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전 행정관은 광주 서구갑 대안신당 후보로 출격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몸담았던 주요 인사들이 오는 4·15 총선에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들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윤창중 전 대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강석훈 전 경제수석은 19대 총선에서 당선됐던 서울 서초을에 출마 예정이다. 이곳은 현재...
이남재 전 이낙연 전남지사 정무특보도 광주 서구을에 나선다.
원내 인사로는 이개호 의원이 3선을 모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이 의원은 이 전 총리의 지역구였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이어받았다.
이 전 총리와 함께 최근까지 총리실에 몸담았던 남평오 민정실장, 노창훈 정무지원과장, 양재원 민원정책팀장, 김대경 주무관 등도 14일 사퇴했다....
부산 사하구갑을 지역구로 둔 최인호 의원은 부산북항 재개발 예산으로 정부안 224억1200만 원에 30억 원을 증액했고,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예산 2억 원을 새로 만들었다.
여야 ‘실세’ 의원들도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확보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정부안 9억5000만 원에 5억1200만...
8일 민주평화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이 공개한 ‘기무사, 유병언 부자 검거 단서 확보에 주력’ 보고서에 따르면 기무사는 미래부 산하 10개 전파 관리소와 20개 기동팀에서 무선 통신 감청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보고서는 2014년 6월 19일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됐으며 검찰총장의 지시로 즉시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무사와 검찰의 협업...
광주 서구갑 선거구 출구조사에서는 송갑석 민주당 후보가,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도 서삼석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해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보다 많은 표를 얻었던 충북 제천-단양에서도 이후삼 후보가 의석을 얻게 됐다.
민주당의 국회 내 의석수는 종전 119석에서 11석을 더해 130석이 됐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13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갑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경남 김해을 △경북 김천 등 총 12개 선거구다.
이날 발표된 지방파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은 이 가운데 11곳에서...
0) 등은 전체 평균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충남 천안갑(48.8%)이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구병과 송파구을, 부산 해운대구을, 인천 남동구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시·단양군, 충남 천안시갑과 천안시병,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시을 등 총 12곳이다.
2%), 서울 송파을(49.5%), 부산 해운대을(47.3%) 등은 전체 평균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충남 천안갑(40.6%)이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ㆍ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2곳이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진행되는 12곳 선거구(서울 송파을·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에는 1장이 더해져 총 8장의 투표용지가 지급된다.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5곳은 보궐선거...
이어 경북 김천(19.30%)과 충북 제천·단양(14.30%), 광주 서구갑(13.29%) 순이었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충남 천안갑(8.15%)이었다. 인천 남동갑(8.27%)과 충남 천안병(8.35%)도 8%대에 머물렀다. 서울 노원병은 10.78%, 서울 송파을은 9.58%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전날부터 시작한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재개됐으며 오후 6시 종료된다.
충북 제천·단양(11.39%)과 광주 서구갑(10.37%)도 10%를 넘겼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6.37%를 기록한 인천 남동갑이었다. 충남 천안갑(6.43%)과 천안병(6.52%)도 6%대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속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
◇역대 세 번째 규모 재보선… ‘원내 1당’ 걸린 혈투 =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갑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경남 김해을 △경북 김천 등 총 12곳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광주 서구갑)과 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8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면서 6ㆍ13 재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은 최명길 전 의원(서울 송파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 측...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산을을 노렸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권은희 의원을 전략공천해 배지를 달지 못했다.
이어 2015년 2월에 당을 떠난 그는 그해 4월 치러진 재보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배지를 달았다. 이후 천 의원은 2016년 국민회의를 창당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과 합당해 안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맡았다.
특히 천 전 대표는 “저는 지난해 4월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패권주의에 맞섰다”며 “패권주의에 희생돼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겨냥, “패권주의에 빠져 호남을 들러리 세운 세력에 호남은 과거 같은 압도적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3월부터 2년간 식약처장을 거친 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 이후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이 전 청장은 행시 26회로 농림부에서 조직인사담당관과 홍보관리관,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현 정부 초대 농진청장을 역임한 뒤 8월에 물러난 후 농어촌공사 신임 사장 자리에...
20곳의 사고위원회는 서울 종로, 대구 동구을, 대구 북구갑, 대구 북구을, 대구 달서병, 인천 서구갑, 광주 북구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안성, 강원 속초고성양양, 충북 충주, 충남 아산갑, 전남 목포, 전남 여수을, 전남 순천, 경북 김천, 경북 경산, 경북 영양영덕봉하울진이다.
서울 중랑갑, 서울 서초을,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계속 심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