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감소했으며, 광공업은 0.7%, 서비스업은 0.6% 줄었다. 광공업 중 제조업생산은 반도체, 자동차 호조에도 전기장비, 금속가공 등이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줄며 4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소비(소매판매)도 0.8% 줄며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늘었으나...
광공업은 0.7%, 서비스업은 0.6% 줄었다. 그나마 공공행정과 건설업에서 각각 5.2%, 1.6% 늘며 광공업·서비스업 부진을 일부 보완했다. 공공행정 생산은 백신 보급에 따른 공공운영비 등 증가로 추세적으로 늘고 있다.
광공업 중 제조업생산은 반도체, 자동차 호조에도 전기장비, 금속가공 등이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 재고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서비스업생산은 숙박...
7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를 보면, 생산은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7.9%, 4.2% 증가했으나 공공행정 등이 감소하면서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줄었다.
8월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 하루평균 수출액도 지난해 8월 17억9000만 달러에서 2021년 8월 23억1000만...
광공업생산은 0.4% 증가했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행정 생산이 -8.3%로 크게 줄었다. 서비스생산도 정보통신과 도소매업 증가에 불구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거리두기 방역으로 음식·숙박·예술 및 여가 등 대면업종이 큰 폭 감소했다.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지수 또한 119.3으로 0.6% 하락했다. 6월에는 1.4% 늘었다. 앞으로 경기는 더 불투명하다. 향후...
구체적으로는 광공업(0.4%), 서비스업(0.2%)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공공행정(-8.3%)과 건설업(-1.9%)에서 생산이 줄었다. 광공업 생산을 보면, 자동차(-3.9%) 등에서는 줄었지만, 시스템반도체, DDI(DisplayDriverIC) 등 생산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가 1.6% 늘었다. 비금속광물도 시멘트, 콘크리트벽면 등 생산 증가로 5.9% 증가했다.
공공행정은 전월보다 8.3%나 줄어들었다. 2013년...
광공업 생산, 소매 판매액 등 경제지표는 지난달과 이달 상승에서 둔화 국면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금리 인상설과 함께 10월 금리인상설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코스피 지수가 1400을 밑돌았다가 다시 3000대로 반등하는 과정에서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금융자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점도 우려스럽다.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통계청은 18일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서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이 17개 모든 시·도에서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공업생산은 광주, 대구, 충북에서 전기장비, 자동차·트레일러 등 생산 증가에 힘입어 각각 29.4%, 28.2%, 19.6%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업, 도.·매업 등의 회복으로 전 지역에서 고르게 늘었다.
수출도 승용차...
6월 광공업생산은 반도체(25.5%)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23.5%)와 1차금속(20.0%)도 기저효과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증가했다. 6월 설비투자도 전월(10.9%)에 이어 10%의 높은 증가율이 나타났다.
소비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향후 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는 반도체(8.6%), 자동차(6.4%) 등에 힘입어 광공업생산이 지난달보다 2.2% 증가하면서 3달 연속 감소세를 벗어났다. 반도체는 D램, 시스템반도체 등의 생산이 늘어났고, 자동차는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통신·방송장비는 8.9% 생산이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수도·하수·폐기물(-1.3%)에서 줄었으나, 금융·보험(3.2%), 도소매(1.6...
생산은 금융서비스업(1.6%)과 광공업(2.2%) 등에서 생산이 늘어 지난달보다 1.6% 늘었다. 금융서비스업은 금융·보험, 도소매 등이 증가했고, 광공업은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0%) 판매가 줄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5.8%), 의약품 등 비내구재(1.0%)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소비는 5월에 1.8% 줄어들면서 3개월...
통계청이 5월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 분야에서 부산(-7.1%), 경남(-4.2%) 등, 서비스업 생산 분야에서는 제주(-6.4%), 인천(-4.9%) 등이 감소하였다. 소비-소매판매 분야에서는 제주(-8.1%), 인천(-2.6%) 등, 고용-고용률에서는 강원(-1.8%p), 경남(-1.7%p) 등이...
5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를 보면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생산·지출 측면의 주요지표가 전월 대비 감소했다. 한편, 6월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39.7% 증가했다.
6월 고용은 취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물가는 상승 폭을 축소했다. 6월 중 국내 금융시장은 국내외...
5월 광공업생산 및 설비투자는 각각 15.6%, 11.0%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32.1%), 전기장비(28.1%) 등을 중심으로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계류(15.1%)는 반도체 관련 특수산업용기계(17.7%)와 일반기계류(15.7%)의 증가 폭이 축소됐으나, 정밀기기(35.9%)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설비투자의 증가세를 견인했다.
소비의 경우,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의...
생산은 광공업생산(-0.7%)과 서비스업생산(-0.2%)이 모두 줄었다. 그나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등으로 공공운영비 지출이 늘면서 공공행정(8.1%)이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가까스로 증가로 전환했다.
이중 광공업생산은 반도체(5.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6.6%), 기계장비(-5.6%) 등에서 생산이 줄었다. 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등...
생산은 광공업생산(-0.7%)과 서비스업생산(-0.2%)이 모두 줄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등으로 공공행정(8.1%)이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증가로 전환됐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0%) 증가에도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4%), 의복 등 준내구재(-8.8%)가 모두 줄며 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설비투자도...
산업생산지수는 광공업 전체의 생산 활동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지수 상승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이탈리아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것임을 증명한다.
앞서 서방권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이탈리아는 작년 경제 규모가 8.9% 수축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침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