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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보] 3월 생산 1.6%ㆍ소비 0.4% 증가, 투자는 2.2% 줄어 감소 전환
    [상보] 3월 생산 1.6%ㆍ소비 0.4% 증가, 투자는 2.2% 줄어 감소 전환
    통계청은 28일 2023년 3월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3월 전산업생산은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 공공행정,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0.1% 상승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2% 늘었다. 이 중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31.5%)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35.1...
    2023-04-28 08:17
  • 중국 리오프닝 효과 기대 이하…“IT 수요 부진 때문”
    중국 리오프닝 효과 기대 이하…“IT 수요 부진 때문”
    보고서는 리오프닝 후 경제활동 정상화, 공장 재가동 등에 힘입어 3월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공업 생산은 리오프닝이 개시된 지난해 12월부터 반등해 올해 3월에는 전년동기비 3.9% 증가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소비회복에 힘입어 9.2%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기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1월 50....
    2023-04-27 12:00
  • “전날 중국 증시, 경기회복 기대감 고조되며 상승”
    “전날 중국 증시, 경기회복 기대감 고조되며 상승”
    5%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이는 21개월내 최고 상승폭이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0.8%로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하락폭”이라고 짚었다. 한편, 18일 중국에서는 1분기 GDP와 3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부동산투자,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2023-04-18 10:08
  • “지난주 중국 증시, 물가 지표 부진·수출입 지표 서프라이즈 등으로 혼조세”
    “지난주 중국 증시, 물가 지표 부진·수출입 지표 서프라이즈 등으로 혼조세”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중국 주요 경제지표는 17일 MLF 1년물 금리, 18일 1분기 GDP, 3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부동산투자, 실업률과 20일 LPR 1년물·5년물 등이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중국 70개 주요 도시 상품형 주택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규·기존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 수는 각각 64개와 57개로 2월 대비 늘어났다....
    2023-04-17 09:59
  • 2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반도체 생산은 17.1%↓[종합]
    2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반도체 생산은 17.1%↓[종합]
    그러나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3.2% 줄었다. 제조업 생산이 3.1% 줄고 전기·가스업 생산도 8.0%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반도체 생산은 전월보다 17.1% 감소했다. 전년대비로는 41.8% 급감했다. 반도체 생산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은 2008년 12월(-18.1%) 이후 최대다. 제조업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은 전월보다는 0.7%포인트(p) 하락했지만 여전히 120.1%로 높은...
    2023-03-31 09:37
  • [1보] 2월 생산ㆍ소비ㆍ투자 '트리플 증가'...반도체 생산 17.1%↓
    [1보] 2월 생산ㆍ소비ㆍ투자 '트리플 증가'...반도체 생산 17.1%↓
    그러나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3.2% 줄었다. 제조업 생산이 3.1% 줄고 전기·가스업 생산도 8.0%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반도체 생산은 전월보다 17.1% 감소했다. 전년대비로는 41.8% 급감했다. 반도체 생산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은 2008년 12월(-18.1%) 이후 최대다. 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창고, 숙박·음식을 중심으로 0.7% 늘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2023-03-31 08:25
  • “중국 1~2월 경제지표 반등 시그널 미약…리오프닝 낙수효과 눈높이 낮춰야”
    “중국 1~2월 경제지표 반등 시그널 미약…리오프닝 낙수효과 눈높이 낮춰야”
    이어 “1~2월 누적 광공업 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로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둔화했다. 2월까지 제조업 활동이 정상화하지 못했음을 뒷받침한다”며 “2월 도시지역 실업률은 5.6%로 시장 예상치인 5.3%를 웃돌았고, 지난해 12월(5.5%)보다 악화했다.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8.1%로 지난해 8월 18.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나마 부동산...
    2023-03-16 08:11
  • 日구로다의 '마지막 회의'...달러·엔 환율 137엔 터치
    日구로다의 '마지막 회의'...달러·엔 환율 137엔 터치
    수출과 광공업 생산은 세계 경제 둔화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으며, 고용 및 소득 환경은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소비 역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 결과 발표를 전후로 엔화 가치는 변동성이 커졌다. 엔화 가치는 이날 결과가 나오기 전 일일 기준 약 한 달 만에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이날 오전 한때 1% 이상 오르며...
    2023-03-10 16:47
  • KDI "수출 위축·내수 둔화에 경기둔화 지속"…경제 전망 '먹구름'
    KDI "수출 위축·내수 둔화에 경기둔화 지속"…경제 전망 '먹구름'
    1월 전산업 생산은 제조업 등 광공업(-12.7%)의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전월(0.7%)의 증가에서 0.8% 감소로 전환됐다. 광공업생산 중 자동차는 10.9% 증가했지만, 반도체(-33.9%), 전자부품(-32.6%) 등은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설비투자 중 반도체 관련 특수산업용 기계 수주(-7.9%)와 2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19.5%)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 KDI는 "반도체...
    2023-03-08 12:00
  • [종합] 1월 생산, 제조업 덕에 0.5% 늘었지만...소비 석달째 감소
    [종합] 1월 생산, 제조업 덕에 0.5% 늘었지만...소비 석달째 감소
    제조업 위주로 광공업 생산(2.9%)이 늘면서 전산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제조업 생산은 3.2% 늘어 7개월 만에 반등했다. 자동차(9.6%), 1차 금속(6.7%), 통신·방송장비(111.0%) 생산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통계청은 "2월 휴대전화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면서 관련 생산이 많이 늘었고, 중국 쪽 생산이 정상화하면서 모듈 생산·수출도 증가했다"고...
    2023-03-02 09:30
  • [1보] 1월 생산 0.5%↑, 넉달만에 증가…소비 3개월째 감소
    [1보] 1월 생산 0.5%↑, 넉달만에 증가…소비 3개월째 감소
    제조업 생산이 3.2% 늘면서 광공업 생산이 2.9%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0.1% 늘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2.1% 줄었다. 내구재와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감소한 탓이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1월(-2.1%), 12월(-0.2%), 올해 1월(-2.1%)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 등이 줄면서 1.4% 감소했다. 현재...
    2023-03-02 08:23
  • [속보] 1월 전산업생산 0.5% 증가…광공업ㆍ서비스업 모두 늘어
    [속보] 1월 전산업생산 0.5% 증가…광공업ㆍ서비스업 모두 늘어
    2023-03-02 08:04
  • 작년 서비스업 생산, 거리두기 해제에 모든 시도서 증가…물가는 '급등'
    작년 서비스업 생산, 거리두기 해제에 모든 시도서 증가…물가는 '급등'
    제조업 등 광공업생산도 1.4%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반도체·전자부품,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늘면서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5.3%), 경북(-3.6%), 서울(-3.2%)은 의료, 반도체·전자부품, 기타 기계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지만, 부산(10.1%), 경기(6.7%), 경남(5.5%)은 기타 운송장비,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했다.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외식...
    2023-02-20 12:00
  • [종합2보]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에도…"경기 불확실성 확대"
    [종합2보]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에도…"경기 불확실성 확대"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1.4%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4.8% 증가했고,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불변지수)는 119.8(2015년=100)로 전년보다 0.2%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소비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3-01-31 09:49
  • [종합]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12월 생산은 큰 폭 '감소'
    [종합]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12월 생산은 큰 폭 '감소'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1.4%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다만, 4분기(10~12월)만 보면, 3분기보다 5.7% 감소했고, 전년 같은 분기 대비로는 4.1%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4.8% 증가했고,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불변지수)는 119.8(2015년=100)로...
    2023-01-31 09:08
  • 정부, 8개월 만에 경기둔화 우려 '확대' 진단…커지는 경제위기 경고등
    정부, 8개월 만에 경기둔화 우려 '확대' 진단…커지는 경제위기 경고등
    산업활동동향의 경우 11월 기준 광공업 생산과 설비·건설투자는 증가했으나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감소했다.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및 전셋값 모두 전월대비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통화긴축 속도, 중국의 방역상황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주요국 성장둔화 및 러-우크라 전쟁 향방 등에 따른 세계경제...
    2023-01-13 10:00
  • KDI "제조업 중심으로 경기둔화 가시화"…경기 전망 어두워졌다
    KDI "제조업 중심으로 경기둔화 가시화"…경기 전망 어두워졌다
    11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2.7%)보다 낮은 0.6%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3.7% 감소한 광공업 생산에서 반도체(-15.0%), 화학제품(-13.7%), 1차 금속(-18.6%) 등 대부분 품목이 큰 폭으로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10월 4.8%에서 11월 2.6%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우려로 기업과 가계의 심리지수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23-01-08 12:00
  • [종합] 11월 생산 5개월 만에 반등했지만…"경기 약화 흐름 지속"
    [종합] 11월 생산 5개월 만에 반등했지만…"경기 약화 흐름 지속"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0.4% 늘면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11.0% 급감하면서 8월(12.8%) 이후 3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늘면서 정보기술(IT) 관련 수요가 둔화하고 있고, 중국의 봉쇄조치와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업황이 부진한 영향이다. 자동차 생산은 9.0% 늘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2022-12-29 09:08
  • 작년 북한 무역액, 남한의 0.05% 수준…코로나 국경봉쇄로 17.3%↓
    작년 북한 무역액, 남한의 0.05% 수준…코로나 국경봉쇄로 17.3%↓
    지난해에는 농림어업(6.2%), 전기․가스․수도업(6.0%), 건설업(1.8%)이 증가했지만, 광공업(-6.5%), 서비스업(-0.4%)은 감소했다.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는 35조9000억 원으로, 남한(2071조7000억 원)의 58분의 1(1.7%) 수준이었다. 명목 GNI도 36조3000억 원으로 남한(2094조7000억 원)의 58분의 1(1.7%) 수준을 보였고, 1인당 GNI는 142만3000원으로 남한(4048만2000원)의...
    2022-12-26 12:00
  • “중국증시, 위드코로나 전환 혼란으로 혼조세…주요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중국증시, 위드코로나 전환 혼란으로 혼조세…주요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 중이나, 방역 당국이 무증상자 수치 발표치 않기로 하면서 실질적인 감염자는 춘절을 기점으로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날 중국은 MLF 1년물 금리, 11월 광공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부동산 투자·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한다. 한편, 홍콩금융관리국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해 4.75%까지 상향조절했다.
    2022-12-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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