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공장 승인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이어 국내외 수주 모멘텀, 실적성장 전망 등 밑그림에도 올해 PER 6.4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종 특성상 본격적인 매출 성장 이전 대규모 수주 확보 시점에서 주가가 제 수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 9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저우 공장 준공식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광저우 OLED공장은 8.5세대 TV용 OLED패널 생산 공장이다. 공장은 향후 최대 월 9만 장까지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공장 가동을 내년 2월로 목표로 삼고...
한국투자증권은 야스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공장 승인의 최대 수혜주”라며 “진행률 기준 매출 인식 방법에 의해 상반기 광저우 장비 매출액이 2분기 실적에 한꺼번에 반영된다”고 분석했다. 골든브릿지 증권 역시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투자의 직접적 최대 수혜 종목으로 야스를 꼽았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8.5세대 광저우 공장이 준공되면 월 생산량이 현재 7만장에서 13만장으로 늘어난다.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는 “2019년 국내 LCD 생산 라인을 OLED도 효과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CD 업황은 불안정성이 높은 만큼, 기술진입장벽이 높은 OLED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수익을 개선하겠다”고...
기존 남부 지역 거점인 광저우 공장도 규모를 3배 늘리는 공사를 지난해 하반기 마무리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인수한 라비올리(현 CJ 라비올로)를 통해 지난 3월부터 ‘비비고 만두’를 본격 생산하며 내수 및 유럽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베트남도 2016년 말에 인수한 까우제(현 CJ 까우제)에서 ‘비비고 만두’를 출시하며 기존 동남아식 만두(스프링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돼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번 위기 또한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진정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광저우 8.5세대 및 파주 10.5세대 OLED 공장 건설 등 OLE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때 무엇보다 협력사의 동참이 절실하다”며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최근 중국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20~30대에게 한국식품을 알리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8차례에 걸쳐 중국 광저우 지역의 유명 왕홍(중국 웨이보·웨이신 등에서 활동하며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터넷 스타)과 연계한 모바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일상생활로 자리 잡은 중국...
앞서 조 부회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IFA에 전시된 8K 올레드 TV 상담이 폭주하고 있다”며 “아직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이 충분치 않지만, 광저우 8.5세대 공장이 완공되면 LG전자가 상당 부분을 수급하면서 전선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유력 소비자...
조 부회장은 “아직 LG디스플레이에서 올레드 공급이 충분하지 않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8.5세대 라인이 수량을 커버할 것”이라며 “전선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와의 올레드 판가 협상은 시장가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트인 성공시나리오는 미국, 한국, 유럽을 중심으로 제품 폭을 넓혀간다. 특히 유럽은 밀레 등...
또 ZKW 인수,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건설 등 철저한 미래 준비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늘려가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선보였다. ‘LG 올레드 TV AI ThinQ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 말 한마디로 화면모드 변경,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대형 OLED에서는 10.5세대 OLED 선행 투자, 중국 광저우 8.5세대 신규 OLED 공장 등 약 10조 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형 POLED도 지난해 양산에 돌입한 E5와 올해 하반기 양산 예정인 E6 라인을 포함, 총 10조 원가량을 투입한다.
꾸준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월페이퍼(Wall Paper)와 CSO(Crystal Sound OLED) 등과 같은 차별화된...
도요타의 중국 파트너인 광저우자동차그룹은 도요타가 캄리와 코롤라를 생산하는 기존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3억9000만 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자율주행차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에 5억 달러를 추가 출자하고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3월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현재 효성은 저장성 자싱·취저우를 비롯해 주하이·칭다오·난퉁 등지에 15개 제조법인과 베이징∙상하이∙광저우에서 3개의 무역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효성은 중국에 세계 1위 제품인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사업에 15억달러 이상 투자했다. 지난 해 중국 법인 매출은 총 22억 달러를 넘어섰고 현지인도 7000명 이상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도요타는 톈진에서 FAW그룹과, 광저우에서는 광저우자동차와 새 합작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현재 중국 전체에서 연간 116만 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전기차나 PHV를 약 12만 대 더 생산하게 된다. 올해 중국 판매는 전년 대비 9% 늘어난 140만 대로,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20년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도요타 브랜드 전기차를 현지...
이어 "LG 광저우 OLED(유기발괄다이오드) 합작법인의 승인에 따른 투자 확대, 및 중국 유수 디스플레이 회사의 장비투자 진행등 OLED 관련 시장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대기업의 중국시안, 고덕, 청주등에 반도체 관련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최근 삼성의...
LG디스플레이는 내년 하반기에 월 6만 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규모의 8.5세대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현재 월 7만 장 규모의 생산량을 월 13만 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원판 1장에 55인치 패널을 6장 만들 수 있어, 55인치로만 생산한다고 가정하면 연간으로 약 1000만 대도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파주에 건설 중인 10.5세대 P10 공장도 OLED로...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상하이와 광저우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30%, 21% 성장한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시스템 투자 및 증설과 관련된 비용이 반영돼 올해 2분기까지는 수익성이 하락할 전망이다.
미국은 오하이오법인의 매출 규모가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 고객사를 통해 스킨케어 등과 관련된 수주가 증가하고...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에 광저우 공장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오전 9시3분 기준 전일대비 3.06%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중국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으로부터 ‘경영자집중신고’(한국의 기업결합신고에 해당) 비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에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합작법인 승인을 받은 것에 대해 OLED TV 시장 확대에 광저우 공장이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법인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시 개발기구가 각각 70대 30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다. 자본금 2조6000억 원을 포함해 총 투자는 약 5조 원...
광저우 OLED 공장이 완공되면 대형 TV용 OLED를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월 6만 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생산을 시작으로, 최대 월 9만 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파주 E3, E4 공장에서 월 7만 장 규모로 생산중인 캐파를 더하면 2019년 하반기에는 총 월 13만 장이 돼 연간 1000만대 제품 출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