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11일), 대구(12일), 인천(13일), 대전(14일), 광양(19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요 내용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적인 운용 방안 △퇴직연금 전반의 필수 기초 지식 △퇴직연금 제도 운용 체크리스트 등이다. 지난 2019년 아카데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3...
현재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신설, 광양 전구체 생산라인 증설, 포항 양극재 및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에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무교섭 위임 합의를 지속할 수 있게 된 데 감사드린다”며 “하나 된 마음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여수·광양 산단 입주기업과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던 '공장정비시기'를 용수가 부족한 상반기로 조정, 이를 통해 올해 2월까지 33만 톤을 절감했으며 6월까지 총 322만 톤의 공업용수를 절감할 계획이다.
상황이 심각해 제한급수 중인 섬 지역인 보길도 등에는 병입 수돗물 총 70만 병을 공급했으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공급을 계속한다.
또 보길도에...
포스코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6000억 원을 투입,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제철 역시 전기로 중심의 수소 기반 공정 융합형 철강 생산체제 ‘하이큐브’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다만 전기료 상승에 따른 원가율 완화를 위해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철강업계의 주 고객사인 건설과 가전 등 전방산업도 침체의 늪에...
합작사를 통한 공급 외에도 포스코퓨처엠은 얼티엄셀즈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광양에서 생산하는 총 13조8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9000억 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도 포항에서 생산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GM과 북미에 양극재 공장 증설과 함께 중간 원료인 전구체 공장 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내년부터 2024년까지는 광양 양극재공장 일부 라인에서 생산되는 NCA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NCA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에 따라 NCA 양극재 수주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4월 같은 부지 내 3만 톤 규모의 NCMA 양극재 공장을 착공해 오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포항에서만 6만 톤 규모의...
포스코는 6월께 포항과 광양 지역에 제철 공정단위별로 복수의 기계·전기 분야 정비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기존 협력사 중에 희망하는 경우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에 참여할 수 있다. 자회사 직원은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모집하고 현재 해당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의 경우 포스코 정비 자회사 직원으로 우선 채용한다.
직원들에게는...
이를 위해 시급한 곳에 우선적으로 용수가 사용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여수ㆍ광양산단 등 산업현장의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이사천취수장~여수산단 간 45.7km 도수관로 설치, 주암댐~광양산단 간 직접 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정은 가뭄 대응 역량을 제도적으로...
전남 광양 출신인 이 전 보호관은 광주 광덕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해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을 거쳐 광주지검 목포지청 부장검사, 수원지검 공판송무부 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을 지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8일 한수원은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수소 도시 조성 및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등 기관들은 수소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이번 추가 지정으로 관리지역은 종전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 기존 10곳에서 13곳으로 늘었다.
HUG는 지난달 말 미분양 지정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개선된 기준에 따르면 미분양 가구 수를 500가구 이상에서 1000가구 이상으로 높였고, 기본 요건에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LNG터미널이 위치한 전남 광양에서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총 39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와 발전량 모니터링용 컴퓨터 등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지는 전기점검 봉사도 진행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에너지 보급 취약 가구를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과 더불어 노후화된 전선 등을 교체해...
윤 대통령은 이날 “추가적인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면 섬진강 본류 하천수를 끌어서 (여수·광양 등) 산단에 공업용수 공급을 추진하는 등 예비 방안을 환경부가 준비하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그간의 남부 가뭄에 대해선 워낙 이례적이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대통령이...
최근 포스코도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비용 부담이 크지만 탈탄소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광양제철소에서 신설되는 전기로는 연산 250만 톤(t) 규모로 2024년 1월 착공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기요금 부담도 크지만, 철강사들의...
또한, 광양 LNG 저장탱크 설치에 필요한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당초 예정된 2025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배터리 분리형 전기 이륜차에 대해선 무공해차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배터리 구독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충전시간 단축 등 전기 이륜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인다. 항만배후단지 임대 관련 법령도 명확하게 정비해...
천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 국민의힘이 취약한 전남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맡은 것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천 후보는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 40분께 홍 시장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는 “장예찬 후보와 저를 착각하신 듯하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영원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영웅’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제 대구 연설을 못...
전 세계적 탄소 중립 흐름에 따라 국내 고로 기반 철강사인 포스코도 포항·광양에 전기로 각 1기 도입을 추진하며, 현대제철도 2030년까지 전기로 ‘하이큐브’(Hy-cube)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하이퍼 전기로 조업 연구는 동국제강 ‘스틸포그린(Steel for Green)-전기로 미래 기술 연구’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중장기 친환경 전략 ‘Steel for Green’을...
정치권이 주장하는 지방 균형 발전이 이유라면 포항보다는 더 낙후된 광양제철소 지역에 포스코홀딩스를 설립하는 것이 맞다. 정치권은 포스코홀딩스가 서울 주소지로 강행 출범하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자진 퇴임으로 방향을 선회해 압박했다. 역대 정권 교체기마다 포스코 CEO 흔들기에 나섰던 것처럼 정치권은 최 회장의 입지 흔들기에 나선 것이다. 오죽하면 태풍...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남 아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포항시 등 8곳이 재지정됐고, 충남 홍성군과 충북 음성권 2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역 수는 종전 15곳에서 10곳으로 줄었다.
기존 관리지역이었던 경기 안성·양주시, 부산 사하구, 대구 동구·달서구, 강원 평창군, 제주시 등 7곳은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HUG는 이번에 미분양...
포스코는 20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 톤(T) 규모의 전기로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전기로 투자는 2024년 1월 착공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는 국제사회의 탈 탄소 정책 수립, 이해관계자의 구체적인 탄소감축 이행 요구, 저탄소 제품 수요 증대 등에 부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