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권익위원회에서 부결된 개정안을 다시 상정할 수는 없지만, 수정안을 내 재상정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개정 시기에 대해서도 “이미 밝힌 대로 농축수산업계에 법 개정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늦어도 내년 설 대목 이전엔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관훈클럽,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6개 언론단체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성, 설립 취지로 보아 한국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며 공적자산이므로 언론계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스센터는 1985년 언론계 공동자산과...
부경대 교수 △오태규 前 관훈클럽 총무 △유은혜 민주당 의원 △최민희 19대 의원 △한정애 민주당 의원
◇정치ㆍ행정분과
△박범계 민주당 의원(분과위원장) △송재호 제주대 교수 △윤태범 방송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외교ㆍ안보분과
△김기정 연세대 교수(분과위원장) △김병기 민주당 의원 △김용현 동국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교수
심상정을 알면 심상정을 찍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이후 최근 지지율 상승 기류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며)
◇ “‘문을 열고 안을 보니 홍준표만 보이더라’ ‘안에서 문을 열고 나오니 홍준표가 반겨 주더라’ SNS에 이런 말이 유행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심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성간의 결혼이나 동성간의 결혼이나 다 축복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성적지향은 차별해선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며 “각종 법과 제도에서 성적 지향으로 차별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귀경길에는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성신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선거자금을 전액 보전받으려면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는데 이미 훨씬 넘어섰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했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당선되면 한 달 안에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거점유세 및 죽도시장 방문을 이어간다. 이후 경주역과 영천시장을 방문하는 등 바닥 민심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이번 방문까지 TK 지역만 총 다섯 번을 찾았다.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 17일 대구를 방문한 데 이어...
안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핵심정책 알리기에 집중하며 정책적 ‘자강론’을 재확인했다.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를 한 뒤 당직자들을 격려하며 대선 본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편 SK건설은 15일에도 서울 종로구 SK건설 관훈사옥에서 지난해 자선레이스 행복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작년 11월 중앙서울마라톤 대회를 통해 임직원 650여 명이 기부한 1076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 100여 명의 교복지원 사업에 사용됐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대선주자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범보수 단일화에 대해 “보수후보 단일화는 명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97년 DJP 연합과 2001년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언급하면서 “이번 단일화는 (과거보다) 명분이 있는 단일화이고 국민이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2005년 노무현 정부의 대연정 형식은...
안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우리가 가진 다양한 사상, 언론의 자유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주사파 이력을 들며 과거 인식이 어떻게 변했느냐는 질문에 “청년 시절 민족주의자였고, 애국주의자였다” 며 “민족통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북한 체제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고 북한...
안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정당 역사에서 너무 많은 이합집산이 있어왔다”며 “3당 야합 이후부터, 1990년대부터 정당인들이 선거를 앞두고 탈당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 패배에 따른 탈당) 이 자체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라며 “정당정치는 국민 앞에 후보를 내놓고 경쟁해서...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어떤 분은 공공부문을 늘려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데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그러잖아도 작은 정부로 바꿔야 하는데, 일자리 창출의 80%에 달하는 인력을 공공부문에서 충원하는 것은 악순환”이라며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 기업이 상당히...
앞서 반 전 총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말씀이 오락가락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유엔 총회에서 토론하고 결의를 채택하는데 북한의 입장을 들어보고 결정하자고 하는 것은 국민은 납득이 어려운 것”이라며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문제삼았다.
문 전 대표는 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을 포함한 민주당 일부 대권후보의...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개헌은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져야 한다”며 “개헌을 통해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주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개헌 시 권력구조 방향에 대해선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소통 안 되는 정부시스템을 개선하려면 권력이 분권돼야 한다”며 “‘분권형’ 개헌이 된다면 대통령...
반 전 총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토론회를 열고 둘째 동생 반기호 씨의 의혹에 대해 “그 문제는 제가 사실 잘 모르고 이런데 관심을 안 썼다”며 “미얀마에서 사업을 하는 건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에게) 혹시나 이런 문제로 말썽을 일으키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해명했다.
반 전 총장의 친동생 반기호 씨는 미얀마 사업체 운영 당시...
반 전 총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에서 “새 뜻으로 이젠 공정하게 해 보자, 정의사회, 국민통합 해 보자 해서 가는데, 그걸(개헌을) 주저할 이유가 뭐냐”며 이같이 반문했다.
그는 “국민 65% 이상이 개헌해야 한다고 지지하는데, 그래도 제1당이, 또 (그 당의 대선)후보가 되실 분이 개헌은 안 되겠다고 하면…”이라며 “현 체제에서 (정권이) 넘어가면 또 제왕적인...
반 전 총장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모두발언에서 “패권과 편 가르기 정치에서 협치로 가야한다”며 “하루 빨리 헌법을 개정해야 하고 개헌 시기는 대선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개헌 방향에 대해서는 “권력구조와 선거제도를 획기적으로 고쳐서 대선과 총선 주기를 하나로 맞춰 천문학적인 비용 낭비를...