광주에서 다시 한번 야권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천 당선자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광주의 민심은 호남정치의 부활과 야권의 변화를 거쳐 정권교체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정치를 바꿔 차별 없고 불안 없는 정의로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개표율이 16.1%인 오후 9시30분 현재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0.9%로 과반 이상을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천 후보는 4125표를 획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2532표를 득표해 31.2%에 머물렀다. 이어 새누리 정승 후보는 11.6%,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6.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광주 서구을의 총 투표율은 41.1%로, 국회의원...
지역별로는 서울 관악을 36.9%, 광주 서구을 41.1%, 인천 서구·강화을 36.6%, 경기 성남 중원 31.5%다.
특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 지역의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와 야권에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3파전을 벌였던 서울 관악을(36.9%),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4.0% ▲인천 서·강화을 34.4% ▲광주 서구을 38.3% ▲경기 성남 중원 28.9%다.
오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0.4%보다 3.3%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0.3% ▲인천 서·강화을 31.2% ▲광주 서구을 33.7% ▲경기 성남 중원 25.5%다.
오후 5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7.3%보다 2.4%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8.6% ▲인천 서·강화을 29.8% ▲광주 서구을 31.8% ▲경기 성남 중원 24.0%다.
오후 4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6.0%보다 2.1%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6.8% ▲인천 서·강화을 28.3% ▲광주 서구을 30.0% ▲경기 성남 중원 22.6%다.
오후 3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4.8%보다 1.7%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4.9% ▲인천 서·강화을 26.7% ▲광주 서구을 28.0% ▲경기 성남 중원 21.0%다.
오후 2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3.5%보다 1.2%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3.1% ▲인천 서·강화을 25.0% ▲광주 서구을 26.1% ▲경기 성남 중원 19.6%다.
오후 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2%보다 0.8%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